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은행과 거대 상단에 맞서는 색다른 경제 판타지.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기사들에게 어머니를 잃은 아카드. 복수를 맹세한 그는 몸에 기운을 담을 수 없는 특이체질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황금으로 대륙의 정점에 서기로 결심한다. ‘검은 상인’이 되어 대륙전쟁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종전 후 귀국해 상단을 차리지만, 가문의 명령으로 갑작스럽게 아카데미에 입...
쥐똥새똥의 『악역이 베푸는 미덕 세트』. 후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진저 토르테. 하지만 또 다른 후작 영애이자, 라이벌인 레라지에에게 항상 뒤처지기 일쑤인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로맨스 소설을 통해 자신은 ‘악녀’이고 평생의 숙적인 레라지에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긴 것도 모자라, 첫눈에 반한 남자까지도 가차 없이 빼앗기는 악녀. 그...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 게슈트의 등장. 그로 인해 진저와 이자나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모든 일이 미궁에 빠진 와중 하멜은 진저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제가…… 진저 님을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니,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멜의 진솔한 고백에 진저는 설레는 한편 미안한 마음이 든다. 반면 진저와 하멜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속에 이자나 또한 제 마음을 깨달아 진심을 ...
후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진저 토르테. 하지만 또 다른 후작 영애이자, 라이벌인 레라지에에게 항상 뒤처지기 일쑤인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로맨스 소설을 통해 자신은 ‘악녀’이고 평생의 숙적인 레라지에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긴 것도 모자라, 첫눈에 반한 남자까지도 가차 없이 빼앗기는 악녀. 그것이 소설 속 진저 토르테의 역할이었...
선인의 위선이 조롱받고, 익명의 농담이 진실이 되며, 그 이중성에서 싸구려 즐거움을 얻는 세상. 스스로가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연후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고 몇 번이고 선을 넘을 뻔하지만, 결국 ‘초능력’에 의해 소중한 사람이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목줄 풀린 개처럼 범인을 찾아 거리를 떠돌던 남연후는 ‘원치 않는 상처를 통해 원치 않는 힘을 얻은 사람들’──‘페인 워커’들이...
필립 커의 데뷔작 『베를린 누아르』 제2권 《창백한 범죄자》.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을 눈앞에 둔 1938년 여름, 베를린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리고 있다. 1938년 여름,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나치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까지 넘보는 가운데 전쟁을 목전에 둔 베를린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류승현 장편소설 『리턴 마스터』 제3권. 이계 괴물들의 침입으로 멸망해 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류 저항군, 문주한은 괴물의 침입 이전으로 회귀를 결심한다. 하지만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과거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으로 회귀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죽으면 5분 전으로 되돌아가는 특별한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지구의 미래를 알고 있는 문주한은 새로운 사람의 몸에 적응...
서형석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신세계』 제6권. 괴수가 판치는 세상! 각성자가 귀족이요, 권력인 시대! 세상을 구하고 각성자의 정점에 서라! 1세대 각성자 중 영웅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서른이 다 되도록 각성하지 못한 대출 괴수 사냥 뒷바라지만 하다가 몬스터에 죽게 생겼다! 극독이라는 괴수의 피를 뒤집어썼는데 죽는 게 아니라 각성을 한다고? 황당한 방법으로 각성자가 된 후 짧게 벌어 가늘고 길...
두경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천조를 가진 남자』 제7권. 돈 앞에서 추악한 본성을 드러낸 사람들. 하율은 믿었던 이들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하율! 그리고 인생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거대한 돈의 힘을 손에 넣은 남자, 천조남의 신화가 시작된다!
『궁리』는 픽셔널 스토리이다. 픽셔널 스토리란 영어의 fictional(허구적인)과 story(이야기)의 합성어로 ‘허구적인 이야기’를 뜻한다. 픽셔널 스토리란 국내에는 아직 없는 용어이기에 그 개념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이야기에 들어 있는 ‘허구적 성격’을 보다 적극적으로 부각시킨 글이라고 할까? 작가의 도발적 상상력과 강력한 메시지를 거침없이 표현하기에 적당한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