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의 마술사로 불리는 빌 S. 밸린저의 대표작 『이와 손톱』. 대표작으로, 20세기 미국 최고의 서스펜스 걸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마술사인 주인공 '루'가 벌이는 예측 못할 3단계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루의 이야기와 알 수 없는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의 공방이 번갈아 전개되어 나간다.마술사 루 앞에 한 아가씨가 나타난다. 루는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지만 행복한 생활도 잠시...
『소나기』는 우리들의 책장 한편에나마 그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엮은 책이다. 문득 그때 그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한번쯤 꺼내어 손으로 쓸어 보고 페이지를 펼쳐 잠시 동안 옛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책이다. 강경애, 강신재, 계용묵,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백신애, 오영수, 이상, 이태준, 이효석, 주요섭, 현진건, 황순원 등 작가들의 눈부셔서 서글프고 애달파서 어여쁜 우리네 삶을 그려낸,...
봉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좀비청소부』 제9권. 건물외벽청소부 은우는 어느 날 선발자로 선택받아 좀비뿐인 미래세계로 떨어진다. 14일 동안 살아남는 것이 그의 당면과제! 선발자의 힘과 경험은 그곳에서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 된다. 이후 선발자의 힘과 경험을 얻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지만 앞으로 닥쳐올 재앙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하녀 「아이비 포켓」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누가 아이비 포켓 좀 말려줘』. 가는 곳마다 혼란을 부르고 소동을 일으키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기에 거부할 수 없는 열두 살 하녀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놀랍도록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첫 번째 이야기 『아이비 포켓만 아니면 돼』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비 특유의 독설과 자화자찬, 무모하고 대담한 행동력, 아이다운 천진함은 여전하다...
성지혜 장편소설 『사소하고도 특별한』. 처음으로 네게 말을 걸었던 사소한 계기는 어쩌면 제일 특별한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그땐 몰랐으니 이제부터라도 알아보게 만들 수밖에. 대기업의 후계자란 사실을 숨기고 직책도 던져가며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이유는 서연주, 오직 너만을 위해서였다. 넌 기억 못 하겠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말할 수 없는 우여곡절 끝에 태어난 아기, 빌리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를 얻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기록한 일기와 기타 메모들이 소설 전체를 이룬다. 과연 브리짓 존스의 배 속에 있는 아기 ‘빌리’의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
네덜란드 범죄소설의 여왕 에스더 헤르호프의 역대 소설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는 『악연』. 세 여자에게 일어나는 10일간의 숨막히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난산 끝에 첫 아이를 낳은 디디는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며 침대에 꼼짝없이 매여 있다. 아기는 사랑스럽고 건강하지만 디디의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한편, 로테르담 경찰서에서 일하는 미리암은 친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올케...
권태용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데블 & 아이스』 제1권. 강호무림을 일통하고 이세계를 정복하던 천마. 다섯 번째 마법 세계에서 얼음마녀와 동귀어진하다! 그리고 이어진 환생. 생후 270일, 이란성쌍둥이 누나가 된 얼음마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지만 부모님이 아동 학대로 의심받게 되자 둘은 잠정적 휴전 상태에 들어가고…… 또 다른 환생자들, 그리고 그들을 죽이려는 헌터 무리가 있음을 알게 ...
권태용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데블 & 아이스』 제2권. 강호무림을 일통하고 이세계를 정복하던 천마. 다섯 번째 마법 세계에서 얼음마녀와 동귀어진하다! 그리고 이어진 환생. 생후 270일, 이란성쌍둥이 누나가 된 얼음마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지만 부모님이 아동 학대로 의심받게 되자 둘은 잠정적 휴전 상태에 들어가고…… 또 다른 환생자들, 그리고 그들을 죽이려는 헌터 무리가 있음을 알게 ...
언재호야 장편소설 『4월이 내게 말했다』. 가방 속에 늘 칼을 품고 다니는 여자, 이서윤. 오로지 휑한 거실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수조 속의 이름 모를 열대어들에게만 말을 걸었다. 4월이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왜 아직도 죽지 않느냐고. 왼손잡이지만 절대로 남 앞에서는 왼손으로 서명하지 않는 남자, 강태진. 오로지 TJ그룹을 장악하는 것만이 인생 최대의 목표일 뿐, 그 외에는 아무것...
살기 위해 고래를 잡아야만 하는 포경선 선원들의 악전고투를 그린 정은진의 자전 소설 『포경선』. 쌀독은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자식들 학비 걱정에 잠 못 이루던 선장은 또 한번의 고래잡이를 결심한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선원들도 피골이 상접한 채 눈에는 살기를 담고 고래잡이를 떠날 채비를 한다. 하지만 고래를 잡는다는 건 인간의 욕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며, 하늘이 허락해 주어야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