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에서 기획은 기획실의 전유물이 아닌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되고 있다. 기능적인 일을 하더라도 기획이 있어야 돋보이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성공의 기틀이 세워진다. 상상뿐인 꿈같은 말로 시작했더라도 기획으로 방향이 잡히고 실행으로 스토리를 만들면 상품이 된다. 그게 눈에 보이는 상품이든 보이지 않는 서비스든 기획은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머릿속에 맴도는 아이디어를 꺼내놓...
『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외모를 가꾸는 법이나 뷰티시크릿으로 접근한 책들과 달리,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분위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일본 최고의 이미지 컨설턴트인 저자는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몸의 습관을 정리해 아름답게 보이는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몸에서 풍기는 인상’, 즉 분위기를 아름답게 바꿔나갈 수 있는 구...
『혼자는 편하고 둘은 즐겁다』는 오늘도 혼자가 편하다 못해 익숙해져버린 일상 속에서 좋아서 혼자인 건지, 둘이 되는 관계가 두려운 건지 모르는 우리를 위한 지극히 사실적인 연애와 결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연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솔로인 이유를 남녀, 내적·외적인 면으로 나눠서 분석했다. 2장에서는 20대의 연애 법칙에 대해서 다뤘다...
보고서를 잘 쓴다는 것은 단순히 문장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꾸미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시간 관리 능력을 포함해 한 사람이 가진 업무 지식과 동원 가능한 정보, 통찰력 있는 분석, 상하 동료 간의 의사소통, 추진력 등의 결정체가 바로 보고서이다. 그래서 보고서 작성 능력이 곧 업무 능력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보고서 마스터』는 수없...
중국에선 중국어, 일본에선 일본어,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당연히 ‘회사어’를 써야 한다. 유독 예쁨 받고 인정 받는 직장인은 어떤 말을 쓰는지, 일을 잘 하고서도 욕 먹게 만드는 말실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회사에서 반드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인지 등 회사에서 써야 하는 회사어를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조직 리더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상황과 대안을 제시하...
왠지 도와주고 싶은 사람과 공연히 미움받는 사람의 차이는 ‘인간력’이다. 이 책 『인간력』은 일본 직장인들이 가장 현실적인 멘토로 꼽는 저자 다사카 히로시가 말하는 관계의 비밀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사회경험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방법을 모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혼자에...
서양의 한 철학자는 “빠르게 세상에 위업을 세우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그것은 바로 훌륭한 언변이다.”라고 하였다. 이를 보면 말을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사실 말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으며 정말 어려운 것은 말을 잘하는 것이다.이 책 『무적의 대화』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느 12가지 대화의 기술을 이야기하며 실용적인 관점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이 책은 당신의 미래를 극적으로 뒤바꿀만한 엄청난 위력을 지닌 어떤 신비한 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평범한 직장인이든,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명인이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평판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정치인이나 기업인, 인기 스타 같은 유명인이 하루아침에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일으켜 오랫동안 아주 힘들게 쌓아온 명성을 순식간에 먼지로 날려버리는 일을 종종 볼 수 있다.SNS 시대가 ...
“어쩌다 보니 아직도 솔로 생활 중입니다.” 당신도 연애가 안 풀려서 답답한 비자발적 솔로인가? ‘나이가 차면 연애하고,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하는 삶의 방식이 정답은 아니다. 그러나 연애와 결혼, 그게 아니더라도 이성과 설레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며 교감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현재 솔로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나간 연애의 후회, 분노와 같은 감정이 남아 있다면 지난 ...
『자기합리화의 힘』은 그간 부도덕한 자기변명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합리화의 쓸모를 이야기한다. 습관적인 자책보다는 ‘자기합리화’라는 방어와 수비를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지름길을 알려준 것.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난 멍청이야, 내게 더 이상의 희망은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건이 더 좋았다면 해낼 수 있었을 텐데, 해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좋았으리라고 볼 수도 없고’ 생각하는...
『취직의 기술』은 대기업 임원 출신의 CEO 저자가 그간의 모든 커리어를 바탕으로 최종 면접에서 합격한 직원의 특징들을 총 6장에 걸쳐 정리한 책이다. 기업마다 정해진 채용 원칙은 존재하나, 그것은 큰 범주의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다. 어떤 직원을 뽑아야 한다는 명확한 정답을 모르기 때문에 채용자 본인들의 경험이나 선입견에 의존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래서 취업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