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후부터 20개월까지 아이에게 일어나는 큰 성장과 변화를 다루고 있는 책. 이 시기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기 가장 힘들어하는 시기이자 아이에겐 돌봄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 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아이가 부모의 화를 돋우기 위해 일부러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부모는 이 어려운 기간을 좀더 수월하게 견딜 수 있을 것이다. ...
많은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한다. 특히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 청소년들은 ‘완결된 한 편의 글쓰기’를 두려워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톡톡 쳐서 문장을 만들고, 톡 쳐서 발송하고, SNS에 짧은 댓글을 다는 글쓰기밖에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의 저자 남미영 원장은, 이렇게 단어 수준의 문장이 대부분인 가벼운 글쓰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완결된 생각이...
= ‘독서가 밥 먹여 준다?’, 20년 독서지도 전문가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 독서는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지칠 때 책을 읽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독서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족 모두는 독서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스마트 폰을 가까이합니다. 많은 사람이 독서를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이렇게 독서로 성공했노라고 하지만 주변 어른 중 책을 읽는 사람이 많지 않...
가짜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정확한 지식으로 아이를 키우는가? 어떻게 올바른 정보와 그릇된 정보를 가릴 것인가? 불안과 걱정, 경쟁심에서 벗어나,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소아과 의사이자, 세 딸을 둔 아빠인 강병철 저자가 〈채널예스〉에 연재해 화제가 된 육아칼럼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해열제와 항생제에 대한 오해들, 걱정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14년 차 직장인에서 아들의 놀이친구로! 육아휴직을 선택한 아빠가 하는 육아는 어떨까? 마음에 쏙 든 책을 계속 읽어 달라는 아이에게 책 읽기를 반복하는 행복한 일상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육아휴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문제도 휴직 전엔 생각지 못한 부분이다. 육아휴직이 끝난 후 복직도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행복한 선택 뒤에 따라오는 현실의 벽은 육아 휴직을 고민하는 세상 모든 아빠...
저자는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 교육 활동을 지원해 왔다. 그 중에서도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토리를 전하는 휴먼북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육청 진로 교육 연수에서 휴먼북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의 좋은 사례로 제시되었고,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한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슬로건은 곧 ‘휴먼북’...
정녕 미국에서 살게 될 줄은 몰랐다. 스페인이나 아르헨티나 등 스페인어를 쓰는 국가에서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 미국인 남편을 만나게 된 걸까! 미국에서 산 지 10년. 그동안 아들 노아를 키우며 울고 웃었던 세월을 돌이켜보며 기록해본 육아에 대한 생각들. 태어나서 해본 일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이 ‘육아’였다. 나만 힘든 건지, 난 왜 이렇게 힘든지 털어놓고 싶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나 같...
『사춘맘화』는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학교 사춘기’ 지옥에 입성한 두 엄마의 분투기를 담은 에세이다. 중1 아들을 둔 분노맘, 중3 딸을 둔 해탈맘이다. 『사춘맘화』에는 20년 동안 광고 카피라이터와 기획자로 살아가다 ‘풀타임 엄마’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엄마들의 허심탄회한 고민이 담겨 있다. 게임과 유튜브에 빠진 중1 아들, 시험 기간만 되면 짜증 지수가 치솟는 중3 딸의 이야기는 마치 ...
공감, 경청, 칭찬, 자존감, 감정조절…… 요즘 이런 육아 키워드를 모르는 부모님은 없을 것이다. 머리로는 알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 어려우니 육아 고민은 쌓여만 간다. 이 책은 수많은 육아 고민을 그림책으로 해결하기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를 키우는 책’이다. 그림책에는 어려운 인생철학과 육아 이론이 쉽고 재밌게 그려져 있으며, 아이들의 마음 또한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부모님이 읽고 ...
[도서 특징]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마법의 육아법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내 아이. 하지만 항상 예쁘지만은 않죠. 집안일과 육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아이마저 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낸 날이면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
:: 초등 4학년까지 완성하는 공부머리 프로젝트, 토론과 글쓰기! :: 이 책은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의 장정개정판이다ㆍ 어린 시절 어떻게 해야 공부머리가 좋아지는지는 명확하게 결론이 나와 있다ㆍ 책을 많이 읽고, 책을 바탕으로 토론하고, 깊은 사색을 담은 글을 쓰는 것이다ㆍ 독서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는 공부머리를 다져주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ㆍ 그리고 그 결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