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소망합니다. 꿀잠 자는 우리아기, 통잠을 자는 우리아기를 말입니다. 아기는 자는 법을 알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태어난 후 서서히 터득해가는 것입니다. “잘 자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묻는 많은 양육자들에게, 소아수면 전문가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범은경 원장은 대답합니다. “잘 자는 방법은 ‘가르쳐야’ 합니다.” 졸려서 운다고 안아주지 마세요. 쉽게 자도록 젖을 물리지...
★★★전 세계 32개국 번역 100만 부 베스트셀러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가 알려주는 예민한 부모를 위한 모든 것 그동안 육아가 힘들어서 아이 탓을 한 적이 있는가? 부모가 되면 아이의 기질에만 관심을 두거나 자신이 부모로서 얼마나 예민한지 깨닫지 못한 채 힘들어할 때가 많다. 하지만 행복한 육아를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더 우선이다. 육아에서 자신이 잘하는...
누구나 처음 엄마가 되는 것은 미리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일이다. 당연히 당황하고 실수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시행착오를 겪고, 그러면서도 단 한 순간도 멈추거나 그만둘 수 없는 육아의 여정을 헤쳐나가야만 한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은 너무 다양해서, 그런 조언들을 들어도 이게 옳은지 저게 그른지 판단은 늘 그 순간 엄마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데, 그 결과가 항상 좋기...
2020년 일본 사회는 아동정신과 의사 미야구치 코지 박사가 밝혀낸 사실을 두고 충격에 빠졌다. 코지 박사는 소년원에서 폭행 및 상해죄로 입소한 비행청소년들을 치료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박사는 아이들에게 종이에 그린 원을 케이크로 생각하고 똑같이 3등분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대부분 아이가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셈을 못 하고 짧은 문장조차 외우지 못했다. 이들은 인지...
이제 갓 유치원을 졸업해 여전히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까다롭기도 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한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많다. 부모로서 아이의 초등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지만 일일이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선생님이 싫어할까봐 머뭇거려진다. 이 책은 이런 학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현직 초등교사...
말이 늦게 트이는 것도 유전일까? 말을 늦게 시작하면 다른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의 쉽게 열리지 않는 말문 때문에 걱정한다. 검색 한 번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내 아이와 맞는 정보인지 파악하는 눈을 먼저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그러한 혜안을 주기 위해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
부모는 내 아이가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있는지, 혹시 마음속에 그동안 뱉지 못한 감정들이 고여 있는 것은 아닌지 늘 걱정을 한다. 마음이 눈에 보이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한 마음과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쉽지 않다. 아이의 ‘감정’과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내 아이 감정 놀이》에서는 두 아들의 엄마인 저자가 엄마표 감정 놀이를 하게 되기까지 겪었던 고민과 시행착오의 흔적들을 ...
기쁘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강조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시냅스 독서법》의 저자이자 EBS 교육 멘토로 잘 알려진 박민근 소장이 신간 《시냅스 초등 글쓰기》를 출간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해력과 함께 글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짐에 따라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잘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는 박민근 소장은 초등 글쓰기 교육에서 가장 신경 ...
방학은 단순히 학기와 학기, 학년과 학년을 이어주는 휴식기가 아니다. 지난 학기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음 학기와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이, 그리고 초등 6년이 달라진다. 이 책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초등 방학 탐구생활》은 현직 서울시 소속 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이 10여 년 간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습득한 노하우 가...
‘수학 점수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중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수학을 가리치면서 얻은 ‘경험’과 ‘사례’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은 일상에서 수학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수학은 시작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도 수학을 만날 수 있고, 아이가 어떤 ...
20년 경력 청소년 심리상담사의 사춘기 금쪽 상담 어른이고 아이고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그래서 내면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자기 개성을 숨긴 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말하자면 세상의 ‘규칙’에 적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너무 억누르고 규칙에 순응하면서 크다 보면 사춘기 무렵에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신간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는 사춘기 문제의 ...
눈을 뜨면 보게 되는 컬러는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술복이 녹색인 이유는 푸른색이라면 장시간 붉은 피에 노출되는 의사의 눈에 보색잔상 효과가 일어나 수술에 방해되기 때문이다. 컬러는 이처럼 신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한편 심리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노란색 과채류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이 활발해져서 도움이 된다. 연관 작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