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추녀와 성격 나쁜 장님의 당당한 로맨스 『미스 보티네』 제2권. 무소불위의 재력, 환상적인 몸매, 드높은 콧대를 갖춘 사교계의 꽃 오드리 보티네. 가족에게 금이야 옥이야 사랑받고, 주변에서 칭송받기만 해 온 그녀가 약혼자의 차가운 거절로 깨닫게 된 진실이란? “나, 추녀였어?!” 그랬다. 완벽한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지독하게 못생겼던 것이다! 위선에 찬 사교계를 박차고 떠난 그녀가...
이기적인 추녀와 성격 나쁜 장님의 당당한 로맨스 『미스 보티네』 제1권. 무소불위의 재력, 환상적인 몸매, 드높은 콧대를 갖춘 사교계의 꽃 오드리 보티네. 가족에게 금이야 옥이야 사랑받고, 주변에서 칭송받기만 해 온 그녀가 약혼자의 차가운 거절로 깨닫게 된 진실이란? “나, 추녀였어?!” 그랬다. 완벽한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지독하게 못생겼던 것이다! 위선에 찬 사교계를 박차고 떠난 그녀가...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무한의 경계』. 죽음과 회생을 경험함으로써 인생 최고의 위기를 넘기게 된 《미러 댄스》로부터 1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마일즈는 또 한 번 인생 전체가 뒤흔들리는 최대 고비를 맞는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과 시종일관 긴장을 늦추지 않는 추리적 요소가 절묘하게 배합된 이 작품은 또 한 ...
서별아 로맨스 장편소설 『13월의 첫사랑』 제1권. 퓨전 한식당 ‘은택관’의 주인이자 훈남 요리사, 서은택. 그러나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철벽남! 그 남자의 일편단심 첫사랑, 청순한 강력반 여형사, 임동은. 그러나 모두 탐내는 완벽한 연하남을 거절하기 바쁜 차가운 그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던데……. 이 두 사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수상내역- 제2회 네이버...
서별아 로맨스 장편소설 『13월의 첫사랑』 제2권. 퓨전 한식당 ‘은택관’의 주인이자 훈남 요리사, 서은택. 그러나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철벽남! 그 남자의 일편단심 첫사랑, 청순한 강력반 여형사, 임동은. 그러나 모두 탐내는 완벽한 연하남을 거절하기 바쁜 차가운 그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던데……. 이 두 사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수상내역- 제2회 네이버...
송주희의 장편소설 『폐하의 소꿉친구』 제2권.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송주희의 장편소설 『폐하의 소꿉친구』 제1권.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송주희의 장편소설 『폐하의 소꿉친구』 제3권. 어릴 적 백치였던 소꿉친구가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이별의 순간은 짧았지만, 순수했던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이젠 모두들 그를 악마라고 부른다. 열다섯, 과거가 아닌 현재의 너는 어떨까. 어떤 눈으로 나를 바라볼 거지?
조시 맬러먼의 소설 『버드 박스』. 인간의 불안을 쉴 새 없이 자극하며 스티븐 킹과 히치콕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무명의 작가이자 뮤지션인 저자를 단숨에 종말소설의 신예로 각인시킨 데뷔작이다. 보기만 해도 광기에 휩싸여 타인과 자신까지 죽이게 하는 미지의 생명체의 등장으로 야기된 극심한 혼란 속에서 멸망해가는 인류와 그러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 특히 어머니가 될 여성의 필사의 ...
2014년 151회 나오키 상, 2015년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작에 올라 화제를 모은 치하야 아카네의 신감각 청춘소설 『남자친구 하세오』. 남녀 사이의 독특한 심리를 날카롭게 파고든 작품으로 상실에 익숙한 청춘들, 사랑을 갈구하는 이들의 몸부림을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를 통해 그려보인다.서른 살을 목전에 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간나 아오이. 그녀는 교토에서 애인과 동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