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의 순삭밀톡 ‘김병주의 손자병법’과 SBS CNBC ‘김병주 대장의 지금 다시 손자병법’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강의한 김병주 예비역 육군대장의 《시크릿 손자병법》 ! - 병법서와 전략서의 바이블 《손자병법》의 비밀을 공개하다! - 세계의 리더와 명사들이 주목하고 애독한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로부터 지금까지 2,500년 동안 동서양을 망라해 전략서의 바이블로 꼽히...
‘자유의 여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국회의원 이언주의 신랄한 현실 비평. 이언주는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보이지 않는 사회주의적 경향성이 대한민국을 재앙의 비탈길로 몰아간다고 진단한다. 그의 해답은 보수의 혁신이다. 이언주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 보수는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해야 한다. 투철한 이념적 완결성과 논리적 탁월함을 겸비한 유능한 보수세력이 필요하다. 다행히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치...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면 한국형 트럼프가 나올 수 있다”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의 진짜 이유를 파헤친 역작 대중의 분노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진보 엘리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라는 2016년에 있었던 두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이 유권자의 다수가 시대에 뒤떨어진 선택을 했다며 당혹해했다. 그리고 이런 선택을 한 지지자들에게...
《힘없는 자들의 힘》은 체코의 극작가이자 반체제 인사로서 벨벳 혁명을 이끌고 뒤이어 대통령이 된 바츨라프 하벨의 정치 에세이다. 1978년 지하출판물로 출간된 이 책에서 하벨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만국의 노동자여 연대하라!”라는 플래카드를 진열하는 공산주의 치하의 어느 야채상을 등장시켜, 전체주의 체제하에서 거짓 속에 살아야 하는 개인의 삶을 성찰하고, 체제가 어떻게 양심에 따라 살고자 하...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방대한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연결하여 자신만의 지식으로 만드는 일이다. 차별, 혐오, 불평등, 위선, 중독, 탐욕, 반지성, 환경오염 등 8가지 사회문제를 그림과 연결해서 설명한 이 책은 그림에 대한 높은 안목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 그림을 보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사고의 확장과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면 사회와 연결해서 ...
2016년 12월, 미국은 ‘코멧 핑퐁’이라는 피자 가게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 한 28세 남성이 ‘피자게이트’가 사실이라 믿고 가게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한 것이다. ‘피자게이트’란 힐러리 클린턴 및 민주당 고위 관계자들이 피자 가게에서 아동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다는 가짜 뉴스를 일컫는 말로,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급격히 확산됐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짜 뉴스의 위험성을 깨달...
법은 어떻게 이러한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을까? 법 제정과 적용의 ‘이유’를 영화를 통해 이해한다 홍성수 교수는 2018년에 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말이 칼이 될 때』(어크로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가 되었다. 그의 전문 분야인 표현의 자유,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은 한국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분야였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2016년 이후 성폭력 문제, 미투Metoo 운동...
1960년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랐다. 1980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하여, ‘서울의 봄’과 ‘광주사태’를 겪고 운동권 학생이 되었다. 1982년 강제 징집되었다가 1985년 만기 제대하여 이후 1992년까지 인천, 구로의 공단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93년 뉴욕으로 유학하여, 뉴스쿨에서 석사학위(사회학)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사회학, Paul F. Lazar...
(1961~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에서 태어나 초, 중학 시절을 울산에서 보냈으며 서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의 첫발을 울산MBC 기자로 시작하였다. 이후 서울MBC 기자로 경력 공채되어 중요 보직을 거쳤으며,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2015.10 ~ 2017.05 :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대변인 2015.03 ~ 2015.10 : MBC 시...
혐오와 차별, 감시와 조종, 폭력은 일상의 그늘에서 자라난다. 그리고 누군가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사회 전체에 퍼진다. 지금도 누군가는 인종 차별, 잔학 행위,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짓밟히고, 독재 정권이 휘두르는 폭력과 감시, 조종에 고통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런 행위를 비난하며 평등을 지향하고 차별에 반대하지만, 직접 행동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이 시간이 없다...
이다북스에서 신문 사회면으로 우리가 건너온 그때 그 서절을 돌아보는 《그때 사회면》을 출간했다. 이 책은 손성진 서울신문 논설고문이 2016년부터 《서울신문》에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그때의 사회면〉을 새롭게 엮은 것으로, 20세기 중·후반 신문 사회면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른바 지방소멸론을 극복하기 위한 아베 정권의 지방창생정책을 비판하고, 그 비판을 넘어 요구되는 인구대책 및 지방정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생』. 2014년 9월 지방창생정책이 시작된 이후 4년여의 기간 동안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총체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지방의 상대 개념으로의 중앙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관계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