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을 담은 「아르센 뤼팽 전집」 제13권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 외』.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 『강철의 열제 2부: 서울정벌기』제 8권. 내 본신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길을 걸어왔다. 죽음보다 더한 그리움의 고통 그리고 그 끝에 갈 수 있다는 희망.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또 다른 세계로의 이동, 도착한 곳은 바로 서울! 이계를 호령한 가우리의 열제, 고진천. 이제 그가 대한민국을 진동시킨다!
책들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발터 뫼르스의 판타지 소설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두 번째 이야기 『꿈꾸는 책들의 미로』. 판타지 「차모니아 시리즈」 여섯 번째 소설이자 시리즈 중 부흐하임 3부작의 2부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상상의 대륙 차모니아, 그 중에서도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부흐하임 3부작의 1부인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마지막에 화재...
알제리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아시아 제바르의 대표작 『사랑, 판타지아』. 1830년 프랑스가 알제 시를 침략 점령하면서 식민 지배를 받게 되었고, 1954년부터 8년간의 전쟁 끝에 1962년 독립한 알제리 현대사의 질곡을 담은 작품이다. 때로는 역사서를 읽는 듯하고, 어느 순간에는 자서전을 읽는 듯하며, 또 어느 즈음에는 알 수 없는 상징적인 시를 읽는 듯한 이 작품은 때로는 소설이 아닌...
세계 3대 미스터리로 잘 알려져 있는 《환상의 여인》의 저자 코넬 울리치의 또 다른 대표작 『상복의 랑데부』.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명작을 소개하는 추리 소설 전집 「미스터리 책장」 가운데 한 작품이다. 이 소설에는 연속 살인 사건이 등장하는데, 독자들은 누가 무슨 이유로 살인을 저지르는지 금세 눈치 챌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재미는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에 있지 않다...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파묻힌 거인』.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다섯 살 때 영국으로 이주해 영어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대 영미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저자가 10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펴낸 일곱 번째 장편소설로, 망각의 안개가 내린 고대 잉글랜드의 평원을 무대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대 잉글랜드의 안개 낀...
혼다 다카요시의 소설 『내일까지 5분 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Go》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동명 영화의 원작소설이다. 시계를 일부러 5분 늦게 맞춰두는 걸 좋아했던 연인이 6년 전에 죽었다. 작은 광고회사에 다니는 나의 시간은 그날부터 계속 5분이 비뚤어진 상태다. 그런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일란성 쌍둥이 언니 가스미. 그녀 역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랑의 ...
로빈 쿡 소설 『감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포의 전염병 발생! 오한, 발작에 가까운 두통, 설사, 토혈 그리고 죽음, 그러기까지 채 이틀도 걸리지 않았다. 1970년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발생, 페스트 이래 가장 위험한 병원체로 간주된 에볼라 출혈열이 왜 갑자기 지금 미국에서 발생한 것일까? 제2, 제3의 도시로 퍼져가는 엄청난 위력의 에볼라, 목숨을 건 닥터 마리사의 추격으로 감염자의 기묘한...
전동조 장편 판타지 소설 『묵향』 제33권 《부활의 장(몰몬트 산맥의 추격전)》.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
《보보경심》, 《대막요》의 저자인 중국 소설가 동화의 세 번째 장편소설 『운중가』 제4권. 생생한 묘사와 뛰어난 필력으로 황궁의 암투와 권력 다툼을 숨 막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복잡한 사건을 짜임새 있고 정교하게 풀어 가고 캐릭터들의 섬세하게 얽힌 감정들과 이해관계는 엄청난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서한시대. 유불릉 일행은 황량한 사막으로 잠행을 나섰다...
《보보경심》, 《대막요》의 저자인 중국 소설가 동화의 세 번째 장편소설 『운중가』 제3권. 생생한 묘사와 뛰어난 필력으로 황궁의 암투와 권력 다툼을 숨 막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복잡한 사건을 짜임새 있고 정교하게 풀어 가고 캐릭터들의 섬세하게 얽힌 감정들과 이해관계는 엄청난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서한시대. 유불릉 일행은 황량한 사막으로 잠행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