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안 할 거야!”라는 말대꾸를 달고 살며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유아 사춘기를 겪고 있는 고집불통 3~6세 아이들. ‘밉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 아이들은 그러나 지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입니다. 자신감과 자율성이 폭발적으로 커가는 이 시기의 내 아이가 창의적인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통역사’ 몬테소리가 기적의 육아법을 선사합니다. 모든 아이가 ...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문이과의 통합…. 시대가, 학교가 변했다. 과거 학력고사 수능을 치렀던 부모 세대는 개별적 암기 위주의 결과, 시험 점수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국영수를 통합적으로 깊이 있게 탐색하고, 확장시키는 역량이 필요한 시대다.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참 잘했거든요”, “중학교 때 평균 90점을 받던 아이인데, 왜 고등학교에 가서 등급이 낮아졌죠?”라...
이 책의 지은이들은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고민하다, 수학동화 읽기와 탐구노트 쓰기의 학습 효과에 주목하게 되었다. 수학동화를 읽으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고, 탐구노트를 쓰면 생활 속에서 수학을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동화를 읽고 토론하며 그 주제를 확장시켜 탐구노트를 쓰자 아이들은 수학을 재미있게 ...
각종 미디어와 방송에서 교과서 내용이나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이 부각되면서,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이 떠올랐다. 문해력의 차이가 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우리가 그동안 간과했던 일이었다. 예전에는 독서 교육이나 글쓰기 교육을 국·영·수라는 핵심 과목의 성취도를 돕는 부가적인 교육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글을 읽고 쓰는 문해력이...
아이가 태어나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바라지만, 이내 ‘키는 잘 자라고 있는지, 너무 빨리 성조숙증이 오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을 낸다. 어떻게 키워야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부모의 조바심과 걱정으로 과거보다 많은 아이들이 성장클리닉을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유명한 클리닉은 예약에만 몇 달이 소요되고, 성장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는지 알지 못해 결국 ...
미술치료학 박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미대엄마’ 최미연 저자의 첫 책이 나왔다. 어린 시절 큰 병을 앓았던 저자는 힘들었던 시간 동안 매일 아름다운 명화를 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하며 결혼 후 아이를 낳은 뒤에 ‘아이에게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함께 나누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첫아이가 커가는 34개월...
이차숙 작가가 쓴 그림책 읽기 지도 안내서인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총2권)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101권의 그림책들을 9부로 나눈 다음, 한 권 한 권 책마다 고유한 특성을 설명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들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한 권의 책 속 이야기 내용을 요약하고, 책마다 몇 가지 유형의 질문을 던진다.
〈여러육아고민상담소-EBS 부모〉 전문 패널로 수많은 아이들을 진료 상담하고,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천근아 교수의 책. 저자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육아 노하우를 세세히 알려주며, 아이의 인생에서 첫 번째 대인관계인 부모와의 두터운 신뢰를 쌓기 위한 긍정 육아의 세 가지 원칙 ‘반응성’, ‘민감성’, ‘일관성’의 구체적인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소아정신과 의사로서의 연구...
‘공신 엄마’이자 30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를 통해 자녀의 수학 공부가 고민인 엄마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준다. 많은 엄마가 수학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학원에 의지하며 점수만 체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수학을 잘 몰라도 엄마이기에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단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