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수칙 우리 모두 함께 잘 지켜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뒤흔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손잡고 마음껏 노래 부르며 뛰어 놀지 못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지내고 있습니다. 〈잠깐! 깜박깜박 안 돼요!〉는 콩콩이네 가족을 통해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 교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외출할 때는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
《창가의 토토》로 유명한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탄생 100주년 전시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의 시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시공간을 너머 그림 속 아이들이 힘차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그림책 속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토닥토닥 다정한 위로를 받듯,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짐을 느낄 거예요. “나에게 이름을 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그의 사고뭉치 조수 ‘윌크’, 시크한 캐셔 ‘초코’, 똑똑한 애완견 ‘소시지’가 있는 〈브레드이발소〉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빵들이 방문해요. 오븐에 까맣게 타거나 바닥에 찌그러진 빵들도 이곳에 오면 180도 달라집니다. 〈브레드이발소〉 속 다양한 캐릭터를 스티커로 만나 볼 수 있어요...
부끄러움이 많은 곰은 혼자가 좋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혹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어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게 된 건 아닐까? 곰도 이런 의문이 들었던 걸까? 곰이 ‘수줍음’의 정체를 찾아 나섰다. 누군가 지적한 ‘나’의 감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다. 그리고 ‘수줍음’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곰의 용기 있는 이야기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자기 감정의 온전한 주...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구분하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서 중요한 활동이다. 자신의 소중한 주머니를 아무도 만지지 못하게 하는 이 책의 주인공 오랑우탄의 모습에 ‘내 거야!’를 외치는 아이의 모습이 자연스레 겹쳐진다. 혹시 오랑우탄이 욕심쟁이인가 생각이 드는 찰나, 오랑우탄의 또 다른 마음이 드러난다. ‘내 거야!’를 외치던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두려움은 아이가 반드시 인지하고 표현해야 하는 중요한 감정이다. 연약한 아이가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게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깜깜해지면 겁을 먹고,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이 책의 주인공 늑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아이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가 일...
두꺼비는 연못 친구들이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나만 최고야!'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두꺼비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나'만' 특별한 게 아니고 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두꺼비 또한 난생 처음 자신을 싫어하는 물뱀을 만나자 당황한다. 두꺼비는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며 성...
흔히 ‘화’를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화’는 누구나 느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다만 아이나 어른이나 화를 잘 다루기란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사자 레오도 늘 화가 나 있다. 그런데 소리 지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레오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레오의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화’ 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해...
아이가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리며 숫자를 찾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하나둘 수를 세기 시작한다면 숫자를 알려줘야 할 시기이다. 아이들에게 처음 접하는 숫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여야 한다. 신나는 놀이를 통해 숫자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면, 앞으로 이어지는 수 학습에 더없이 좋은 초석이 된다. 무엇보다 단순히 따라 쓰거나 읽는 것에서 벗어나 숨어 있는 숫자를 찾고 연결하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미로찾기는 아이에게 알파벳을 알려 주는 방법 중 가장 재미있고 재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영어 동요와 동화를 통해 보고 듣기만 하던 알파벳을 그림 속에서 직접 찾기 시작한다. 단순히 따라 쓰거나 읽는 것에서 벗어나서 찾고 발견하는 기쁨까지 알게 된다면 영어가 훨씬 친숙하게 다가오며 아이에게 영어는 가장 재미있는 놀이 중 하나가 된다. 《알파벳 술술 미로찾기》는 ABCD를 활용한 미로찾기와...
티시와 상상친구 태시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항상 큰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빠와 언제나 온몸에 페인트를 뒤덮고 사는 엄마 그리고 소중한 장난감을 물어뜯는 남동생까지. 상상력 풍부한 7살 티시의 생활 속 다양한 고민과 사건들을 상상친구 태시와 함께 헤쳐나가는 성장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