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 빼기(7~10), 합이 30 이하인 덧셈 연습"일반적으로 덧셈보다는 뺄셈이 어렵게 느껴집니다.그러므로 빨리 답이 구해지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뺄셈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 학교 입학을 앞두고 더하기의 반복 훈련과 뺄셈 훈련을 통해서 암산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사람이 살기 훨씬 오래 전, 지구에는 빌딩처럼 커다란 몸집에 갑옷을 입은 듯한 튼튼한 피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지닌 무시무시한 동물이 살고 있었어요, 바로 보기만 해도 오싹오싹 소름이 돋는 공룡이지요. 공룡은 중생대에 크게 번성하며 지구를 지배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멸종해 버렸지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신비에 싸여 있는 공룡에 대한 비밀을 풀어 줄 중생대의 둘판으...
뒤죽박죽 장난감 상자, 뚝딱뚝딱 목공소, 아슬아슬 도미노, 꼬불꼬불 미로, 신비한 마술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앗! 나비가 여기 숨어있었네! 별은 저기 있잖아! 음 그런데 토끼는 도대체 어디 숨어 있는 거지? 표지도 숨은 그림찾기네? 자동차 한 대, 물음표 한 개, 페인트 통을 든 왕, 그리고 거울이 보이는 속임수! 너도 보이니?
자라를 구해주고 식구들을 죽인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구슬을 얻은 꼬랑지는 삼년만에 아버지에게서 쫓겨난 집으로 돌아온다. 거기엔 여동생 끝지가 있다. 끝지는 감보에 쌓인채로 꼬랑지네 집앞에 놓여있던 아이를 거두어 기른 여동생이다. 어느날 가축들이 한두마리씩 죽어가자 보초를 섰을때 다들 졸고 있었지만 꼬랑지는 깨어있었다. 외양간속으로 들어가는 그림자를 뒤쫓아 갔을때 꼬랑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그림일기 형식으로 어린이의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창작 그림책 『감기 걸린 날』. 생명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린이 특유의 시각적 연상을 통해 천진하게 표현되었다.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준다.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뽑힌) 오리들을 만나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다. 엄마...
화요일 저녁 8시 즈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공상의 대가,꿈과 상상력의 작가가 보여주는 화요일 밤의 기막힌 풍경이 그려져 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의 쾌할함과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딱따간 교훈과는 거리가 먼 즐거운 환상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또한 이 책에는 글이 거의 없다. 글은 없어도 이야기는 있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이해하며,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마치 만화나 영화의 스...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놀이 중의 하나로 손바닥을 물감에 묻혀 종이에 찍을 때 생기는 무늬를 가지고 갖가지 동물들을 그릴 수 있다. 손바닥을 찍을 때 아이들이 크게 벌리느냐 작게 벌리느냐에 따라 다양한 동물 모양이 나올 수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동물을 그릴 수 있도록 순서대로 설명이 들어있다. 재미있게 찍고 그리는 사이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유아를 위한 그림동화. 단풍나무 초등학교에는 운동장과 이어진 곳에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놀던 창호가 그만 미끄러져 다리를 다치게 되자 놀이터는 자물쇠로 굳게 닫히고 출입을 못하게 됩니다. 자물쇠를 따기 위한 교장선생님과 아이들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데 그건 다름 아닌 실팽이 돌리기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이기고 과연 놀이터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책 속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가득해요. 날개 달린 토끼와 재주넘는 사자, 콩알만한 여우와 거대한 토끼... 에르네스트와 빅토르는 책 속에 푹 빠져 정신이 없었지요. 어, 그런데 그 사이! 진짜 여우가 나타났지 뭐예요... 책의 가치를 일깨우는 유아를 위한 그림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