생생한 사진과 함께 중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자!이 책은 중국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알아가면서, 음식에 얽힌 재미있고 풍부한 중국 문화 지식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먹음직스럽게 담긴 현지 음식 사진과 상세한 중국 문화 정보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쉽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식문화를 알면 그 나라가 보인다! 중국에 대한 첫 번째 지식, 중국인의 밥상!- 중국...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탁월한 번역가, 신화 연구가이윤기 다시 읽기“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면신화가 문화를 보이게 합니다”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탁월한 번역가, 신화 연구가, 고(故) 이윤기 작가. 작가정신에서는 이윤기 작가 타계 8주기를 추모하여, 그가 생전에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온 소설, 에세이, 인문(신화)의 세 분야의 대표작 3종(『진홍글씨』, 『이윤기가 건너는 강』, 『이...
육로와 해로를 거쳐 마침내 다다른정수일 문명교류학의 출발지, 아프리카세계 문명교류학의 대가인 정수일이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거쳐 마침내 인류 문명의 고향 아프리카에 다다랐다. 1955년 국비유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아프리카를 밟은 이래 총 28년의 ‘종횡 세계일주’의 ‘마침’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로 찾은 것이다. 중국과 북한의 외교 사절로서 18년, 한국에서의 집중기획...
육로와 해로를 거쳐 마침내 다다른정수일 문명교류학의 출발지, 아프리카세계 문명교류학의 대가인 정수일이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거쳐 마침내 인류 문명의 고향 아프리카에 다다랐다. 1955년 국비유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아프리카를 밟은 이래 총 28년의 ‘종횡 세계일주’의 ‘마침’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로 찾은 것이다. 중국과 북한의 외교 사절로서 18년, 한국에서의 집중기획...
역사가 이이화의 쉽고 재미있는 불교사 이야기!불교가 국가 통치 시스템으로 작동했던 삼국시대부터전두환 신군부에 의한 수모를 겪었던 격동의 1980년대까지한국불교사 전반을 다룬 새로운 역사교양서한국사에서 무시할 수 없는 역사적 맥락 하나가 있다. 바로 불교사이다. 불교는 고대 고구려에 처음 전래되어 백제, 신라, 가야에 전해졌고, 고려, 조선에 이어 지금까지도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해오고...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유럽 이야기의 보고’라 불릴 만큼 유럽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러 시대에 다양한 국가에 지어진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설립 취지, 전시품, 건축물의 성격 등 여러 요소들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다채로운 유럽 이야기를 들려준다.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형태와 기능 면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해왔으며, 사회적 담론 공간이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각의 탄생...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살인은 끝없이 재생산되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살인은 모든 인간 사회에서 범죄다. 안정적인 사회집단 유지를 위해 살인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법으로써 심판하고 형벌을 내린다. 살인자 중에는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처럼 정신질환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자도 있다. 그들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인 ‘유희’로 살인을 저지른다. 그런 자뿐만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찾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 고대의 탐험부터 심해와 우주 탐험이라는 현대의 도전에 이르기까지, 단순히 지도에 깃발을 꽂는 모험이 아닌, 자기희생으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현대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개척자들의 이야기 『세상을 바꾼 위대한 탐험 50』. 땅, 바다, 하늘, 우주에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인류의 한계에 맞선 세계 최초 탐험가들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담고 있...
설탕으로 쌓아올려진 나라, 필리핀필리핀 설탕사史이자 설탕으로 본 필리핀사,그리고 필리핀 설탕을 둘러싼 공정무역사≪대한민국 치킨展≫, ≪라멘의 사회생활≫에 이어 ‘따비음식학’ 시리즈 세 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엔 필리핀 설탕 이야기다. ‘음식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사람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고자’ 하는 시리즈 기획 의도답게, 비단 필리핀 ‘설탕’ 이야기만이 아니라 ‘필리핀’ 설탕 이야기...
네덜란드의 현직 외과 전문의 아르놀트 판 더 라르가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28개의 이야기로 엮어 수술사의 변곡점들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메스를 잡다』. 손으로 상처를 치료하고 칼 쓰는 일이 일상인 사람들, 생명을 다루는 막중한 책임감을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가리곤 하는 흥미로운 존재들인 외과 의사들과 기꺼이 또는 예기치 않게 그들의 수술대 위에 누운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암살범이 쏜...
고대 맥주의 발견에서 뮌헨의 6대 맥줏집까지,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유럽 맥주 이야기 『유럽 맥주 여행』. 기자 출신의 소문난 맥주 덕후이자 마니아인 저자는 ‘맥주’하면 떠오르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3년간 살면서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 순례를 시작했고, 귀국 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을 차렸고, 여름휴가 때마다 유럽으로 맥주 여행을 떠나고 있다.그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맥...
지난 6월 말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고,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의 7개 사찰이 그 주인공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에는 7개 사찰 중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4곳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