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겨우겨우 잡은 잉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용궁 구슬]속의 할아버지는 무척 가난했지만 잉어를 놓아 주고 신비한 구슬을 얻었어요. 욕심쟁이 이웃집 할멈이 구슬을 몰래 훔쳐 가도 영리한 고양이가 도로 찾아 오지요. 개와 고양이가 왜 사이가 안 좋은지 알고 싶다면 [용궁 구슬]을 읽어 보세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 동화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
여러분은 겨우겨우 잡은 잉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용궁 구슬]속의 할아버지는 무척 가난했지만 잉어를 놓아 주고 신비한 구슬을 얻었어요. 욕심쟁이 이웃집 할멈이 구슬을 몰래 훔쳐 가도 영리한 고양이가 도로 찾아 오지요. 개와 고양이가 왜 사이가 안 좋은지 알고 싶다면 [용궁 구슬]을 읽어 보세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 동화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
엄마양이 시장에 간 사이 일곱 마리 아기양만 있는 집에 굶주린 늑대가 찾아왔어요. 일부러 콜록콜록 기침도 하고, 커다란 앞발에 밀가루를 묻혀가면서까지 엄마 양인 척하고 아기양들을 속이려고 해요. 아기양들은 과연 늑대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무사히 집을 볼 수 있을까요? 그림 형제의 유명한 동화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현란하고 화려한 그림과 재미있는 문장으로 풀어낸 유아용 그림책.
엄마양이 시장에 간 사이 일곱 마리 아기양만 있는 집에 굶주린 늑대가 찾아왔어요. 일부러 콜록콜록 기침도 하고, 커다란 앞발에 밀가루를 묻혀가면서까지 엄마 양인 척하고 아기양들을 속이려고 해요. 아기양들은 과연 늑대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무사히 집을 볼 수 있을까요? 그림 형제의 유명한 동화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현란하고 화려한 그림과 재미있는 문장으로 풀어낸 유아용 그림책.
늦게 얻은 딸을 애지중지하던 쥐 부부는 딸에게 어울릴 만한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윗감'을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해, 먹구름, 바람, 돌부처를 차례로 찾아간 쥐들이 얻은 세상 최고의 사윗감은 과연 누구?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 동화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으로 엮은 그림책.
늦게 얻은 딸을 애지중지하던 쥐 부부는 딸에게 어울릴 만한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윗감'을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해, 먹구름, 바람, 돌부처를 차례로 찾아간 쥐들이 얻은 세상 최고의 사윗감은 과연 누구?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 동화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으로 엮은 그림책.
산골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려고 해. 어느 길로 가야 한양에 닿지? 며칠이나 걸릴까? 호랑이라도 마주치면 어떡하지? 지도를 펴 보자. 어느 길로 가야 가장 빠른지, 어느 길로 가야 가장 안전한 지 알 수 있으니까. 길을 찾을 때 가장 많이는 지도의 이야기. 우리 옛 지도의 역사와 그 특징을 풍부한 화보 · 삽화와 함께 담은 전통문화 그림책입니다.
'넉 점 반'과 '네 시 반' 사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다듬어진 우리말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세계가 돋보이는 정겨운 그림책. 우리 동시 문학의 큰 산, 윤석중 선생의 동시를 그림책 작가 이영경이 새로이 해석해냈다. 욕심 없이 편하게 그린 듯한 그림에는 재치와 익살이 녹아 있으며, 우리의 생활과 자연을 더욱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끼게하고 구석구석 들여...
아이들은 보통 제멋대로이고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는 존재라고 여겨져서 어떤 행동을 해도 아이라는 이유로 용납되곤 한다. 하지만 '존중'과 '배려'라는 가치를 이 시기에 습득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 수가 없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과 배려해야 하는 것,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에 대해 배우는 마음 성장책.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
서아프리카 옛이야기를 버나 알디마가 다시 쓰고 리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이 그린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모기에 얽힌 익살스러운 서아프리카 옛이야기를 담았습니다.옛이야기의 형식적 특징이 짜임새 있게 드러나 있습니다. 동물들의 성격과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생동감 넘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습니다.★ 수상! ★칼데콧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