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보기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그림의 힘』 리커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그림의 힘』은 2015년 초판 발행 이후, 곁에 두고 바라보기만 하면 최상의 리듬을 찾게 되는 그림들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시간이 흘러도 관심이 지속된다는 점은 여전히 많은 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자기 자신과 삶에 대해 고민한다는 방증이며, 이는 앞으로도 우리가 좋은 그림을 가까이 두...
어느 순간 의욕을 상실한 탓에 살아갈 힘까지 잃어버린 상태라면 이 책에 주목하라. 한 번 무기력에 빠지면 일상의 모든 일에 권태로움을 느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패의 길로 빠지게 된다. 이런 감정이 위험한 이유는 무기력한 일상을 일관하다 끝내 인생의 낙오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60개의 의욕 충전 노하우들은 누구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테...
‘바운더리’는 영역, 울타리, 경계의 뜻으로 소유권과 통제권이 미치는 범위를 나타낸다. 소유권과 통제권에는 권한과 책임이 따르고, 소유와 권한에 속한 통제와 책임 요소는 바운더리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나의 내면적, 심리적 바운더리를 안다는 것은 나의 통제와 책임이 미치는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자신의 바운더리에서 소유와 통제, 권한과 책임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우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오드리 헵번. 한때는 세기의 연인이었고, 전설적인 할리우드 배우였으며, 자선활동가였던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여배우’로 꼽히는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담았다. 《오드리 헵번처럼》은 오드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의 일화, 슬픈 가족사,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녀의 인생과 철학, 성공과 실패, 사랑과 희망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이 필수인 요즘. 많은 현대인이 자신이 잘하는 영역을 콘텐츠 및 상품으로 승화시켜 자신만의 브랜딩을 만들고 있다. 소비자들이 대형 브랜드보다 개인 브랜드에 더 많은 매력을 느끼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브랜딩만큼 좋은 무기가 없기 때문이다. 한 명의 창작자가 되어 무언갈 시작하기에 앞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알아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책은 드물다. 책 ...
“마음공부를 왜 하세요?” 스님께서 툭 던지신 화두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속은 맴맴맴. ‘내가 마음공부를 왜 했지?’ 며칠이 지나고서야 ‘아하~!’ 의문이 풀렸다. 평정심을 찾고서야 비로서 잊고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나의 마음의 화두는 ‘중도’였다. 나에게 중도란 결핍과 욕망의 간극의 이해와 균형을 통한 조화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꽤 오랜 세월을 보냈다. 내 안에 있는 결핍감과 ...
귀농하여 살다 보니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것은 다 해볼 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이었다. 키우고 싶은 동물 키울 수 있고 심고 싶은 작물 심을 수 있다. 지역공동체가 주가 되는 다양한 사회, 문화사업도 주위 도움을 받아 쉽게 할 수 있으며 경제활동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은 선운산 아래 작은 삶의 터전에서 유연자적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자연환경이 빼어난 곳에서 심리적으로 여유를 갖고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유명 기업인을 배출한 하버드대학교에는 바로 이 순간에도 행동하는 지성인들이 저마다 인생 목표를 향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 책은 하버드의 그들처럼 당신의 열정에 불을 붙여줄 것이다. 이제 총 24장에 걸쳐 하버드생이 알고 있는 인생의 중요한 지침들, 삶을 변화시킬 성공 습관들을 체득하여 내 인생에도 성공 가도를 깔아보자.
말을 하기 전에 승부를 가려라!?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말하기의 3단계 “준비→진행→마무리”? 비즈니스 현장, 공식석상에서 제대로 써먹는 ‘화법의 결정판’!?? 비즈니스 현장에서?‘말하기’는 매우 중요하다.?말하기는 인간관계는 물론,?일의 성과에도 큰 영향을 준다.?반드시 말을 청산유수로 잘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가 중요하다. 직장 생활을 하면...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명을 지켜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그어진 일정 선을 넘으면 안 된다. 이 안전거리만 지켜진다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리만큼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이 정해 놓은 안전거리를 눈치채지 못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