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의 선장은 누구? 이재명과 윤석열을 영화와 역사를 통해 읽는다! 국민의 힘이 대표부터 최고위원까지 젊은이들이 휩쓸다시피 했다. 앞으로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앞으로 과거를 가지고 현재를 비판하는 모든 세력은 2030세대들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드디어 정말 위대한, 새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 ‘영웅의 부활’은 독일에서 연극영화TV 박사학위...
“한반도 에너지 전환을 위한 사회공간적 상상력”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고, 그 결과로 체결된 판문점 선언과 공동합의문은 한반도 정세의 긴장 완화와 아울러 평화 정착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8년 여름의 끝 무렵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한반도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세미나팀을 운영했다. 7명의 저자는 한반도에 불어온 훈...
페미니즘 노동 연구서의 고전 1978년 첫 출간 당시 페미니즘 진영에 엄청난 도발을 일으킨 여성주의노동 연구서의 고전. 임노동과 여성해방의 관계를 추적한 이 책의 문제의식은 더 이상 ‘새롭지’ 않지만, 이 책의 통찰은 이후 연구의 출발점을 제공했다. 18~20세기 프랑스·영국 연구라는 시대적·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통찰은 현재적이다. 저자들은 역사와 문화에 따라 여성은 다르게 규...
사회 참여 지식인 놈 촘스키와 진보 경제학자 로버트 폴린은 기후 위기를 방치할 경우 초래될 파국적 결말을 경고하고, 변화를 위한 현실적 청사진으로 그린 뉴딜을 제안한다. 또한 녹색 경제로의 전환으로 인해 경제난과 실업이 발생할 거라는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며, 이러한 두려움이 어떻게 기후변화 부정론을 부추기는지도 보여준다. 인류는 30년 내에 화석연료를 태우는 일을 멈춰야 하며, 동시에 노동자...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성역 없는 실명 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과사상’이 〈THE 인물과사상〉이라는 제호로 2021년 6월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강준만 교수의 ‘1인 단행본’으로 3개월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금번 제1권에서는 ‘왜 김종인은 늘 배신을 당하는가?’, ‘추미애와 윤석열은 서로 이용했나?’, ‘왜 문재인은 바뀌지 않을까?’, ‘고민정, 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라는 대형 참사에서 생존한 당사자가 쓴 첫 단행본이다. 사회적 참사가 어떻게 개인에게 평생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기는지 보여주고, 더는 같은 고통을 겪는 이가 생기지 않으려면 남겨진 이들이 어떻게 이 숙제를 풀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개인의 불행을 딛고 타인을 향한 연대로 나아가는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의 불행’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 어떻게...
근대의 출발점인 동학농민혁명부터 현재의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 주요 사건과 판결로 살펴보는 법과 정의. 격동해온 한국 근현대사를 개괄하면서 가식적 법치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함께 법의 이름으로 선언하는 진실의 실체를 역사적 성찰을 통해 제공한다. 최초의 근대 법원이 내린 최초의 판결인 전봉준 유죄선고부터 일제강점기 을사늑약과 국제법ㆍ식민지법의 정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적법성 문...
2021년 전무후무할 만큼 우리나라 20대 남성 독자들이 열광한 작가는 단연 조던 피터슨이다. 조던 피터슨은 현실과 인생에 대한 냉철한 조언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토론토대 심리학 교수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과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발언이 화제가 돼 젊은 남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20대 남성들에게 조던 피터슨을 알리는...
여행 횟수는 줄이고, 가까운 곳에서 느긋하게, 그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던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변해야 한다! # 탄소발자국을 줄이면서 여행하는 법 # 환경보호를 하고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여행하는 법 # ‘플라스틱 제로’ 여행 짐 싸는 법 # 친환경 여행 숙소와 이동 수단을 선택하는 법 # 여행자로서 지역 공동...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세계 미래 1번지가 되는 것. 이광재가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광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제는 경제와 외교에 있지만,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정치혁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혼자서는 정치혁명에 도달할 수가 없는 일.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길을 묻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을 만나 정치혁명으로 가는 길을 묻고, 치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