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장편소설『요화: 요괴의 꽃』. 휘영청 밝은 달이 뜬 오밤중, 설산을 내려가다 산적을 만나게 되는 홍이. 그런 홍이를 구해준 사내는 다름 아닌 설산의 요새를 다스리는 북쪽 요괴 무연이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반려, 요괴의 꽃이라 불리는 요화(妖花)임을 운명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북쪽의 요새에는 오래도록 그를 마음에 품어온, 선대 두령의 딸 화람이 있었다. 무연과 홍이,...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이자 탐험가, NPR의 정기 기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잡지의 객원 기자이자 작가인 피터 헬러의 첫 번째 소설 『도그 스타』. 이 작품으로 저자는 헤밍웨이와 잭 런던에 비견되는 작가로 평가받았고, 작품 역시 평단과 독자, 그리고 작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전염병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버린 세상에 살아남은 남자 ...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제15권. 신도 능가하는 오른손을 가진 두 소년의 격돌이 있고 나서 하룻밤이 지나고. 카미조 토우마와 카미사토 카케루는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학교 식당에서 배식판을 한 손에 들고 서로를 노려보는데?! 도시에 반라 레인코트의 소녀가 나타났다. 그 반라 소녀의 정체는 수수께끼의 제3세력… 이 아니라, 그 카미사토조차 두려워하는 여동생 살로메인데…
담덕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야수학개론』 제1권. 역사의 뒤편에는 수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현시대에도 수인은 존재하고 있다. 바로 지금, 당신 곁에도!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한국호랑이 그 기운을 타고 태어난 대한민국 검사 김기범! 그가 수인으로서의 능력을 자각한 순간 대한민국을 뒤흔들 위기는 시작되었다. “왕이 되고 싶냐고?” 산중호걸, 백수지왕! 이제 대한민국을 수호할 유일한 왕, 기범이 온다...
담덕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야수학개론』 제2권. 역사의 뒤편에는 수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현시대에도 수인은 존재하고 있다. 바로 지금, 당신 곁에도!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한국호랑이 그 기운을 타고 태어난 대한민국 검사 김기범! 그가 수인으로서의 능력을 자각한 순간 대한민국을 뒤흔들 위기는 시작되었다. “왕이 되고 싶냐고?” 산중호걸, 백수지왕! 이제 대한민국을 수호할 유일한 왕, 기범이 온다...
김치우 판타지 장편소설 『무한의 마법사』 제22권.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는데…
이현성 로맨스 판타지 『티그리스의 개』. 부모님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몸을 숨기기 위해 화상 흉터 마법을 지닌 채 남장을 하며 살아가는 루. 남몰래 복수를 꿈꾸며 티그리스의 마지막 검은 호랑이를 만나기만을 꿈꾸고 있었다. 드디어 만나게 되지만, 케이는 빼앗긴 티그리스에 대해 아무런 야망이 없고, 루는 옛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루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며 힘겨운 사...
이현성 로맨스 판타지 『티그리스의 개』. 부모님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몸을 숨기기 위해 화상 흉터 마법을 지닌 채 남장을 하며 살아가는 루. 남몰래 복수를 꿈꾸며 티그리스의 마지막 검은 호랑이를 만나기만을 꿈꾸고 있었다. 드디어 만나게 되지만, 케이는 빼앗긴 티그리스에 대해 아무런 야망이 없고, 루는 옛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루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며 힘겨운 사...
유지인의 장편소설 『향월화』상권. 죄인의 섬, 안주를 떠나 뭍으로 나갔을 때, 칠 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는 더 단단하고 날카로운 사내가 되어 있었다. 열두 살, 단꿈이 더 좋을 어린 나이. 아비의 손에 이끌려, 오라비 대신 역적의 아들이 되었다. 안주에 보내진 수린이 오라비 진겸의 이름으로 산 지, 칠 년. 마침내 섬을 나갈 기회가 생겼다. 결코 그녀가 바라지 않았던 방식으로.그녀를 절대로...
유지인의 장편소설『향월화』 하권. 피워 줄 달빛을 기다리며 숨죽이는 꽃, 향월화. 달빛이 내리쬔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생이 끝난다 해도 좋았다. 죄 없이 죄인의 족쇄를 찬 이들, 선정(善政)을 펼치는 온화한 황제. 어느 곳 하나 허투루 지어진 것 없이 완벽한 도성은 수린에게 안주에 있던 이들을 생각나게 했다. 윤씨 형제에게 끌려 어지러운 정쟁 한복판에 낀 수린은 그저, 고요하던 안주로 돌아...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31권 『갈매기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벚꽃 동산』. 체호프 희곡은 ‘분위기 극’, 혹은 ‘정극’이라고도 불린다. 이렇다 할 줄거리나 극적인 사건 없이 작중인물의 일생생활과 그 대화, 인간의 무늬가 아로새겨진 여러 관계들이 무대 분위기를 차차 고조시켜 가면서 조용히 인생이라는 시를 펼쳐나간다. 또한 등장인물 간의 의사소통의 단절, 빈번한 침묵, 다양하고 서정적인 음향 ...
시야 장편소설 『시그리드』 제4권.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여기사 시그리드.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된다. 고지식할 정도로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