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손자병법』은 방대한 원전 가운데 현대 우리 현실과 와 닿는 부분만 골랐으며, 난해한 원문을 쉽게 풀어썼다. 고금의 전쟁 사화를 사례로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현대인의 삶과 기업 간의 경쟁 또한 전쟁 못지않게 치열하므로 간간히 그에 관한 사례도 섞어 흥미를 돋우고자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저 꿈으로만 여기고 지레 포기한다. 자신은 성공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으니 책을 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에 반기를 들었다. 성공하고 유명해진 후 죽기 전에야 책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책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에는 자...
21세기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언제 나가느냐 하는 시기만 다를 뿐 모두가 ‘잠재적인 은퇴 예정자’다. 이제 평생직장은커녕 은퇴를 할 때까지 몇 차례나 직장을 옮겨야 하는 ‘반퇴’가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른바 반퇴 시대다. 반퇴 시대에 맞닥뜨린 직장인들은 취업과 실업 사이를 널뛰기하듯 방황하고 있다.‘방황하는 직장인을 위한 생애설계도’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반퇴 시대 나침반》은 바로 이...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공평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사람마다 능률이 다르고 결과물도 다르다. 상황이나 심리에 따라 같은 1분을 몇 배나 짧게 혹은 길게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인지심리학자인 이치카와 마코토가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에서 자기 전 15분 활용을 제...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은 지성의 단련에 표본이 될 만한 다섯 부류의 지성인을 소개한다. 그들은 변화의 시기에 현실을 넘어 새로운 현실을 일구어낸 인물들이다. 자신 앞에 닥친 고난과 불안을 지성으로 이겨낸 과정과 강한 지성을 단련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하나씩 살펴 소개한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독자가 이들 중 기질적으로 합치하는 사람을 골라내어, 인생에서 추구할 지성의 방식을 완성하는 데 도...
“쓰면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진다?” 저축할수록 가난해지는 사람, 소비할수록 부자가 되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사람은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한다.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주 빠짐없이 로또를 사거나 허리띠를 졸라매며 다달이 적금을 붓는다. 그런데 아무리 절약하고 헛되이 돈을 쓰지 않아도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하루하루가 더 ...
이제는 더 이상 회사도, 배우자도 나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비범하지 않다는 탓에 언제든지 조직에서 밀려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책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책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김태광은 이 시대의 샐러리맨들, 특...
본서는 열정적인 말하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한 번이라도 참여함으로써 내성적인 사람의 성격이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불안과 초조, 떨림과 공포감으로 사람들 앞에 설 수 없었던 사람들이 자신감이 생겨 당당하게 말을 하게 되도록 했다. 아울러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칭찬, 감사, 배려의 표현에 능숙하게 됨으로써 말솜씨가 향상되도록 했다. 또한 정의 표현을 통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도록 꾸며 놓았...
저자는 잘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지만, 그 고통에서 쉽게 도망치려는 것이 더 문제라고 지적한다. 고민하는 것보다 고민을 피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임을 깨닫게 하며 결정하지 못하는 증상을 알아보고, 망설임이나 불안을 바꾸는 법을 익혀 결정력을 기르도록 이끈다. 자신은 어떤 패턴으로 결정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퇴직하면 마음도 홀가분하고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줄 알았는데….” 비로소 자유로운 몸이 된 은퇴자들. 그러나 막상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고 내 집인데도 마땅히 있을 자리가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딱히 갈 곳도 없다. 그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무기력과 소외감을 느끼기 십상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인생의 전환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노전...
저자들은 대학 토론 동아리 출신 친구들로 현재는 카카오, KT&G 등에서 활약 중인 어엿한 직장인이다. 대학 시절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8명의 저자가 말하기를 두려워하고 소통에 애를 먹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기 방법’을 소개한다. 대학 시절 다양한 토론 현장에서 겪은 이야기들, 사회에 나와서 각자의 직업 전선에서 만난 다양한 상황을 통해 말하기에 관해 이야기한...
남들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뒤에서 흉보는 심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안 좋은 소문을 내는 심리, 결점이 없어도 흠을 잡는 심리, 뒤에서 험담하며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는 심리, 업계에서 나보다 일 못하는 사람과 협업하고 싶어 하는 심리 등과 아울러 주변의 어떤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놀랍게도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상사, “어차피 나는···.” 식의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