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수학의 첫걸음인 숫자 공부는 ‘브레드 이발소 숫자 쓰기’로 시작해 보세요. 귀염뽀짝한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가 아이의 흥미를 집중시켜 차근차근 숫자 공부의 맛을 느끼게끔 도와줘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생한 사진 속 사물을 눈으로 세어 보고, 손가락으로 짚어 보고, 숫자를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수 개념 이해가 자연스럽게 되고 수리 감각이 발달해요. 차례대로 순서가 표시된 100개의 ...
어느 산골짜기에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이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아기 채소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아기 채소들을 볼 때면 기분이 좋아 절로 춤이 나왔지요. 아기 채소들 역시 할아버지를 따라 춤을 추며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땅 속에 사는 두더지 가족이 춤을 추는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에게 덜컥 성을 냈어요. 두더지는 왜 화가 난 걸까요? 할아버지와 아기...
가을비가 그치고 해님이 얼굴을 내밀자, 숲속에 무지개가 떴어요. 페르디에게 엄마가 말해 주었지요. “빗방울들이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거야. 참 예쁘지? 그런데 금방 사라져버린단다.” 페르디는 알록달록한 무지개가 사라지는 게 싫었어요, 페르디는 자기가 무지개의 끝을 꽉 잡고 있으면 사라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페르디는 무지개의 끝을 잡으려고 숲속을 가로질렀어요. 산사나무의 빨간 열...
옷을 좋아하는 임금님이 사는 나라에 수상한 재봉사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자신이 만드는 옷감이 일 못하는 사람과 바보에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선전한다. 임금은 그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입으려고 재봉사에게 많은 돈과 훈장까지 주면서 옷을 만들도록 한다. 재봉사들은 없는 옷감을 있는 척하며 신하와 임금, 모든 사람들을 속인다. 옷감이 안 보인다고 말하면 바보라고 놀림 받을까 두려워 아무도 진실을 말...
★한글 카드로 시작해요. '가' 부터 '하'까지의 낱글자와 받침 없는 글자로 시작하는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요. 카드 뒷면에는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이 있어요. 사진은 이름을 기억하여 글자를 연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요.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어휘력,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카드!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 안전해요. ...
★동물 카드로 시작해요. 농장 동물, 숲속 동물, 정글 동물, 극지방 동물, 새의 이름을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카드 뒷면에는 한글 이름과 동물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있어요.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어휘력,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카드!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해요. ...
★과일채소 카드로 시작해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이름을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카드 뒷면에는 한글 이름과 과일 채소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있어요.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어휘력,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카드!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해요. 또한 ...
코는 삑삑, 날개는 바스락, 몸은 보들보들, 귀는 미끈!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에요.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지요.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
★사물 카드로 시작해요. 옷, 장난감, 그릇, 탈것 등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사물의 이름을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카드 뒷면에는 한글 이름과 사물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있어요.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어휘력,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카드!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게 ...
파란 물결에 물방울을 퐁퐁 퍼뜨리면서 나의 수영이 시작됩니다. 혼자서 세차게 또는 부드럽게 유영하다가, 사람들 가득한 물보라를 향해 내달립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물속 깊이 빠져들어 거꾸로 헤엄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아가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좋아하는 수영을 한껏 즐기는, 어느 여름밤의 시원한 꿈을 그렸습니다.
집에만 있자니 우울해서 산책을 나선 갈색 푸들을 따라 걸어 보자. 탁탁 마스크를 쓰고 나선 길이다. 어제에 비하면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다. 항상 만나는 얼굴들의 안녕을 확인하자. 새로 만나는 얼굴들을 호기심으로 살펴보자. 조금 생각하고 조금 더 걷다가 돌아오면 된다. 산책은 그런 것. 윤예지의 『산책 가자』는 길 위의 풍경과 걷는 존재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가지각색 살림들이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