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있잖아 있잖아” 하고 소곤대는 말 병아리가 생쥐의 귀 가까이에 입을 대고 이렇게 말한다. “있잖아 있잖아, 생쥐가 제일 좋아.” 그러자 생쥐는 기뻐서 폴짝 뛴다. 이번에는 생쥐가 오리에게 속삭인다. “있잖아 있잖아, 오리가 제일 좋아.” 오리도 기뻐서 날개를 파닥파닥거린다. 다음에는 어떤 동물이 마음을 전할까? 방긋방긋 웃는 아기 동물들과 함께 우리 아기에게...
열대야가 계속되면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물원의 동물들도 힘듭니다. 동물원의 사육사는 몇년 째 휴가를 가지 못하면서도 동물원의 동물들이 이 무더운 여름을 잘 넘기기만 바랍니다. 늦은 밤 퇴근하고 더위에 시달리면서도 사육사의 마음은 동물들 걱정에서 떠나지 못합니다. 어쩌면 동물들도 사육사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늦은 밤까지 자기들을 돌보다가 퇴근하는 사육사를 따라 나와 아파트의 가구...
책장을 열면 아름다운 사계절이 펼쳐져요! 봄에는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아기 동물이 태어나요. 여름에는 해가 뜨겁게 빛나고, 꽃이 활짝 피어나지요. 가을에는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고, 땅으로 팔랑팔랑 내려앉아요. 겨울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동물들은 땅속으로 파고들어 따듯한 겨울을 보낸답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다음엔 뭐가 올까요? 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돌고 돌아 사계절이 찾아...
『흙이 좋아』는 유아 놀이 그림책 〈놀이가 좋아〉 네 번째 시리즈로, 흙으로 할 수 있는 갖가지 놀이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흙의 감촉을 느껴 보는 단순한 놀이에서부터 시작해서 흙 반죽 놀이, 흙 그림 그리기, 막대 쓰러뜨리기, 함정 만들기, 두꺼비집 짓기 등 흙으로 할 수 있는 온갖 놀이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할 법 한 놀이들로 구성된 흙놀...
『떼굴떼굴 다 도토리!』는 유아 놀이 그림책 〈놀이가 좋아〉 두 번째 시리즈로, 여러 가지 도토리 놀이를 하는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저마다 생김새와 종류가 다른 도토리 모양을 관찰하고, 도토리로 하는 여러 가지 몸놀이와 도토리로 여러 가지를 만드는 놀이를 합니다. 여러 가지 도토리 생김새를 살펴보며 관찰력을 키우고 숲에서 도토리를 가지고 뛰노는 동...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솔이와 할아버지는 오디 따러 가는 길에 만난 벌레들과 동무가 되어 한바탕 놉니다. 『벌레야, 같이 놀자!』는 길에서 만난 벌레들 특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알려 주고 벌레를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벌레를 잡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일러 줍니다. 아이들은 들과 산에서 만난 벌레를 벗 삼아 자연을 사랑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입니...
『눈이 펑펑 오는 날에』는 유아 놀이 그림책 〈놀이가 좋아〉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추운 겨울날, 눈이 펑펑 오면 온 동네가 새하얀 눈놀이터가 됩니다. 푹신한 눈밭이 아이들에게 어서 놀러오라고 손짓합니다. 눈이 소복소복 쌓인 눈길에서는 무얼 하고 놀까요? 눈으로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눈이라는 낱말에서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우리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생쥐의 손그림자 숲속 탐험』은 유아 놀이 그림책 〈놀이가 좋아〉 첫 번째 시리즈로, 손그림자 놀이를 숲속 생쥐 이야기 속에 녹여 낸 그림책입니다.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생쥐가 다른 동물들의 재주를 배우기 위해 숲속 탐험을 떠납니다. 생쥐를 따라 가다 보면, 손그림자로 만든 신기한 동물들을 만납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 손그림자를 따라 만들어 보며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 나갈 수...
1권. ‘이타심’과 ‘배려’에 대해 이야기하는 『피니의 초콜릿 메달』 오늘은 운동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피니는 시합에서 반드시 우승해 초콜릿 메달을 따겠다고 결심합니다. 피니의 모습을 본 지니는 피니를 응원하겠다고 약속하지요. 하지만, 피니의 친구 지니가 시합 도중 넘어지고 맙니다. 앞서 달리던 피니는 지니가 넘어진 것을 보았지요. 이제 피니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합을 멈추고 ...
2권. ‘공평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난 숨바꼭질이 제일 좋아』 기린 친구 ‘지니’는 숨바꼭질 놀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니는 기다란 몸 때문에 아무리 잘 숨어봤자 금방 들통 날 게 뻔해요. 어떤 친구는 이 놀이가 지니에게 공평하지 못하다고 말해요. 다른 친구는 재미있게 놀면 그만이라고 말하지요. 결국 동물 친구들은 지니가 원하는대로 숨바꼭질 놀이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니에게는...
우리 아이 첫 동물 사진책 시리즈 [꼬마 동물원]. 주제별 구성으로 동물의 특징을 쉽게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전개로 아이의 언어 인지 발달을 돕는다.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반대말 등의 표현을 통해 말놀이가 가능합니다. 관찰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며 역할놀이도 해보세요! 동물 흉내를 좋아하는 아이,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ㆍㆍㆍ 줄거리 〈두두와 달퐁이의 소원〉: 소원을 이뤄 주는 한 걸음 한 걸음의 힘 아기 남생이 두두와 아기 달팽이 달퐁이는 느릴 마을에 사는 사이 좋은 친구예요. 두 친구는 해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저 멀리 고로쇠나무를 향해 길을 떠나요. 하지만 걷는 속도가 다른 둘의 거리는 점점 벌어지고 말지요. 고로쇠나무에 먼저 오른 두두는 해가 뜨기 전에 달퐁이가 오기를 기다리지만, 달퐁이는 나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