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의 엄선된 신작을 계절마다 만나는 기회!『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았던 방식을 유지하되, 선정작들을 수상작품집으로 묶지 않고 계절마다 엮어 1년에 4권씩 출간하는 단행본 시리즈이다. 계절의 리듬에 따라 젊고 개성 넘치는 한국 문학을 가장 빠르게 ...
신각감 시리즈 탄생!‘경찰이 선정한 일본 최고의 경찰소설’, ‘한일 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의 원작’, ‘다수의 밀리언셀러를 보유한 작가’ 등 혼다 데쓰야를 수식하는 이슈 중 우리 독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그의 대표작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비롯한 ‘레이코 형사 시리즈’일 것이다. 경찰소설의 명장으로 인정받는 그는 사실 흡혈귀가 등장하는 소설 《요화》로 데뷔하였으며, 검도에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고도성장의 그늘과 욕망의 거품을 보여준 소설 『거품시대』로 화제를 모았던 홍상화 작가가 이번에 소설 『30-50 클럽』을 펴내며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30-50 클럽』은 과거에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지난해 연말 선진국의 관문이라 불리는 ‘30-50 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이면서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국가)’에 일곱 번째 국가로 가입한 것을 화두로 ...
독재자를 사냥하려다 사냥감이 된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 스릴러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작·주연 영화화제2차 세계대전 직전, 유럽에서 외교적 갈등이 고조되고 나치즘이 광폭하게 세력을 넓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의 고전 『로그 메일』이 아르테에서 출간됐다. 전 세계에 전쟁의 그림자를 몰고 온 독재자를 노리던 주인공은 안타깝게 실패한 암살 시도와 그 후의 목숨을 건 탈출, 그리고 도피에 대해...
그들은 인류에게 무엇을 경고하기 위해 왔을까바다를 소재와 제재로 삼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김춘규 작가가 이번에는 전대미문의 괴물을 등장시켜 어두운 심해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900미터가 넘는 몸길이에, 400톤이 넘는 무게, 종족이든 인간이든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광포하게 물어뜯는 회색눈과 노랑눈의 변종백상아리들은 대한민국 해역을 휘저으며 해군을 위협한다. 바다에 무단으로 투기된...
타임리프를 소재로 계약결혼을 한 부부의 갈등과 오해, 사랑과 화해의 과정을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반드시 해피엔딩』 제2권.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101화로 네이버웹소설로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연재 종료 후 드라마화 계약도 체결되었다. 모든 것이 끝나버린 줄로 알았던 순간, 기적처럼 다시 찾아온 두 번째 생에서 예정된 불행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두 남녀...
타임리프를 소재로 계약결혼을 한 부부의 갈등과 오해, 사랑과 화해의 과정을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반드시 해피엔딩』 제1권.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101화로 네이버웹소설로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연재 종료 후 드라마화 계약도 체결되었다. 모든 것이 끝나버린 줄로 알았던 순간, 기적처럼 다시 찾아온 두 번째 생에서 예정된 불행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두 남녀...
장루이의 미스터리 픽스토리 『1907-네 개의 손』은 그의 말대로 가상의 역사를 소설로 쓴 것이다. 일본의 막부시대를 끝내고 열다섯 살의 무쓰히토를 천황(明治天皇)으로 올림으로써 실질적인 정권을 잡은, 신군부 시대의 진정한 패자(覇者)라고 할 수 있는 천하의 이토 히로부미. 그런 그가 간과한 것이 있었다. 이토가 간과한 것들로 인해 이토의 계책이 조금씩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피사체가 되기를 거부하는 여자와 사진학도 남자의 만남을 그린 소설 『널 죽이기 위한 다섯 가지 테스트』.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랭킹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 겪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간 관계에 관심을 잃은 사진학과 대학생, 리쿠. 오는 여자도 가는 여자도 붙잡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던 어느 날, 유명 교수의 수업에서 ‘와시오 사요’라는 여학생을 만난다. 처음부터 ...
죽은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은 미로. 물리학자이면서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으로 과학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아버지는 14년 전,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했다. 메일에 첨부된 아버지의 유작 소설을 읽은 미로는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나는 걸 알고 경악하는데……. 그렇다면 소설을 쓴 아버지는 예언자였을까? 메일은 왜 14년 후에 도착하도록 한 것일까?
한 권의 소설이면서 한 편의 시가 되는 이야기막상스 페르민의 『눈』(난다)1.소설인데 시 같은 이야기.시인데 시론 같은 이야기.한 문장이 한 단어처럼 읽히는 이야기.백색 눈에서 흑색 눈멂을 경험하게 하는 이야기.칠할 수 없는 시간을 더듬어 그려보게 되는 이야기.계절은 가고 또 지나가고 아무 일도 없이,자꾸만 겨울에 가닿는 이야기.팽팽한 줄 위에서 새처럼 허공을 디디다언어의 줄 위에서 눈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