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과 사료로 풀어쓴 새로운 한국사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제6권 《근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다루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관계 등 37개의 주제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승정원일기, 고종실록 등과 같은 고전과 문헌을 인용하고, 황성신문, 독립신문 등의 사료 등을 수록해 현장감 있는 근대사를 ...
『스캔들 세계사』는 저자가 포털사이트 블로그 ‘눈숑눈숑 역사탐방’에 연재한 역사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역사를 지루하고 어렵게 생각한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톡톡 튀는 발랄한 문체와 날카로운 유머의 구어체로 풀어내어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역사를 연표나 사건의 나열이 아닌, 중세와 근세 유럽에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스토리로 접근해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하룻밤 시리즈」『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이 책은 가이아의 탄생부터 영웅의 신화, 지금의 인간의 시대까지 신화를 통해 신들의 축소판인 인간세계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그리스신화의 이해를 통해서 현재 통용되고 있는 서구적 가치의 유래를 짐작하게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의 삶을 비추는 타자의 거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 도판을 사용해 신화를 주제...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는 한국 역사 속에 나타난 여성들의 삶을 복원해 여성 억압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 현실을 밝혀 해결하기 위한 관점에서 시도한 책이다. ‘한국 여성사’와 관련된 강의를 해온 저자들이 열두 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수록하였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통사식 시대 구분과 여성주의의 시각에서 문화사와 일상사의 내용을 담아 사회적 소수자의 역사, ‘작은’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는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의 뒤이은 베이징 특파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이다. 특파원들이 발로 써낸 이야기가 현지에서 중국을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중국 대륙 곳곳에서 건져 올린 특파원들의 오랜 경험이 농축된 만큼 객관적 설득력을 갖는 최신 중국의 52가지 문화코드와 묵직한 울림이 담겨있다.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빅 히스토리』. 호주 매쿼리대 교수인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미국 미시간대 교수인 밥 베인이 빌 게이츠가 지원하고 있는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의 핵심 강의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등 여러다른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137억 년이라는 우주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조망한다.빅뱅에서부터 별의 탄생, 태양계와 ...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은 크고, 화려하고,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아닌, 지금의 공간이로되 옛 시간의 흔적, 그 공간이 품고 있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서울의 공간’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조한 교수는 눈앞에서 사라진 공간의 흔적, 자취에 주목하였다. 그 공간을 마주보고, 자신이 기억하는, 그리고 잊지 않기를 바라는 공간의 옛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건축가 조한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제1권 《규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한국의 문화기행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홍준 교수의 저작이다.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일본편'을 소개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 이 책은 한일 관계에서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한일 양국이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은 흔적을 일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제2권 《아스카 나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한국의 문화기행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홍준 교수의 저작이다.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일본편'을 소개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 이 책은 한일 관계에서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한일 양국이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은 흔...
『옷장 속의 세계사』는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수상한 《식탁 위의 세계사》의 후속작이다. 우리가 항상 몸에 걸치는 옷과 옷감에 담긴 역사를 알아본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사물을 매개로 삼아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안내한다는 전작의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범위를 현대사까지 포함하여 신선함을 더하였다.청바지에서 미국 서부 개척의 역사와 골드러시를, 트렌치코트에서 1차 대전의 참호전의...
9천 년 한민족사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청소년 환단고기』.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세계사를 다시 쓰게 하는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 문화의 원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교 문화의 삼신, 칠성, 우주관, 이성론을 전하며 동북아 대륙에 걸친 큰 삼환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