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 1931년에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은 발표 즉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그해 페미나(Femina)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작품은 대문호 앙드레 지드의 찬탄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고, 곧 전 세계에 번역되어 1933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파일럿이 본업이었던 작가의 경험이 투영된 직업 소설로, 비행 중 직면한 죽음의...
김선민 장편소설 『사랑, 너에게 분다』 제2권(완결). 십 년 전, 부친의 불륜으로 해아의 가족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마음의 병이 깊었던 모친이 해아를 안고 저택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벌어졌고, 그 후 해아의 몸은 회복되었지만 마음은 회복되지 못해 복합적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로부터 십 년 후. 광고계에서는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배우로서는 필모그래피가 약했던 해아는 제작 전부...
김선민 장편소설 『사랑, 너에게 분다』 제1권. 십 년 전, 부친의 불륜으로 해아의 가족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마음의 병이 깊었던 모친이 해아를 안고 저택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벌어졌고, 그 후 해아의 몸은 회복되었지만 마음은 회복되지 못해 복합적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로부터 십 년 후. 광고계에서는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배우로서는 필모그래피가 약했던 해아는 제작 전부터 온오...
펜쇼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매니지먼트의 제왕』 제3권. 매니지먼트계의 전설적인 인물! 죽음의 위기에서 새 삶의 기회를 얻다! 대형기획사 ‘청월 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정호. 협력자의 배신으로 죽음을 앞둔 그의 귓가에 하나의 또렷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시간을 결제하시겠습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잔인무도 했던 과거. 그 때의 그는 죽었다! 자신을 배신했던 이에게 통쾌한 복수를 위한...
류재현 장편소설 『바람의 이유(하)』. 뜻하지 않은 정혼을 피하기 위해 몰래 궁을 뛰쳐나온 서진국의 공주, 이유. 우연히 마주한 마차의 문을 연 순간 그녀의 삶은 뒤바뀌기 시작했다. 몰락한 가문의 복수를 꿈꾸는 의적 백월단(白月團)의 단주, 운휘. 모든 감정을 버리고 살아왔건만 어느새 눈은 그녀를 좇고 있었다. 황제에 맞서려는 그의 곁에 서기로 한 이유, 그녀를 공주가 아닌 여인으로 마음에 ...
류재현 장편소설 『바람의 이유(상)』. 뜻하지 않은 정혼을 피하기 위해 몰래 궁을 뛰쳐나온 서진국의 공주, 이유. 우연히 마주한 마차의 문을 연 순간 그녀의 삶은 뒤바뀌기 시작했다. 몰락한 가문의 복수를 꿈꾸는 의적 백월단(白月團)의 단주, 운휘. 모든 감정을 버리고 살아왔건만 어느새 눈은 그녀를 좇고 있었다. 황제에 맞서려는 그의 곁에 서기로 한 이유, 그녀를 공주가 아닌 여인으로 마음에 ...
미스터리, 서스펜스, 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시바타 렌자부로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평정한 작가 고이케 마리코의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곱 편의 기묘하고 서늘한 이야기 『괴담』. 저자가 실제로 경험했던 에피소드와 허구를 선명한 문체로 버무려내 재탄생시킨 공포소설이다.모임이 끝나고 바에 남겨진 수수께끼의 검은 카디건. 그 카디건...
새벽검 무협 장편소설 『천마회귀록』 제9권. 염원을 이뤄 우화등선을 목전에 둔 천마 패소군. 하지만 원수의 소식에 분노하여 지상으로 추락하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여덟 살, 어린 시절이었다! 세상을 호령하던 천마의 재생기로(再生岐路). 바꾸고자 염원했던 운명과 소중한 인연을 위해, 이번엔 정파(正派)에 서서 중원(中原)을 울리리라!
김용희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시대』. 꿈 많고 호기심 넘치는 ‘정희’의 열여덟은 상실의 연속이다. 미팅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던 남자아이를 모범생인 줄로만 알았던 친구 ‘언주’에게 뺏기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서울에서 ‘혜주’가 전학을 온다. 서울 말씨를 쓰고, 하얗고 창백한 얼굴에 시도 잘 쓰는 혜주에게 묘한 선망의 감정과 함께 질투심을 느끼는 정희. 놀러 간 계성고 〈문학의 밤〉 행사에서 정...
드라마 원작소설 『품위있는 그녀』 제1권. 박복자는 죽었다. 그리고 드라마는 끝났다. 하지만 박복자나 우아진, 누구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박복자는 왜 그런 삶을 선택했을까? 왜 중간에 멈추지 않았을까? 그녀는 죽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박복자가 유일하게 미워하지 않았던 우아진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우아진이 풍족하고 우아한 귀족의 삶을 홀가분히 포기할 수 있었던 건, 과연 안재석과 윤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