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1950년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아빠 무민의 모험』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무민파파가 화자로 등장...
《비하인드 도어》의 저자 B. A. 패리스가 신작 『브레이크 다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결국 스스로도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체적, 물리적 폭력은 단 한 장면도 없이 정신적, 심리적 폭력만으로 극한의 긴장과 공포를 그려낸 작품으로, 가스라이팅 스릴러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여름밤. 위험하다는 남편의 경고를 무시하고 숲속으로 난 지름길로 차를 몰던 캐시는 멈...
“일본의 차세대를 이끌 독특한 작가” _오에 겐자부로“이렇게까지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본 소설은 본 적이 없다” _마타요시 나오키아쿠타가와상 ㆍ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ㆍ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수상작가마치다 고 혼신의 걸작 드디어 국내 상륙!19세기 말 일본 가와치 지역에서 실제 있었던 무차별 살인사건, 일명 ‘가와치 10인 살해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아쿠타가와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노마...
“일본의 차세대를 이끌 독특한 작가” _오에 겐자부로“이렇게까지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본 소설은 본 적이 없다” _마타요시 나오키아쿠타가와상 ㆍ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ㆍ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수상작가마치다 고 혼신의 걸작 드디어 국내 상륙!19세기 말 일본 가와치 지역에서 실제 있었던 무차별 살인사건, 일명 ‘가와치 10인 살해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아쿠타가와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노마...
이 소설은 2017년 이후 우여곡절을 거처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가정 하에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분위기가 중국의 동북지방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일대에 형성된 ‘평화지대’를 무대로 역사, 첨단과학, 종교, 고대신화 등이 봉황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환타지 어드벤처 소설이다.
수상쩍은 가게에서 헌책을 구입한 이들이 겪게 되는 괴이한 사건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아시베 다쿠의 괴기 환상 단편집1990년 『살인 희극의 13인』으로 제1회 아유카와데쓰야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아시베 다쿠의 『기담을 파는 가게』(2013)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시베 다쿠는 『그랑기뇰성』 『홍루몽 살인 사건』 『스팀 오페라』 등으로 본격...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놀라운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장편소설 『동조자』 제1권. 2016년 퓰리처상을 포함해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수상한 이 작품은 저자의 첫 소설로, 베트남전 직후 베트남과 미국 사회의 이면을 이중간첩인 주인공의 눈을 통해 들여다보며 날카롭고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문장과 고도의 실험적인 문학 장치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다.이야기는 베트콩 재교육 수...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놀라운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장편소설 『동조자』 제2권. 2016년 퓰리처상을 포함해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수상한 이 작품은 저자의 첫 소설로, 베트남전 직후 베트남과 미국 사회의 이면을 이중간첩인 주인공의 눈을 통해 들여다보며 날카롭고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문장과 고도의 실험적인 문학 장치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다.이야기는 베트콩 재교육 수...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노래”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노동자와 결혼 이주자들의 삶과 그들의 인권문제를 선구적으로 다룬 『코끼리』의 작가 김재영의 신작 소설집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이 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자본과 개발의 논리에 삶터가 무너지고 생존을 위협받는 보다 확장된 의미로서의 ‘이주민’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마땅히 사과받아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노...
스티븐 스필버그가 리메이크를 결정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원작 『어긋난 인연』. 6년간 정성 들여 키워 온 아이가 사실은 병원에서 뒤바뀌게 된 남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 가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년간 다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결국 친부모의 곁으로 돌아간 후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었던 사건의 뒷이야기, 그 25년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