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로 소개되는 《데미안》은 깊이 있는 정신분석과 자기 탐구로 가시밭 같은 자아 성찰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데미안》의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을 새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커버 디자인과 금박으로 후가공한 고급 양장본으로 선보인다. 평화와 질서가 있는 밝은 세계에 살던 싱클레어는 불량소년 프란츠 크로머에게 거짓말을 했...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장편소설 『악령』이 새로운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도스또예프스끼의 『악령』에 나타난 분신 테마 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한림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박혜경 교수다. 『악령』은 『죄와 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백치』, 『미성년』과 더불어 도스또예스끼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성서에 등장하는 돼지 떼에 들린 〈악...
성적 위주의 교육 속에서 경쟁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 자신의 청소년기를 반영한 자전적 소설이다. 1906년 오리지널 초판본 《수레바퀴 아래서》를 새롭게 재해석한 리커버 디자인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소장해보자! 총명한 소년 한스는 주위 어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려운 신학교 입학시험 공부에 매진한다. 좋은 성적으로 시험...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장편소설 『악령』이 새로운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도스또예프스끼의 『악령』에 나타난 분신 테마 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한림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박혜경 교수다. 『악령』은 『죄와 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백치』, 『미성년』과 더불어 도스또예스끼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성서에 등장하는 돼지 떼에 들린 〈악...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장편소설 『악령』이 새로운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도스또예프스끼의 『악령』에 나타난 분신 테마 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한림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박혜경 교수다. 『악령』은 『죄와 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백치』, 『미성년』과 더불어 도스또예스끼의 5대 장편소설 중 하나로, 성서에 등장하는 돼지 떼에 들린 〈악...
201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페이퍼 맨〉이 당선되어 등단한 김은우의 첫 소설집이다. 당선작을 비롯하여 문예지에 발표했던 다섯 편의 작품과 틈틈이 써두었던 세 편의 작품을 모았다. ‘작가의 말’에서는 각 단편의 실마리가 되었던 문장, 흘려들었지만 마음에 남았던 말을 밝히고 있다. 작가의 관심 분야인 물리학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짧은 이야기들은 무심하고 담담한 문체로 세상을 관조하고 있다...
손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리사를 꿈꾸는 청년, 오로지 식물만 존재하는 사랑 없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그녀를 만나다! 하지만 이름 모를 풀 때문에 구애는 난항의 연속. 그는 그녀를 사랑 넘치는 세계로 이끌 수 있을까? 사전편집부의 성실한 여정을 그린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 누계 1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일본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 미우라 시온. 나오키상, 오다사쿠노...
단 한 권의 소설집으로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과학소설 작가 중의 한 명”이라는 명성을 얻은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리커버 양장본!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독보적 상상력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지금의 테드 창을 전 세계에 알린 그의 첫 번째 작품집으로, 과학적 상상력에 기초한 전혀 다른 차원의 소재와 시종일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놀라운 서사를 통해 최고의 과학소설에 수...
“라인은 밤의 시, 밤의 노래, 밤의 노동, 밤에 우는 울음, 투쟁 우리를 버티게 하는 것은 음악과 문학, 노동과 임금, 우정과 사랑, 밤의 산책, 개와 하는” “얌전히 있어다오, 나의 고통이여. 더 조용히 버텨다오!” 21세기 노동자의 피 땀 눈물이 빚어낸 독창적이고도 황홀한 텍스트. 때로 실소가 터지고, 때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솟구친다. 『라인 : 밤의 일기』는 2019년 프랑스 문...
점성술사 겸 탐정, 미타라이에게 한 여성이 찾아와 ‘우메자와가 점성술 살인사건’을 의뢰한다. 40년 전, 밀실에서 살해당한 화가가 남긴 광기 어린 수기에 따라 살해된 여섯 딸의 시체가 일본 전역에서 발견되어 경찰이 대대적으로 수사했지만 결국 미제로 남은 사건이다. 여성은 미타라이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또 다른 수기를 건네주는데…….
6년 만에 다시 선보인 카뮈의 〈이방인〉 번역가 이정서가 6년 전에 자신의 첫 번역서로 고른 책이 〈이방인〉이었다. “우리가 읽은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었다!”는 다분히 도발적인 카피를 앞세운 이 책은 번역계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합세한 치열한 논쟁에 휘말렸고, 이 논쟁은 신문에까지 대서특필되는 이례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이제 시간이 지나 논쟁의 열기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현실적인 인간이었던 공명은 중국의 역사를 장식한 다채로운 인물들 가운데서도 일급 정치가였다. 그의 선견지명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타나 소개되는, 〈천하 3분의 계〉에 잘 나타나 있다. 불과 27세의 청년이 이와 같이 놀라운 전략을 진언하였던 것이다. 비록 그의 야망은 증도에서 꺼져 버렸지만, 그는 54세까지의 전 생애를 오직 그것의 실현을 위해 바쳤던 것이다. 적벽대전에서 공명이 용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