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작품이다. 문장부터 캐릭터, 대사, 전개까지 압도적 _펭**** 글에 누가 마약이라도 섞었나... 왜 이리 재미있지? _기**** 글이 술술 읽히는 게 아니라 벌컥벌컥 읽힌다. 멈추기 어렵다 _삐**** 소설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닌데 이 작품은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_카**** 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삼십 년 동안 단 하루...
청춘 소설과 러브 코미디가 결합되어 있는 유쾌한 학원 밴드 스토리로, 제14회 MF문고J 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쥔 귀여운 역작이 정식 출간되었다. 과거 라이브 무대에서 참담한 실패를 맛본 후 음악을 완전히 접은 오카미 토오루. 친구들의 눈에 최대한 띄지 않고 졸업하는 게 인생 최대 미션인 그에게 수수께끼 미소년이 나타나 비주얼계 밴드를 함께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같...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소환하는 화제의 명품 메디컬 드라마 원작, 국내 상륙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뇌’와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답할 수도 있겠다. 생과 사가 오가는 긴박한 의료 세계를 휴머니즘과 엮어 감동적으로 그려낸 드라마 〈톱 나이프 : 천재 뇌외과의의 조건〉(2020.01.11~2020.03.14?일본 NTV 방영)의 원작 소설이 드디어 국내 출간되었다...
『땅돼지의 눈』은 로널드 레이건을 꿈꾸며 워싱턴에서 재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알렉산더 페인 윌슨 하원의원이 뜻밖의 물건을 배송받으면서 겪게 되는 위선과 모함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설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의 집으로 박제 땅돼지를 배송받은 윌슨과 그 땅돼지를 박제한 빅토리아 시대의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박제사 티투스 다우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대와 공간을 넘나...
비트 세대의 대표 작가 윌리엄 버로스의 숨겨진 진주 같은 작품 “오랜 세월 방치되었지만 오늘날 비트 세대의 신화가 되어버린 소설! 그 어떤 작품보다 야생적이고 탐닉적이며 열정적이다.” _로스앤젤레스타임스 윌리엄 리는 청년 앨러턴을 향해 끊임없이 구애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건 냉담한 무관심과 잔인한 외면뿐이다. 몽롱한 환각 상태와 격렬한 육체적 고통에 저항하면서도, 끝없는 괴로움은 또다시 그...
사랑하는 여자의 노예가 되는 한 남자, 마조히즘’을 낳은 소설 “사도마조히즘 소설의 전형, 자신의 강박을 가장 간결하고 명료하게 예술로 승화시켰다.” _뉴욕프레스 오스트리아 작가 자허마조흐가 1870년에 발표한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마조흐의 극단적인 감각주의와 피학적인 성적 취향을 담은 자전 소설이다. 자신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타인, 특히 여성에게 학대받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인물들을 ...
금지되고, 불태워졌으며, 외설 재판에 회부되었던, 그러나 동시에 엄청난 해적판을 양산한 가장 유명한 금서(禁書) “이제껏 로렌스만큼 성(性)과 사랑의 힘 다툼을 제대로 표현해낸 작가는 없었다.” _도리스 레싱 1928년 이탈리아에서 작가의 자비로 출판된 이후 1960년까지 정식 출판되지 못했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노골적인 묘사와 비속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부인과 하층계급 사내의 사랑을...
관능적인 사랑에 눈떠 가는 여인의 격정을 생생히 되살린 에로티시즘 문학의 대명사 “어젯밤 나는 흐느껴 울었다. 내가 여자가 된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두 눈으로 현실을 직시했기 때문에….” _본문에서 스물아홉의 아나이스는 자유분방한 예술가 헨리 밀러를 만나 관능적인 사랑에 눈뜬다. 또 한편으로는 그의 아내 준을 흠모하며 그녀를 향한 광기 어린 사랑에 빠져든다. 마음속으로만 꿈꾸던...
단편의 명수 모빠상이 편집증적인 집념으로 그려낸, 광기와 정염(情炎)으로 얼룩진 사랑 이야기 “모빠상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이후 가장 뛰어난 프랑스 소설을 쓴 작가이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재능이 있다.” _레프 톨스토이 19세기 프랑스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로 인정받는 모빠상. 그는 불과 10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작...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경전, 끝없는 병적 욕망을 뜻하는 ‘보바리즘’을 낳은 소설 “플로베르는 사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_마르셀 프루스트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 『보바리 부인』이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으로 재탄생했다. 에밀 졸라, 기 드 모파상, 조르주 상드 등 동시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현대 작가들에게도 소설 작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