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정말 존재할까? 이 책에 담긴 사연들에 그 답이 있다! # 일상 속 공포와의 조우! 미스터리한 괴현상을 체험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믿을 수 없는 공포체험담! 어쩌면 당신과 주변의 이야기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싹한 공포 괴담 일상에서 만난 서늘하고 기괴한 이야기 귀신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그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장소에서 과학...
전 세계에 독일 미스터리를 각인시킨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이자 유럽 최고 인기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신작 《영원한 우정으로》가 출간됐다.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하는 촘촘한 미스터리 서사, 매력 넘치는 인물들, 섬세한 심리 묘사, 유려하고 위트가 살아 있는 문체, 삶의 이면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적 글쓰기로 정평이 난 넬레 노이하우스의 진가는 시리즈 열 번째 작품인 《영원한 우정으...
전 세계에 독일 미스터리를 각인시킨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이자 유럽 최고 인기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신작 《영원한 우정으로》가 출간됐다.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하는 촘촘한 미스터리 서사, 매력 넘치는 인물들, 섬세한 심리 묘사, 유려하고 위트가 살아 있는 문체, 삶의 이면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적 글쓰기로 정평이 난 넬레 노이하우스의 진가는 시리즈 열 번째 작품인 《영원한 우정으...
등단으로부터 27년에 이르는 내내 위선과 가식을 배격하고, 여성의 내면에 억압된 감정을 탐구해온 작가 전경린의 새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일찍이 ‘정념’의 작가로 불려온 전경린은 정해진 규범을 위반하는 욕망과 자유로운 생의 가능성을 개진해왔다. 한국일보문학상, 문학동네소설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숱한 수상 이력은 한국문학사의 특별한 고유명이 되어온 전경린의 궤적을 증명한다. 전경린의 다...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는 저메이카 킨케이드의 첫 장편소설 『애니 존』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3번으로 출간된다. 서인도제도의 앤티가섬에서 나고 자란 애니가 사춘기를 통과하며 부모에게서 자립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로, 1985년 발표 당시 문단의 즉각적인 관심을 불러모았고 오늘날까지 미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이젠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부모의 불가사의한 요구...
▶ 발자크는 방대한 세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 헨리 제임스 ▶ 나는 모든 역사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를 합친 것보다 발자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발자크의 작품 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장전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무기와도 같다. - 샤를 보들레르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발자크의 『어둠 속의 사건』...
데뷔작 『회색 인간』으로 한국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던 김동식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연작소설. ‘궤변 배틀’을 콘셉트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소설 속 TV 프로그램 〈궤변 말하기 대회〉에는 매회 다양한 참가자들이 나와 자신만의 궤변을 늘어놓는다. 노후 대신 사후를 준비해야 한다, 전생은 미래에 존재한다, 인류 멸망을 꾀하는 비밀 단체가 있다 등 말도...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의 모토는 장르적 쾌감을 담아 이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현상을 찾고, 이를 가장 흥미롭게 담을 수 있는 장르와 서사를 작가와 함께 고민한다. 쇼-트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당신의 신은 얼마》를 통해 주목한 대상은 일명 ‘코인’이라 불리는 암호 화폐다. 최근 몇 년 사이 20~30대가 암호 화폐 투자에 보이는...
전 세계 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바람의 그림자』 프리퀄 ×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을 완성시킬 마지막 퍼즐조각 세르반테스 이후 가장 사랑받은 스페인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천사의 게임』이 새롭게 선보인다. 위대한 작품을 향한 열망에 사로잡힌 천재 작가 다비드 마르틴과 그 갈망을 집어삼키려는 파괴적인 유혹을 그린 이 작품은 모방이 불가한 완전무결한 이야기로 전 세계 1500만 독...
“전작을 뛰어넘는 반전과 뜨거운 눈물. 슬픔이 가슴을 후벼 판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_독자 리뷰 중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30만 부, 한국·일본·중국을 합해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후속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내 생애 최고의 로맨스 소설”, “이렇게 펑펑 울어본 책은 처...
전건우, 배명은, 문화류씨, 이현구 등 4인의 공포소설가들이 쓴 작품이다. 화재 사고가 발생한 빌라의 지독하고 끔찍한 진실,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 형을 위해 이사 온 집에서 마주한 괴이한 사건, 재개발 예정인 동네의 오래된 빌라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간 리조트에서 마주하게 되는 무섭고 섬뜩한 귀신 이야기 등. 피할 수 없는 생생한 공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