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난 괜찮아”가 입에 붙어 있다. 거절하는 게 어려워서 무리한다. 웃기지 않아도 따라 웃는다. 화가 나도 말하지 못하고 속만 태운다. 이런 사람은 착하다는 평가를 듣지만, 정작 마음은 공허하고 외롭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 살 때, 정작 자기 생각과 감정은 돌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표현 못한 상처와 아픔은 자존감을 깎아 먹고 다른...
팀 하포드(「파이낸셜타임스」수석 칼럼니스트, 『경제학 콘서트』 저자), 리처드 탈러(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 『넛지』 저자), 캐스 선스타인(하버드대학교 교수, 『넛지』 공저자), 「타임」 격찬!!! 출간 즉시 영국아마존 베스트셀러 경제, 자기관리 분야 베스트셀러 킨들에디션 3개 부문 1위 행동경제학자인 시카고대학교 리처드 탈러 교수가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고, 영국과 미국 등 세계...
스티브 잡스가 명상에 심취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외에도 마크 저커버그, 유발 하라리, 피터 틸,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명상에 열광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잡념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함으로써 내면의 에너지를 키우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에 걸친 수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하고는 싶지만 구체적인 방...
명언과 함께 새겨보는 인생 최고의 교훈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는 자신이 인생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30년간 편지로써 아들에게 전수한 세심한 아버지였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그 편지들을 모은 것으로 오늘날에도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는 자녀들에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기에 충분하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사느냐가 네 인생을 ...
인간관계로 늘 고민인 당신, 듣기부터 점검하라!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의학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이 지닌 공통 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하버드 졸업생들을 42년 동안 추적 조사 연구했다. 그 결과 자기 분야나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알았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 1위는 바로 ‘인간관계’였다. 바로 그 좋은 인간관계...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책. 젊은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중심을 잡고 좀 더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인생에 대한 건강한 청사진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저자가 젊은이들의 심리와 고민거리들을 진지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시선으로 그들을 향해 언급하는 삶...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느 순간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묻습니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달렸지?” “어디를 향해 달리던 중이었지?” 삶이 답답할 때,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관점을 접해보면 시각이 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알차게 꾸려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를 위한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단지 명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일까? 하버드를 졸업한 이들은 대부분 부유한 삶을 누린다. 단지 명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지적 능력이 출중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배움의 길이가 짧지만 부유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폭넓은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 책에 그 이유를 집대성했다. 하버드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산관리법...
나 자신을 꿰뚫어 보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헛수고를 했는가?인생을 바꾸는 오늘의 다짐을 시작하라?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요한 일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행동의 근원을 찾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다. 인간의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쓰임이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함께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서 개선 포...
이 책은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브런치 인기 작가 스테르담이 자기 아들에게 쓴 편지를 엮은 것이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성장한 저자는 살면서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특히 아버지가 넌지시 일러주었더라면 좋았을 이야기들을 자신의 아들에게 해준다. 저자는 인생, 마음, 진리, 지혜라는 4개의 큰 주제에 대해 조언한다. ‘막대한 유산’보다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