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전생』,『기적의 앱스토어』의 작가. 정준 신무협 장편소설!이것은 영웅을 동경했던 한 사내의 회귀록이자, 훗날 찬란히 빛날 절대자의 이야기이다.온 세상이 피로 물들었다. 마치 그동안의 평화를 비웃듯 어둠 속에서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 암천회(暗天會)는 중원 무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무(無)로 돌리기 시작했다. 오직 힘, 그 하나로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살육하며 현세에 아비규환의 지옥을 펼...
저주받은 섬이자 죽음의 땅이라 불리는 자하도(紫河島). 안으로 들어갈 수도,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알려진 전설의 섬 자하도에는 그와 관련된 수많은 전설이 풍문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한때 천하를 뒤흔들었던 절대고수들의 절세(?世) 비급, 헤아릴 수 없는 양의 어마어마한 재화. 그리고 그 어떤 병장기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신병이기. 하지만 그 전설 중 지금껏 확인된 건 그 무엇 하나 없...
새롭게 태어난 톨스토이 문학의 완결판 『톨스토이 단편선』. 톨스토이는 러시아 문학사에서, 아니 세계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다.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전집을 비롯해서 이미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톨스토이의 민중 문학이 온전하게 번역된 예는 아직까지 없었다. 그만큼 톨스토이의 민중 문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리말로 옮겨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학자나 역자가 ...
민희서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었다』. 많은 것을 바랐던 것은 아니다. 당신 하나, 그거면 충분했다. 비틀린 사랑의 결말을 알면서도 그를 놓을 수 없었다. "이혼해 주세요." 이 하찮은 사랑의 패배자는 나였다. 나는 결국 당신의 단 하나의 꽃이 되지 못했다. 마주친다 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가리라 마음먹었다. 우리는 악연이었으니까. "앞으로, 어디서 마주치더라도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이제...
크레도 장편소설 『톱스타 이건우』 제4권. 무인이었던 전생의 기억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허송세월하던 이건우. 그의 앞에 닥친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 전생과 현생이 교차할 때 인생이 급변하기 시작한다! 연예계를 뒤흔들 톱스타의 탄생기!
이 소설은 구순의 엄마가 장애와 치매가 겹친 아버지(남편)를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그런 엄마를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을 그려내고 있다. 엄마 스스로 끝까지 지탱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 한 가족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이 시대 인간다운 삶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장애와 치매가 겹친 아버지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생각은 엄마를 구심점으로 최선의 해법을 정...
기억 꿈 현재를 오가며 펼쳐놓는 슬프고도 따스한 가족 이야기 『누에의 난』. 중앙신인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무영문학상, 강원문화예술인상을 수상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소설가 김도연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이전의 작품들에서 삶의 구슬픔과 애잔함, 인간성의 모순 등을 그려왔던 작가는 『누에의 난』에 가족의 사랑과 따스함을 오롯이 담았다. 누에를 키우다가 누에가 되...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소설 『게임의 이름은 유괴』. 영화 《g@me》의 원작소설로, 범인과 인질이 파트너가 되어 벌이는 전대미문의 유괴 게임을 그렸다.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는 사쿠마는 인생을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게임이 하나도 없었던 사쿠마지만, 어느 날 대기업 부사장에게 자신의 광고 기획이 좌절되는 굴욕을 당한다....
1996년 「허생전을 읽는 시간」 「구름 그림자」 등이 수록된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이후 오랜 침묵을 깨고 소설가 최시한의 신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그는 전작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에서,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의 번민과 방황, 욕망과 우정, 고독, 삶에 대한 성찰 등을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교한 문체로 그려내는 한편, 열악한 우리 교육 현장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문학적으로 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전설 같은 벽화 「앙기아리 전투」를 아십니까. 이것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앙기아리 전투」의 스케치 그림입니다. 그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진짜 벽화 「앙기아리 전투」는 어디 있을까요 그것은 바사리가 그린 베키오 궁전의 대연회장 벽화 「마르치아노 전투」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웅장한 벽화 속 어딘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벽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
어떤 소설이든 무슨 방편으로 사랑 얘기를 곁들였느냐에 따라 작품의 문학성은 달라진다. 모든 작가는 이 방편의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를 창작하는데 몸과 마음을 바친다. 그렇듯 혼신을 다한 『사랑의 고고학』은 우한용 교수작가의 짧은 장편에 가까운 4편의 중편소설집이다. “이 소설들은 내게 부여된 생명에 대한 찬가이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본 기록이다. 독자와 더불어 나 자신을...
독서를 통해 삶을 고양시켜가는 평범한 사람으로 성장한 문학소녀 민선경. 그녀에게 첫사랑은 삶을 이어가는 중요한 내면의 힘이 된다. 1980년 대 대학생으로 한국사회를 지나면서 광장에서 민주화 투쟁은 민선경을 회의하게 만든다.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하는 대열에서 빠져 나온 민선경은 평범한 여성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