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쇼핑호스트의 ‘마감임박’, ‘초특가’, ‘절호의 찬스’라는 멘트에 넘어가 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거나 광고에서 들었던 CM송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던 적 있는가? 아니면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거나 전국의 매장에 전화를 걸었던 경험이나 지저분한 집에서 테이블만 예쁘게 세팅해 SNS용 사진을 찍었던 경험은?앞의 질문을 읽고 잠깐이라도 뜨끔했던 사람들은 아쉽지만 그다지 주...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는 마음을 숨기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알려준다. 사고한 것에 관심 가지기, 예의상 지켜야 할 것에 소홀하지 말기, 신용을 지키기, 상대방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지 말기 등 인간관계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도록 도와준다.
『관계의 99%는 소통이다』는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소통을 다루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혹은 눈치채지 못했던 대화법의 문제점을 부드럽게 지적한다. 또한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을 법한 사례를 적용해 조언함으로써 실생활에 참고할 수 있게 구성했다. 평소 자신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는지 상기시켜주고, 그때 상대방의 생각이나 입장이 어땠을지 생각해볼 수...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수십 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현장 실무와 다양한 리더의 지위를 경험한 저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더에게 코치 겸 멘토가 되어주는 책이다. 처음으로 리더가 된 초보 시절부터 최고 경영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조직을 구성해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는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과 타인의 평가에 맞춰 살면서 지금껏 혼자 상처받으며 소심하게 움츠러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강박과 부정적 시선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끄는 방법으로 ‘이기적으로 살기’...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는 진로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인공지능 전문가, 뇌기능분석가, 의료정보분석사, 펀드레이저 등 ‘미래 유망직업’을 추가 보강하였고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하여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충실하게 반영하였다.본서는 다양한 직업 가운데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수록하여 원하는...
『내 성격 사용설명서』는 '인간학'대가인 미야자키 미와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성격 사용설명서다. 이 책은 MBTI에 필적하는 신개념 관계지침서로 현재 일본의 기업에서 인사 및 채용 시 사용하는 도구다. 저자는 사람의 성격이 1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여기에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는 사람의 성격이 모두 13가지인데, 두 사람이 만나 ‘14’를 이루어야만 최강의 팀...
『기적의 기억 교과서, 유즈클락 기억법』은 학습 분량에 고민하는 청소년에서 복잡한 정보를 관리하는 직장인까지 최신 뇌과학 연구에 근거한 실용적인 8가지 기억의 원리를 통해 누구나 암기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억 교과서다. 유즈클락 기억법을 통해 주의력 분산에서 디지털 정보 과부하까지 새로운 정보 홍수 시대를 헤쳐 나갈 두뇌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라.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있어 메모를 썼지만 다시 안보는 경우가 태반이고, 업무 초짜도 아닌데 굳이 메모를 해야 되는지 의문스러움이 들기도 한다. 이처럼 일을 하거나 생활하면서 종종 메모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도움이 됐다고 느낀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은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20여 년 간 광고계에 종사하며 깨달은 14가지 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명대사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처럼 인생은 초콜릿을 닮았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초콜릿의 맛처럼 즐거움과 행복, 고통과 좌절이 인생에는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초콜릿은 어떤 맛인가? 불행과 실패가 연속된, 쓴맛 가득한 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은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화법에 관한 것으로, 지금 당장 활용해도 유용한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내용은 실용적일지언정, 당시의 상황과 지금이 사뭇 다르고, 고대의 난해한 표현 역시도 우리에게는 생경하게 느껴져 이 책을 독파하기란 녹록치 않다. 이에 아쉬워한 일본의 유명 편집자이자 저술가인 다카하시 겐타로는 《변론술》의 내용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
『걷기의 재발견』은 ‘걷기’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왜 걸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 책은 자동차 타기를 줄이고 걷기를 실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들을 통해 걷기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합리적으로 설득한다. 또한 자신과 같은 삶을 지향하고 있는 12인의 생생한 경험담, 저자의 직업인 도시 디자이너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