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프랑스를 홀린 괴상하고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소설 『미스터 보쟁글스』. 이 책은 깐돌이 꼬마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아빠와 엄마와 나, 게다가 두루미까지 한데 어울려 사는 괴상한 가족을 리듬감 넘치는 문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니나 시몬의 '미스터 보쟁글스'에 맞춰 춤추는 부모님을 어린 아들은 감탄어린 눈길로 바라본다. 두 사람의 사랑은 마술 같고, 아찔하고, 매일매일이 축제다. ...
마리사 마이어의 장편소설 『윈터』 제1권. 동양과 서양,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소재로 SF와 판타지가 섞인 매혹적인 세계를 그려낸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이다. 동화 《백설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작품은 레바나 여왕의 폭정에 맞서 혁명을 일으키려는 신더 일행에 레바나의 의붓딸이자 루나의 공주인 윈터가 합류하면서 루나와 지구의 평화를 지켜내려는 ...
마리사 마이어의 장편소설 『윈터』 제2권. 동양과 서양,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소재로 SF와 판타지가 섞인 매혹적인 세계를 그려낸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이다. 동화 《백설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작품은 레바나 여왕의 폭정에 맞서 혁명을 일으키려는 신더 일행에 레바나의 의붓딸이자 루나의 공주인 윈터가 합류하면서 루나와 지구의 평화를 지켜내려는 ...
영미 범죄소설의 거장 리처드 스타크의 하드보일드 누아르 『갱단 아웃핏』. 총 8차례 영화화된 작품의 원작인 이 소설은 한밤중에 찾아온 살인청부업자에 의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갱단 아웃핏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파커가 본격적으로 갱단과의 정면 대결에 나서 대대적인 복수를 감행하는데….혈혈단신으로 거대 폭력조직 아웃핏에 도전장을 던진 매력적인 천재 악당 파커의 예측을 불허...
김청아 장편소설 『폭군의 신부(상)』. 이시하. 대제국, 하패란의 황제인 진의 총비. 눈을 떴을 때, 하리는 처음 보는 남자와 침대 위에 얽혀 있었다. 내 것이 아닌 몸, 하얀 살결 위에 피어 있는 민망한 흔적들. 그녀의 비명 소리에 들어와 부복한 이의 목을 아무렇지 않게 벤 남자는 피비린내 나는 품으로 그녀를 끌어당기며 사랑을 속삭인다.
김청아 장편소설 『폭군의 신부(하)』. 마인가 진. 대제국, 하패란의 황제. 이미 수많은 사람을 해친, 용서해서는 안 될 사람. 그럼에도 그를 담는 그녀의 마음은 왜 이렇게도 흔들리던가. 빛있는 황홀한 봄, 그 시간에 당신과 내가 살았다. “…네가 날 만난 것이 운명이라면,”
이주연 장편소설 『깜찍한 유혹』. 장난처럼 시작된 인연이 어느새 운명이 되어 버렸다. 한순간의 유흥거리라고 생각했던 여자가 제 심장을 건드렸을 때 강우는 진심으로 한 여자의 마음을 오롯이 갖고 싶어졌다.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오빠의 관심을 얻기 위해 시작한 가짜 연애. 그런데,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남자에게 제 심장이 반응했을 때 지민은 난생처음 느끼는 미지의 감정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졌다...
한중일의 복잡한 국제 정세를 다룬 대하소설 『왜교성을 품은 달빛청춘』제 1권. 21세기에 새롭게 바라보는 임진왜란 1592, 정유재란 1597을 통해 이순신 중심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민초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본 청춘 역사 소설이다. 주인공 유정을 빌려 사회를 이끌어가는 권력층을 향한 외침을 통해 역사 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저자는 420년 전 정유재...
한중일의 복잡한 국제 정세를 다룬 대하소설 『왜교성을 품은 달빛청춘』제 1권. 21세기에 새롭게 바라보는 임진왜란 1592, 정유재란 1597을 통해 이순신 중심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민초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본 청춘 역사 소설이다. 주인공 유정을 빌려 사회를 이끌어가는 권력층을 향한 외침을 통해 역사 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저자는 420년 전 정유재...
이 책의 곳곳에는 현장 답사를 연상시키는 화보들이 풍성하게 실려 있다. 사임당의 주요 그림과 글씨는 말할 것도 없고, 오죽헌이나 율곡선생유적지 등의 사진들, 이율곡의 ‘선비행장’ 원문, 심지어는 사임당 드라마의 몇몇 촬영지의 사진들까지 눈을 즐겁게 한다. 그야말로 다채로운 모자이크다.독자들은 쉽고 재미있는 대화식 이야기, 저자의 독창적인 문제의식과 시각, 답사 여행을 함께 떠나는 듯한 화보집...
《타라 덩컨》 시리즈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신작 스릴러 판타지 소설 『애프터 데스(After Death)』. 젊은 금융가 제레미 걀보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느닷없이 등장한 ‘사무라이’에 의해 뉴욕 한복판에서 목이 잘렸다. 강렬한 충격 뒤에 눈앞에 나타난 자신의 시체를 보고 당황하던 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다가와 ‘죽은 자들의 세계로 건너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