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J의 장편소설『원하는 건 너 하나』. 달콤함으로 무장한 반데렐라 사장님, 반지후. 마음속에 비밀을 간직한 여자, 공은율. 촉촉한 봄비가 대지에 스며들 듯 서로에게 천천히 젖어드는 두 사람. 뜨거운 가슴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이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지금, 여러분도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고 계시나요?
조진행 작가가 보여주는 또 하나의 무협『질풍광룡』 제6권 《강호대란》.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 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감옥에 숨어 지내던 절세기인에게 무공을 전수받으며 평범한 유생이었던 그의 인생이 뒤바뀐다. ‘광룡(狂龍)’으로 다시 태어난 강인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무명 신무협 장편소설 『낭왕전생』 제5권. 희멀겋고 가느다란 몸뚱이에 까칠하고 음탕한 낭왕이 온다! 유복한 포목점의 장남, 자수 신동 설우진 어린 시절 납치당해 낭인으로 키워져 일평생 칼 밥 먹으며 온갖 개고생을 이겨 내고 낭왕으로 우뚝 선 그날 밤, 열세 살 과거로 돌아오다? 다른 이의 것이 될 기연‘, 벽뢰진천’을 가로채고 단순 무식하게 살던 지난날을 설욕하기 위해 황룡 학관에 모습을 ...
잭 케루악의 신화를 만든 대표작 『다르마 행려』. 잭 케루악이 1958년에 발표한 이 소설은 《길 위에서》와 함께 1960년대 젊은이들의 필수품으로 불릴 만큼 당대의 신화에 둘러싸여 있는 작품이다. 소설의 전통적인 기법을 내면화한 저자가 세미픽션 형식을 활용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저자만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 젊음의 열기와 함께 삶에 대한 아름다운 위엄으로 가득하다.『다르마 행려』는 자전적인 ...
우태현의 사회파 추리소설 『적, 너는 나의 용기』. 사건 현장에 남겨진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을 스케치한 그림과 임화의 시들을 단서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국 사회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헌신했던 386세대의 부서져가는 현재가 엽기적인 살인 사건과 맞물려 투시되는 작품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를 조망한다. 이 사회에 지금도 ...
이재운의 장편소설 『정도전』. 조선을 세운 한 혁명가가 피로 써내려간 야망과 좌절,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소설이다. 공자, 맹자, 주자가 꿈꾸던 군자의 나라, 선비라면 누구나 상상했지만 단 한 번도 세워진 적 없는 국가를 세운 조선 건국의 주역인 정도전의 삶을 아들 정진의 목소리를 빌려 들려준다. 역사가 다 말하지 하고 실록의 행간 속에 숨어 있던 이야기를 소설적 설정을 통해 치밀하게 구성해...
청소년소설이 미스터리를 만났다! 정명섭 작가의 신작 소설집 『명탐정의 탄생』. 책은 미스터리와 청소년소설, 학교와 사회, 어른과 아이, 중학생과 삼십 대 백수 커플이라는 이질적이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수록된 4편의 작품은 각각 「개봉동 소년 특공대」, 「백발마녀 전」, 「죽음의 캠프」, 「그날 이후」로 두 편은 삼십 대 백수이자 개봉동에서 비밀...
1866년에 발행된 초판본을 충실히 재현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동 판타지 문학의 영원한 고전을 원문의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완역한 한글판과 영문판이 합본되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앨리스 삽화로 평가되는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위치 변동 없이 수록해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어느 날 오후, 회중시계를 보며 허둥대는 ...
《리버보이》의 저자 팀 보울러의 성장소설 『속삭임의 바다』. 운명적 인연을 느낀 한 존재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살던 좁은 세계를 떠나 특별한 도전에 나선 열다섯 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사춘기 소녀의 심리와 소녀를 둘러싼 주변 환경을 섬세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저자 특유의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 《리버보이》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현해 냈다...
이시다 이라 미스터리 장편소설 『엔젤』. 사후의 세계에서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들에게 각자의 사연을 만들어주고, 또 그들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준이치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어두운 성격으로 성장해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이다. 불현듯 깨달아버린 자신의 죽음을 미처 받아들이기도 전에 영혼으로 존재하게 된 남자. 사람의 따뜻한 정이라곤 전혀 느껴보...
김가엘의 장편소설 『사랑옵다』. 예쁘다고 소문난 열네 살 소녀 강난하는 여드름 덕지덕지, 뚱뚱하고 못생긴 소년 고수창에게 트라우마를 남겨 버리고 마는데……. 18년 후, 소녀는 근사한 남자로 환골탈태한 소년과 재회하게 됐다. 완벽하게 뒤바뀐 갑과 을의 관계로! 환상적인 외모와는 정반대로 지랄 맞아진 성격 탓인지 틈만 나면 인신공격에, 뻑 하면 자화자찬. 게다가 어찌나 종처럼 부려먹는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