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무게보다 훨씬 무겁고 힘든 짐을 홀로 지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 이 책에서는 15년 동안 자신을 버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부지런히 살았지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우울하고 공허했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된 과정을 담았다. 또한, 저자와 마찬가지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을 위한 살아가는 데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독서 습관을 키우는 법,...
더 빨리 책을 읽고 싶다면?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면?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나아가 책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언제까지 100년 전 독서법으로 독서를 할 것인가!”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으로 1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김병완이 소개하는 최강의 독서 기술, ‘플랫폼 독서법’ 과거에는 한 권의 책을 구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우리가 ...
그토록 어렵다고 하는 취업 전선에서 어렵사리 살아남아 첫 직장에 출근하는 기대에 부푼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말끔한 정장에 세련되어 보이는 구두를 신고 호기롭게 출근하지만, 부푼 꿈도 잠시뿐. 끊임없이 쌓여만 가는 업무에 치이고, “라떼는 말이야~”를 반복하며 분노를 유발하는 직장 상사에게 치이면서 입사 첫날부터 우리의 멘탈은 나가버린다. 이런 상황이 쳇바퀴 돌아가듯 매일같이 ...
‘시월드가 남편 생일을 양력과 음력 다 챙겨줘야 한다고 말한다면?’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부장이 퇴근 10분 전에 일을 던진다면?' 살다 보면 이런 빡치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원래는 이럴 땐 이렇게 답을 해야 한다. ‘지난달에 생일상 차려줬는데 또 차려 주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혹은, ‘부장님, 저는 저녁 약속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켜주세요.’ 이렇게 말이다. ...
육아 극복 글쓰기. 거제도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엄마로, 읽고 쓰는 삶을 각별히 좋아하는 인간으로 살고 있는 저자 장정민이, 《엄마의 고자질 노트》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내놓는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도 고자질할 대상이 필요하다. 그럴 때 하얀 종이는 그야말로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 때론 고자질할 대상이 필요한 엄마들, 울분도 기쁨도 담겨 있는 고자질 노트로 진정한 행...
2019년, 120쇄를 돌파하며 한국에서《에이트》열풍을 일으킨 저자 이지성. 2020년에 그가 ‘에이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에이트: 씽크》로 돌아왔다. 그간 《에이트》를 읽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던 독자들에게 그는 좀더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Think의 힘’을 말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공감 능력과 창조적...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 “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적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단순한 비법을 과학적, 이론적 근거와 함께 소개한 이 책은 놀라운 효과와 긍정의 에너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조용히, 천천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오직 입소문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폭발적 리뷰와 인증이 이어졌고, 국내의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실천해온 ‘100일 동안 100번 쓰기’, ‘감사하기’ 등이 바로 ...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 내가 살면서 이걸 써먹을 날이 올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결론 먼저 말하자면, 살아가는 데 심리학은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다. 써먹을 때가 많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심리학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대답해줄 수 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왜 저 상사는 ...
BC 9세기경 이스라엘에서 어린 소년들이 대머리 선지자를 놀린 후 상상하기 힘든 끔찍한 저주를 받는다. 소년들은 대머리 선지자 엘리사에게 “대머리야 물러가라! 꺼져라!”라고 조롱하자 숲 속에 있던 불곰 두 마리가 기어 나와 저주받은 마흔두 명의 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것도 모자라 아이들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야지에 널브러 뜨려 죽였다고 구약성서 열왕기하에 상세히 기록한다. 이런 끔찍한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유은정.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답을 고민한 끝에 저자는 ‘경계(boundary)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린다. 나와 감정 착취자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경계선을 지키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감정 착취자들은 항상 “내가 솔직해서 그래. 다 너를 생...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지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창조력, 상상력, 통찰력, 공감능력 등이 뛰어난 미래형 인재가 경쟁력이 있다. 뇌교육 전문 강사인 저자는 누구나 자신의 뇌를 인식하고 뇌의 주인이 되는 브레인 쉬프트[shift]를 통해 미래형 인재인 일류두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류두뇌는 인공지능에게는 없고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