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성장발달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킨십이다. 아기는 스킨십을 통해 신체와 두뇌가 발달하고 근육과 피부가 유연해지며 면역력도 높아진다. 최고의 스킨십은 마사지다. 엄마의 손길로 이루어지는 마사지는 아기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아기 전문가가 태아 때부터 두 돌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동요와 함께 하는 아기 리듬 마사지를 알려준다. 엄마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아...
네이버 포스트 스타에디터의 놀이 육아 놀이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 집콕 놀이 도안 수록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이 많았던 부모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 박현규 작가가 신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집콕 놀이』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아이를 크게 키우는 집콕 놀이』는 4~7세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언어, 수학, 과학, 미술, 신체 놀이 등을 쉽고...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그림책 전문 매거진 『라키비움J 핑크』가 출간됐다. 『라키비움J』는 1호부터 4호까지 오픈 마켓에서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매진 기록을 세웠던 독자 기반 그림책 매거진이다. 이번 『라키비움J 핑크』에서는 한 권의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아르고스’ 특집으로, 올가의 꿈과 여행을 담아낸 그림책 『키오스크』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데뷔 45주년을 맞은 그림...
20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가 『문해력 수업』을 출간했다. 교사로 발령받은 초창기부터 저자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변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히 공부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문해력 부족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문해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교실을 통째로 바꾸며 ‘읽지 않는’ 아이들을...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많다. 운동만 잘하는 아이도 많다. 하지만 어느새 시대는 변했다. 어느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잘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들의 의식이 아이들의 공부에만 치우쳐져 있다. 공부는 누군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운동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행동, 인내력, 협동심, 배려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내가 아닌 우...
‘아이에 대한 절대 존중’으로 자녀를 오롯이 마주하는 무(無)조건 육아법, 〈조건 없이 존중하는 엄마의 말〉이 출간됐다. 부모는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녀를 컨트롤한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벌을 주고, 잘했을 때 상을 주는 것은 그 방식에 따라 아이의 행동과 의욕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방해’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옥스퍼드대학교 아동발...
모든 부모는 자녀의 건강과 성공을 바란다. 그래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좋은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학습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여기서 놓쳐선 안 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식습관이다. 아이들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먼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식습관이 제대로 형성된 아이들은 건강은 물론 학습할 때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초중 시절 반드시 해야 하는 게 뭘까? 선행 진도를 많이 빼는 것? 아니다. 올바른 공부법을 찾아 몸에 익히는 것이다. 2021년 학습법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인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를 쓴 류승재는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학생 때까지는 제대로 된 공부법을 체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어떤 공부법을 몸에 익히느냐가 향후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까지...
학생부를 대비하는 초등 공부습관부터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과목별 공부법까지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초등 공부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이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인 저자가 초3인 아이를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쌓아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했고,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서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많은 학부모가 박은선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한 것은 저자의 교육 가치관이었다. ...
내 아이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이를 꾸짖을 때, 혹은 칭찬할 때나 격려할 때 무의식중에 쓰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용기와 의욕을 꺾어버릴 때가 있다. 부모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말이다. 이 책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유능하고 건강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행복한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아들러 심리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지금 명문대 다니는 학생들은 어릴 때 집에서 어떻게 지냈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궁금해할 만한 질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10년 이상 초등 교육 전문 매체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이후 아이와 집에서 온종일 보내면서 신경 썼음에도 어쩐지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불안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아이들이 같은 학교, 같은 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차...
『좌뇌우뇌 밸런스 육아』는 계획하고, 계획하던 좌뇌형 엄마의 고백이다. 누구보다 훌륭하게 자녀를 키우고 싶어서, ‘엄마’의 마음으로 내 몸 하나 불살라 자식을 돌보던, 졸리면 카페인을 마시고, 아득바득 두 아이를 끼고 살려 했던 평범한 엄마의 이야기다. 『좌뇌우뇌 밸런스 육아』를 읽다 보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지나온 길이거나, 내가 지나갈 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