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속성 마법’으로 치트를 초월하라!괴짜 힐러의 이세계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영업을 뛰던 와중에 갑작스런 흉탄에 명을 달리한 남자는 성(聖)속성 마법의 재능을 부여받아 루시엘이라는 이름으로 이세계에 전생했다. 길바닥에서 세상을 뜬 탓인지 그의 소원은 평화롭고 평온한 생활을 보내는 것. 무뢰배들이 수도 없이 날뛰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지킬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루시엘은 강해...
눈초리가 무섭지만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29세 사축·야리바 에이지. 게임이나 만화를 좋아하고, 휴일에는 인터넷 카페에서 힐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어느 날, 야리바는 《어떤 일》로 설교하게 된 여고생ㆍ미나미사토 카렌에게 고백 받고 만다. 열네 살이나 어린 아이와는 사귈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다음날 사장이 그를 불러내서 한 말은ㅡ 「업무명령. 손녀인 카렌과의 교제를 명령한다.」. 대체...
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작이자 아카데미 작품상 등 9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원작소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심한 화상으로 죽어가는 영국인 환자, 그를 돌보는 간호사 해나, 연합군 스파이로 활동했던 도둑 카라바지오, 영국 군대에서 폭탄처리 전문가로 일하는 공병 킵이 모여 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영국인 환자는 아름답지만 슬픈...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써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연애소설 『연애의 행방』. 《백은의 잭》, 《질풍론도》, 《눈보라 체이스》에 이은 스키장 연작 「설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의 배경인 사토자와 온천스키장을 무대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사를 늘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저자만의 솜씨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소개팅에서 만난 모모미와 스키장을 찾은 고타는 곤돌라에서 ...
반경 3미터 일상 미스터리 소설!‘그녀’의 머리를 하치코 동상 앞에 가져다 놓은 지 반년,나에게는 이상하게도 자꾸만 사건이 찾아온다.시부야 하치코 동상 앞에 ‘그녀’의 머리를 가져다 놓은 지 반년, 시라이시 가오루는 여전히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런데 시라이시 가오루의 주변 사람들은 자꾸만 그에게 탐정을 하라고 권한다. 게다가 그가 가는 곳마다 계속해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진다. 심지...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상 우수상 수상작회사원 명탐정 ‘시라이시 가오루’의 탄생!당신은 이 주인공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 시라이시 가오루는 어느 날 시부야 하치코 동상 앞에 ‘그녀’의 머리를 가져다 놓는다. 평온하던 대도시는 엽기적인 사건에 발칵 뒤집히지만 정작 그 일을 저지른 당사자는 평소처럼 회사를 다니며 머리의 주인을 알아볼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
중국 젊은 여성 작가를 대표하는 칭산의 밀리언셀러 데뷔작이 책 《칠월과 안생》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히는 칭산(예전 필명 ‘안니바오베이’)의 2000년 데뷔작 《告?薇安(안녕, 웨이안)》을 한국어판으로 소개하며 전체 18편의 단편 중 10편을 우선 엮은 것이다. ‘청춘소설의 선두주자’로 불리며 데뷔 이래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린 작가의 첫 밀리언셀러 소...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는 소설가 강병융의 네 번째 장편소설 《손가락이 간질간질》이 출간되었다. 희대의 ‘복붙소설’이자 ‘이명박 전 대통령 저격 소설집’인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낸 지 꼭 1년 만에 작가는 전작과는 너무도 다른 느낌의 사랑스러운 성장 판타지를 들고 돌아왔다. 《손가락이 간질간질》은 평범한 열아홉 살 고교 야구 구원투수 ‘유...
필립 커의 데뷔작 『베를린 누아르』 제3권 《독일 장송곡》.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작품으로, 3부작의 완결편인 이번 작품에서는 나치가 저물고 냉전 시대의 막이 열린다. 나치가 대두하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상황을 그린 전작 《3월의 제비꽃》, 《창백한 범죄자》와 달리, 전쟁 이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독일인들은 폐허가 된 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중독, 채워지지 않는 결핍,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사랑하게 되는 사람들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드라마! [굿 하우스]는 바로 중독에 대한, 무엇보다 결핍과 욕망에 대한 소설이다. 주인공 힐디 굿은 유독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듯하며 매력적이다. 일인칭 서술로 소설을 이끌어나가며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고 신랄하게 현실을 논평하며 때로는 의뭉스럽게 진심을 숨기고 이리저리 둘러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