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의 바이블이자 자기계발서의 효시로 불리는 데일 카네기의 1936년 저작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역한 책이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스피치를 잘하고 인간관계에 유능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세계적인 강연가로 인생의 전환을 이루었고 그의 처세와 인간관계 철학이 이 책에 집대성 되어 있...
《장자》는 다른 동양 고전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 속에 담긴 깊은 상징과 메시지 때문에 철학, 문학,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연구되어 오고 있다. 원문만 읽어 뜻을 헤아리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학자들은 다양한 해설서를 내놓았다. 이 책 『그때 장자를 만났다』는 전문 학자들 사이에서 한 직장인이 자신이 만난 장자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답답한 ...
세상은 자기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로 잘 표현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잘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마다 전달방식과 표현방법이 다르므로 오해가 생기거나 다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저자는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기술』을 통해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
『알로하!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 원주민들의 셀프 힐링 전통 치료법 ‘호오포노포노’를 소개하는 책이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를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소리 내어 읊으면서 실시하는 하와이식 자기치유법으로, 이 말을 읊으면서 용서와 사랑을 근간으로 하는 치유의 에너지를 느껴보자.
『아리랑 청년, 세계를 달리다』는 117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아리랑과 한국문화를 전파한 ‘아리랑 유랑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아리랑 유랑단’의 여정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사랑하고 꿈을 위해 도전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나처럼 해 봐.’가 아니라 ‘너도 해 보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는 중국의 인사관리 전문가 무거가 직장 생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침묵, 칭찬, 약세, 거절, 용인, 능동, 후퇴, 유머, 추종, 과시’라는 10가지 종류의 가면을 제시하고 그때그때 적합한 가면을 쓸 것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칼 융의 페르소나 이론에서 착안한 가면을 직장인을 위한 성공비책으로 내세우며 이기는 10가지 가면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처신』은 조직이라는 공간에서 불가피하게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처한 고전 속 처신의 달인과 현대 직장인들의 사례 인터뷰를 비교해 구성한 책이다. ‘처세’가 유동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유리함, 생존을 꾀하는 임기응변에 가까운 개념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처신’은 자신이 정확히 있어야 할 곳을 알고 그곳에서 더 나은 발전을 꾀하는 포지셔닝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이...
매년 초, 매월 초 우리는 지키지도 못할 거창한 계획들을 세운다. 작심3일을 반복하는 우리의 계획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 『습관의 재발견』은 결심과 포기를 반복하는 이들에게 계획을 이행하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쓰는 ‘습관 전략’에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열정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의 통념을 거부하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조건 실천...
『남녀의 대화에는 통역이 필요하다』는 같은 말을 해도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남자와 여자의 언어에 대해 대화 전문가인 저자가 남과 여의 소통법을 알려준다. 부부 간에도, 부모와 자식 간에도, 연인 간에도, 그리고 직장 안에서도 서로 다른 언어 사용법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언어 특성, 보편적인 언어 차이에 대해 다루고, 실제 생활 속에서 남녀의 대화...
『용기』는 링컨, 파바로티, 워렌 버핏, 록 펠러, 앤드류 카네기, 폴 게티, 데일 카네기, 잭 웰치, 찰스 M. 슈왑, 월트 디즈니, 우피 골드버거 등 유명인사들의 인생에서 용기를 가지게 된 이야기와 성공하게 된 결정적인 말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 수록된 사십일곱 가지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우리를 멍하게 만들 정도로 감동적이다. 비록 2~4페이지 정도의 짧은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기억을 되살려 답을 찾아내려고 한다.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생각하고 답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질문에는 사고와 답을 강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질문의 특성으로 질문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는 힘, 호감을 얻는 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사람을 키우는 힘, 논쟁을 주도하는 힘, 자신을 통제하는 힘 등 여섯 가지 힘을 갖고 있다고 한다. 『...
『기획은 퍼즐이다』는 머릿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간결하고 설득력 있는 페이퍼로 만드는 기획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획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초보자들을 위해 놀이처럼 즐겁게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퍼즐이라는 개념을 가져왔는데, 큰 그림을 상상하며 작은 퍼즐 조각들을 분류한 뒤 맞추는 퍼즐 프로세스를 통해 기획의 전 과정을 알기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