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푸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화에 대해 원만히 대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인성 교육 동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음성장' 책이다.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 소개글쓴이 미셸린느 먼디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과 상담학을 공부했다. 대학교를 마친 뒤 초등학교에서 학습 장애 아이들을 지도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상담 교사로 ...
『점』은 그림을 그리기 싫어하는 아이 베티를 통해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이다. 배경도 생략한 채 꼭 필요한 소품들과 인물들만을 붓과 펜으로 쓱쓱 단숨에 그린 것 같은 간명한 그림과 단 몇 줄의 텍스트만으로도 작가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준다. 미술 시간에 하얀 도화지를 앞에 놓고 머뭇거린 일이 있는가? 여...
종이비행기를 '접기형'과 '조립형'으로 체계화하여 분류했다. 각각 5종류의 기종을 수록함으로써 다양한 종이비행기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항공 이론분야의 지식을 간결하면서도 이해가 쉽도록 구성했다. 부록으로 접거나 조립해서 실제로 날릴 수 있는 10종 20대의 종이비행기가 들어있다.♧ 저자 소개이희우 (항공학 박사)1956년에 태어난 이희우 공군 대령은, 유년 시절에는 종이 비행기를...
클래식 음악 를 러시아 일러스트레이터 블라디미르 바긴이 그림책으로 꾸몄습니다. 새를 잡기 위해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가는 고양이의 움직임과 오리를 꿀꺽 삼킨 늑대의 표정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동물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일러스트로 표현되었습니다. 구연동화 음악 CD(우리말+영어)가 포함되어 있어 문학과 음악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우며,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주는지 알게 해줍니다.
침팬지 윌리가 고릴라 휴를 만났어요. 둘은 겉모습부터 너무나 달라요. 윌리는 몸집이 조그맣고 약해 보이지만, 휴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 보이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윌리와 휴, 둘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차이와 다름을 넘어선 우정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그림책. 누군가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법과 친구가 되는 것의 소중함을 전해 준다.
신나는 덧셈놀이 그림동화책.♧ 저자 소개로렌 린디1959년 미국 델라웨어 주의 윌밍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졸업한 뒤에는 점토로 여러 가지 장신구와 체스 조각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녀가 만든 핀, 귀걸이, 체스 조각은 모두 독특하게 생긴 돼지, 고양이 , 공룡 등 여러 동물들을 소재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5세부터는 장신구 대신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30여...
아버지로부터 옷차림에는 신경쓰지 말라는 얘기를 늘 들어온 공주는 늘 무명옷만 입었어요. 하지만 머리만큼은 신경을 썼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 모양을 바꿨어요. 쿠키머리, 사과나무 머리, 우산 머리.... 그런데 어느날 밤하늘의 달을 떼어다가 머리 장식을 만든다는 두 사람이 찾아왔어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 제1권 『시리동동 거미동동』.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이 만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시 고유의 정서와 가락,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새롭게 펼쳐냅니다. 제1권은 제주도 특유의 꼬리따기 노래 을 채록하여 재해석한 것입니다. 해녀인 엄마를 기다리는 소녀의 하루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까만 돌담의 ...
즐거운 우리 가락 판소리를 그림과 함께 만나본다. 어려운 판소리 사설 대신 재미있는 그림이 대신 들어가 있어 어린이들도 판소리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옛날에 서로 싸우는 일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 재미네골이 있었다. 그 소문을 들은 용왕은 정말 그런 마을이 있는지 궁금하여 사신을 시켜 그 마을 사람 하나를 제물로 데려오게 했다. 그런데 사신을 만난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소...
어느 산골 외딴집에 할머니와 할아버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밭에 나가 일하고, 할머니는 집에서 길쌈을 했지요. 할아버지가 밭에서 돌아오면 할머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라댔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야기라는 건 아무것도 할 줄 몰랐어요. 어느 날 할머니는 꾀를 내어 할아버지에게 무명 한필을 주며 '이야기 한 자리'하고 바꿔 오라고 했어요. 과연 할아버지가 무명을 재미있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