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후버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희망』. 십대 연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렬하고 서정적인 작품이다. 텍사스에서 태어나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텍사스의 뜨거운 열기와 사람들의 냉랭한 이면을 가슴 절절하고 아름답게 재현해냈다.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함께할수록 어두운 비밀과 통렬한 진실, 그리고 한 소녀를 둘러싼 잔인한 과거가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지만 참...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의 저자 조디 피코의 소설 『코끼리의 무덤은 없다』. 매혹적인 구성, 풍부한 문장, 마음을 자극할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의 폐부를 찌르는 이야기들을 써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코끼리들의 인지 능력, 모성애 등에 비추어 사라진 엄마를 찾는 어린 제나와 엄마 앨리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10년 전 코끼리 보호소에서 비극적인 사건 이후 자취를 감춘 엄...
이 책에는 ‘한낙원과학소설상’ 1회 수상작 최영희 작가의 「안녕, 베타」를 비롯해 수상 작가 신작 「전설의 동영상」과 우수 응모작 5편이 실려 있다. 우주여행, 인조인간, 홀로그램, 만능 고글 등 과학이 불러낸 새로운 세상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체험하고 낯선 세계로 떠나는 모험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에게 미래세계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아동청소년모험소설의 왕 알렉스 쉬어러의 코믹 호러 소설 『유령부』. 정부의 강력한 예산 절감 정책에 따라 폐쇄 위기에 처하게 된 유령부가 시한부 통보를 받고 유령을 찾아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때론 익살스럽게, 때론 오싹하게 그려냈다. 유령이라는 비현실적 소재를 현실감 있게 풀어낸 작가의 치밀한 묘사력에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역대급 반전까지, 모험소설이 갖춰야 할 미덕을 빼어나게...
『재와 환상의 그림갈』 제4권. 모구조는 아하하-하고 웃고는 머리를 긁적였다. 하지만 엄청난 출혈이다. 피투성이라서 표정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뭐, 어떻게든 괜찮은 것 같다. 큰 전투를 극복한 하루히로 일행이지만, 구해내지 못한 동료도 있어 기뻐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 예상외의 활약을 했다는 것으로 다른 팀에서 스카우트 유혹을 받는 멤버도. 리더로서 고뇌하는 하루히로는 새삼...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 된 영화 《스타워즈》. 외딴 행성에서 큰아버지의 농장 일을 도우며 평범하게 자라온 소년 루크 스카이워커가 구 공화국의 기사 제다이가 되면서 제국에 대항한다는 내용의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이 세 명의 작가 손에서 소설로 재탄생했다.「스타워즈 노블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은 그 어떤 팬보다 《스타워즈》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중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이는 단행본 29권부터 47권에 해당하는, 제4부의 스핀오프 소설 『더 북(The Book)』.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기본설정을 바탕으로 스릴러·호러 계열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츠이치가 무려 5년 동안 집필한 결과물이다. 만화의 세계관이나 설정만을 빌려 창작된 오리지널 스토리로, 처음에는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다 각각의...
청소년 테마 소설『중독의 농도』. 청소년들의 불안과 고민을 구성하는 주요 화두를 중심으로 소설을 엮었다. 이번에 새롭게 주목한 주제는 ‘정체성’과 ‘중독’이다. 다양한 색채의 단편들은 예민한 감각으로 독자들과 교감하며 우리 청소년문학의 스펙트럼을 한결 풍성하게 할 것이다.
청소년 테마 소설『존재의 아우성』. 청소년들의 불안과 고민을 구성하는 주요 화두를 중심으로 소설을 엮었다. 이번에 새롭게 주목한 주제는 ‘정체성’과 ‘중독’이다. 다양한 색채의 단편들은 예민한 감각으로 독자들과 교감하며 우리 청소년문학의 스펙트럼을 한결 풍성하게 할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 괴수 활극 이상의 재미를 주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괴수전』. 괴수물을 무척 좋아하고 「울트라 시리즈」도 전부 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언젠가 괴수물을 쓰자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완성해낸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과 60년대 영화 《대마신》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는 저자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그려낸 괴물이 ...
태선 판타지 장편소설 [신룡의 주인] 제11권(완결). 무가(武家)로 유명한 집안 알테리온가의 막내아들 샨 알테리온. 위의 형들은 하나같이 무예가 특출나지만 샨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 샨에게서 장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뛰어난 미모, 여자였다면 한 나라를 좌지우지했을 것이라고 찬양할 정도로 대단한 미모뿐! 그 미모와 어울리게도 이 소년은 병약한데다 불행의 별을 타고 났기에 얼마 살지 못...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 [강철의 열제 2부: 서울정벌기] 제10권. 내 본신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길을 걸어왔다. 죽음보다 더한 그리움의 고통 그리고 그 끝에 갈 수 있다는 희망.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다른 세계로의 이동, 도착한 곳은 바로 서울! 이계를 호령한 가우리의 열제, 고진천. 이제 그가 대한민국을 진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