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사 최고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 연구자 도해자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57번째 책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으로, 오랜 시간 원수로 지내며 대립해 온 두 가문의 젊은 남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희곡이다. 세계 문학...
2014 국제 안데르센 상 수상 “아시아 최고의 판타지 문학” 일본 NHK 방송 드라마 원작!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자연에 대한 경의와 모든 생명에 대한 애정이 넘쳐흐른다.” -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줄거리] 많은 죽음을 짊어진 것이 챠그무를 단숨에 어른으로 만들어버렸다. 지금의 챠그무의 눈은 자신의 사사로운 생각을 죽이고 나라를 지키는 것을 우선시...
자살을 시도한 류노스케가 문득 눈을 뜬 곳은 라쇼몽 아래!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은 현대의 도쿄에서 일어나는 지옥도와 같은 일련의 사건, 그리고 첫사랑을 닮은 한 여성의 죽음! 그런데 모든 사건이 류노스케와 관련되어 있다고? ‘라쇼몽 현상’이라 불리는 사건을 막기 위해 류노스케는 낯선 21세기에서 추리를 시작한다! 시대착오적인 인물이 되어 버린 류노스케가 마주한 21세기 세상은? 다이쇼 시대의...
그린비가 새롭게 시작하는 ‘이 작가를 보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 작가를 보라’ 시리즈는 세계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 독자들에게는 아직 친숙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루벤 다리오의 첫 작품인 『푸름…』은 아홉 편의 이야기와 여섯 편의 시, 그리고 칠레의 이모저모를 묘사하는 몇 편의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참신한 어휘와 완벽한 기법으로 스페인...
★ 2018년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 2019년 제16회 일본서점대상 5위 ‘사랑했던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과연 그 사람의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처음 만나서 현재의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그다음에는 과거까지 포함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죠. 근데 그 과거가 생판 타인의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알게 된 그 ...
현대 과학과 기술의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을 주로 발표하며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 리처드 파워스의 『갈라테아 2.2』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0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한때 물리학을 전공했던 소설가와 컴퓨터 기반의 신경 네트워크를 통해 인간의 뇌를 모델링하려는 인지과학자가 인공 지능을 교육시켜 인간과 같은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과정을 그리고 있다. ...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장르문학 분야의 빛나는 신예, 남유하 작가의 첫 소설집 “소중한 이에게 편안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안락사는 다이웰, 주식회사 다이웰.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작가이자 장르문학의 떠오르는 신예 남유하 작가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저소득 노인층이 고통 없이 편안하게 마지막까지 존엄을 유지하며 죽을 수 있는 국립 센터,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
나답게 살기 위해 애쓰는 모든 여성에게 바치는 응원가 시어머니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사치코에게는 대학 시절부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미카가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인기 아이돌 그룹 ‘데이트 클렌징’을 키워낸 미카는 늘 일에 푹 빠져 있었고 사치코는 그런 미카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사치코를 찾아온 미카는 돌연 결혼을 선언한다. “나 이제 결혼을 해야겠어!” 데이트 클렌징이 ...
최초로 출판되는 노천명 소설 한국 현대시의 가장 아픈 상처 노천명 문학의 종결판!! 국립도서관 보존문서/일제강점기 신문잡지에 묻혀 있었던 노천명 소설과 수필, 시 민윤기 시인이 대대적 발굴해 수록! “작품 속에는 연둣빛 수채화 같은 은은한 삶의 향기가 풍긴다”_시인 정지용 “올해 소설을 하나 써보려고 했던 것이 은근히 내가 벼르고 있던 계획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이 하고 싶은 일은 날...
그랜드피아노가 놓인 피 묻은 자리에서 케이스릴러 열여덟 번째 서스펜스가 시작된다! 왼손 경련에 시달리던 천재 피아니스트와 그의 음악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과 의사 내 허락 없이 은퇴는 불가능해! 연주를 해야 사라진 아내를 찾는다! 기묘한 연쇄살인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 거부할 수 없는 함정에 빠진 자들의 위험한 욕망 피아노가 울리면, 어디선가 누군가 반드시 죽는다!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백동...
“머리에 칩을 심고 눈으로 영상을 찍는다고?” 가난하고 폭력이 난무하는 섬, 케인스톰. 이곳에 사는 에밀리오에게 케인스톰과는 정반대의 부유한 섬, 아사리아의 아이비전 직원이 찾아와 거래를 제안한다. 머리에 칩을 심고 매일 30분간 자신이 보는 내용을 방송하는 것으로, 에밀리오는 가족의 빚 때문에 이를 받아들인다. 높은 곳을 기어오르고 움직이는 기차 위로 뛰어내리는 등 더 아슬아슬하고 위험할수...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31블록에는 작은 비밀 학교가 있었고, 그곳에서 너덜너덜해진 책들을 목숨처럼 지키며 소중히 읽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우슈비츠에서 사서司書가 된 14살 소녀, ‘디타 크라우스Dita Kraus’! 대학살이 일어난 끔찍한 곳에서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밝힌 놀라운 이야기 “이 소설은 군화로 목숨을 짓밟고자 하는 자들의 잔인함이 단 한 순간도 들어서지 못하도록 튼튼한 장벽을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