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뒤흔든 초유의 은행 강도 사건으로 복역 후 6년이 지나 자유의 몸이 된 삼 형제들. 맏형 레오는 사람들이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물건을 훔친 후,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기로 한다. 이번만큼은 동생들을 끌어들이지도, 사소한 단서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레오. 이번만큼은 동생들을 끌어들이지도, 사소한 단서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실수로 아버지와 형제...
스웨덴을 뒤흔든 초유의 은행 강도 사건으로 복역 후 6년이 지나 자유의 몸이 된 삼 형제들. 맏형 레오는 사람들이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물건을 훔친 후,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기로 한다. 이번만큼은 동생들을 끌어들이지도, 사소한 단서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레오. 이번만큼은 동생들을 끌어들이지도, 사소한 단서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실수로 아버지와 형제...
전세계를 홀린 초대형 스릴러, 드디어 한국 상륙! “그날 내가 본 것은 정말로 살인사건이었을까?” 광장공포증 때문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올 수 없는 애나. 다양한 향정신성 약물과 술, 이웃들을 훔쳐보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로 이루어진 그녀의 일상은 건너편 집에 러셀 가족이 이사오면서 엉망진창이 된다. 바로 그 집에서, 애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애나는 사건의 유...
“너희 모두 나와 적이야. 그렇지?” 시작부터 잘못된 꼬여 버린 운명이었다. 카스토르, 나와 같은 힘을 가진 자. 오래전에 미쳐 버린 사람. 이제는 시작이 어땠든 상관없다. 앞으로도 그들은 내 운명을 어그러지게 할 것이다. 틀어지는 것에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 “웃기지 마.” 입술을 비틀어 끌어 올렸다. “이까짓 걸로 내가 굴복할 거라 생각했어?” 당신들이 몇 번이고 나를 무저갱의 구멍...
미래백화점 매장 경력 5년 차, 최미혜. 갑작스러운 발령, 무려 신임 점장의 비서란다. 훈훈한 외모와 남부럽지 않은 기럭지, 거기다 회장님 아들이라니. 그러면 뭐하나,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데. 어서 이 버겁고 무거운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을 뿐! 하지만 사내에선 점장과 연인 사이라는 오해가 점점 쌓여가고, 매장으로 돌아갈 날까지 버티자 했건만, 사사건건 저를 놀리고 구박하기 바쁜 점장 덕에 ...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으로 사랑받으며 독자들이 뽑은 2019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된 김금희의 세 번째 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흥미로운 장면, 멀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어쩌다 발견하게 되는 낯선 모습을 예리하게 관찰하여 아주 내밀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펼치는 저자의 9편의 소설을 엮은 것으로, 제62회 ...
커트 보니것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들이자 작가인 마크 보니것이 아버지의 미발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신문의 십자말풀이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탁월한 언어 감각의 소유자였지만 작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던 아버지, 정신과 의사에게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분명 우울증이 아닌 아버지, 지극히 모순적이면서 양극적인 성향의 괴짜 아버지 커트 보니것을 아...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 현실에서 소외되어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이 죽음을 앞두고 마주하는 실존의 체험을 강렬하게 그려낸 고전이다.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다. 주위에 무관심한 청년 뫼르소는 어느 날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 이후 세상에서 이방인이 되어 버린다. 변호사도, 재판관도, 사제도 뫼르소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진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마음을 닫고 사는 사야카는 동화 작가인 삼촌네 집으로 이사하게 된다. 낯선 마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삼촌의 담당편집자와도 사이가 좋아진다. 처음 손에 넣은 사랑스러운 나날들, 하지만 그곳에 불길한 그림자가 숨어든다. 마을에 봉인된 역사의 수수께끼, 인간이 낳은 마물의 슬픔. 가자하야 마을을 무대로 ...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속삭이면 마물의 힘은 강해진다. 조금씩 조금씩 어둠을 넓혀간다. 가자하야 마을에 퍼진 ‘흡혈귀’ 전설은 그 옛날 외국인이 거주했던 록하트 저택의 비극에서 비롯된 ‘거짓’에 지나지 않았다 . 하지만 존재하지 않을 터인 ‘흡혈귀’가 이번 여름에 이 마을에 부활한다고 한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사야카는 친구들과 더불어 수수께끼 해명에 나서지만 그곳에 모습을 보인 것은?! 복고적...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나 인디애나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2016년 출간한 『빅스비 선생님의 마지막 날』(원제: Ms. Bixby’s Last Day)이 한때 품절 사태를 빚는 등 빅 히트를 기록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미니언』『던전 여행자』『계속 하려면 동전을 넣으시오』『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