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많이 있는 결혼식장에 간 포피는 무척 부끄러웠어요. 그러다 서서히 긴장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지요. 마테오는 시끌벅적한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어요. 처음에 마테오는 부끄러워서 아빠의 손만 꼭 잡고 있었지만, 나중에는 신나게 게임도 하고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포피와 마테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언제 부끄러움을 느끼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새 학교에 가는 날, 오마르는 두렵고 겁이 났어요. 학교에서 만난 클로에는 오마르를 친절하게 도와주었고, 그 덕분에 오마르는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날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한편 클로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어 겁이 났어요. 오마르는 클로에를 응원해 주었고, 클로에는 발표를 멋지게 해낼 수 있었지요. 오마르와 클로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언제 겁이 나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에단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날 아침부터 들떴어요. 여행에서는 여러 가지 신나는 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소피는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해 주었어요. 친구들 역시 소피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었고, 소피는 행복해졌어요. 에단과 소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행복을 언제 느끼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에바는 소풍을 가기 전날 밤에 걱정이 되어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에바는 아빠와 함께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았지요. 노아는 축구 시합을 앞두고 잘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어요. 엄마는 노아와 시합에서 멋지게 뛰는 상상을 해 보았어요. 상상한 대로 노아는 시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지요. 소피와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언제 걱정이 되는지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
그림은 인간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장르로서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흘러왔어요. 이 중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는 그림을 우리는 ‘명화’라고 부르지요. 여러분은 혹시 이 명화들을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나요? 〈모나리자〉의 오묘한 표정이 어떤 감정일지, 〈시녀들〉의 그림 속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지, 뭉크는 왜 해골이 된 얼굴로 〈절규〉하고 있는지 말이에요.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에는 명화의...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 『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를 통해 색깔과 연결 지어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은 응원해 주었던 아나 예나스 작가가 때로는 서로 밉지만 가장 가까운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래도 널 좋아해』의 롤로는 공벌레, 리타는 반딧불이예요. 롤로는 튼튼하고 단단한 옷을 입고 땅에서 지내며 조용히 혼자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요. 리타는 ...
바닷가로 놀러 간 두 털북숭이가 모래성을 만들며 신나게 노는데, 뭔가 마음에 딱 안 듭니다. 처음에는 깃발이 없어서 성처럼 안 보이는가 싶었는데 깃발을 꽂고 보니, 탑이 더 높아야 할 것 같아요. 탑을 더 높이 세우고서야 만족하는 두 털북숭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다가와 첨언을 합니다. 벽을 더 높이고, 탑을 더 세우고, 계단과 문지기 집을 만들고, 해자도 파야 성처럼 보인다면서요. 결국 두 털...
바닷가로 놀러 간 두 털북숭이가 모래성을 만들며 신나게 노는데, 뭔가 마음에 딱 안 듭니다. 처음에는 깃발이 없어서 성처럼 안 보이는가 싶었는데 깃발을 꽂고 보니, 탑이 더 높아야 할 것 같아요. 탑을 더 높이 세우고서야 만족하는 두 털북숭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다가와 첨언을 합니다. 벽을 더 높이고, 탑을 더 세우고, 계단과 문지기 집을 만들고, 해자도 파야 성처럼 보인다면서요. 결국 두 털...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꿈틀꿈틀 애벌레』는 책 속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쏙 넣고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기는 ‘손가락 놀이책’이에요. 엄마와 아기가 손가락을 하나씩 넣고 꿈틀꿈틀 애벌레가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지요. 바쁘게 기어가는 아기 애벌레가 되어 맛있는 먹이를 찾으러 떠나 볼까요? 아기 애벌레가 바쁘게 ‘꼬물꼬물’ 기어가고, 나무 위 새를 피해 땅속으로 ‘쏙’ ...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꼬물꼬물 코끼리』는 책 속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쏙 넣고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기는 ‘손가락 놀이책’이에요. 엄마와 아기가 손가락을 하나씩 넣으면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되어요. 이야기 속 초원으로 떠나 볼까요? 초원에서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코를 ‘쭈우욱’ 높이 올려 나뭇잎을 뜯고, 물속으로 코를 ‘쑤우욱’ 내려 홀짝 물을 마시고,...
어느 더운 여름날, 찰떡 친구 찰이와 떡이가 해수욕장에 갔어요. 실컷 놀고 낮잠을 잤더니 어라? 떡이가 없어졌어요. 떡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모두 함께 찾아봐요. 즐거운 와글와글 해수욕장 대소동! 이 책의 주인공은 찰떡이에요. 단짝 친구인 찰이와 떡이는 더운 여름 해수욕장에 놀러 갔어요.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멋진 모래밭에서 모래 놀이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가게에서 맛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