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의 글쓰기 지도는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 어른들이 틀을 만들어 놓고 흔히 아는 글쓰기 이론을 섣불리 대입하여 지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글쓰기는 뭔가 특별한 것, 정해진 방식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어려워한다. ‘안 배웠는데 어떻게 써요?’라는 아이가 있다면 아마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안 배워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이다. 책읽기 또한 마찬가지, 읽다...
“이 책은 격한 공감과 카타르시스로 시작되어 잔잔한 기쁨과 평화로 마무리된다. 책을 읽고 난 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분명 더 행복해진 느낌이다. 장애아 부모는 물론, 자녀를 키우며 한계를 느끼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읽어볼 만한 책이다.”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50여 명의 장애아 부모들이 들려주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이야기. 이들의 글은 인간의 의지와 강력한 사랑의 힘에 대한 증언...
사춘기 자녀들을 둔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 아이와의 소통이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되고, 다투기 일쑤인 엄마들. 어떻게 하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 이제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잔소리를 하자.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진짜’ 소통하기!
남자아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남자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은 난장판이고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여자인 엄마는 남자인 아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아들에게 화를 내며 감정적으로 싸워 봤자 뾰족한 해결책은 없이 엄마만 힘들어할 뿐이다. 엄마가 아들의 판단이나 행동에 당황하는 것은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남자아이의 특성을 알면 아들에게 화내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를 할 수 있...
『엄마표 영어, 놀이가 답이다』는 11년 차 초등 영어 교사 이규도 저자가 어느 ‘지역맘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 책을 쓰기로 결심한 결과물이다. 20년 넘게 영어를 공부했고, 영어 전담 교사만 7년 넘게 해왔다. 아이를 낳고 복직한 뒤 ‘바쁜 와중에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효율적으로 영어를 가르칠까’를 고민하는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교사가 아닌) 다른 엄마들은 볼 수 없는 영어 교육의 사각...
2007년 일본 전일전 예술상, 2011년 청작미술상 수상, 걸그룹 소녀시대와 콜라보레이션 등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김지희 작가. 대중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가답게 미술이 처음인 부모도 부담 없이 시작하는 그림 육아의 노하우를 전한다. 화가 엄마가 전하는 힐링·공감·그림 육아 에세이《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는 저자가 엄선한 위로의 명화 47점...
가족 간에도 표정이나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만큼 서로 상처를 받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말’이다. 마음을 잘 전달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할까? [119 부모 112 부모]은 행복한 부부,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 가족 간 오글오글 유치한 사랑표현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수백 개의 실용적인 문장을 제공한다. 또...
육아가 힘든 이유는 부모와 아이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어른은 살아온 시간과 축적된 경험, 생각하는 방식까지 완전히 다르다. 어른의 시각으로 생각한 엄마의 판단은 막상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답답한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육아에 질문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아이와 질문하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결코 아이를 제대로...
얼떨결에 교사가 되고 부모가 되면서 몸소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교육법과 학습법을 깨친 전주의 한 교사가 쓴 중고생 교육 에세이 『그래도, 부모』. 책에는 고3 학생들로 가득 찬 교육 현장에서 마주치는 아이들의 생생한 학교생활과 교무실에서 만나는 학부모들, 집으로 찾아오는 졸업생들의 스토리가 매우 현실적으로 담겨 있다.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요즘은 여자도 출산 전 공부를 하고, 일을 하다가 출산과 동시에 집에서 아이만 돌보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힘들어 하고 산후우울증을 겪는 초보 엄마들이 많다. 심지어 ‘독박육아’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육아가 초보 엄마들에게는 부담스럽고 어렵다. 『애착육아』의 저자 이지영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예민했던 첫째 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애착육아’이다. 무릎 나온 트...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루기 힘든 아이의 복잡한 심리와 난감한 행동, 그 원인과 대처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최고의 자녀교육서! 부모가 자녀와 소통할 때 필요한 감정 및 심리 코칭의 기술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은 가요?』 어떤 부모가 나쁜 부모인지, 아니면 좋은 부모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 행동들을 임상치료 사례와 나이별 사례로 나누어 ...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수준 높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 『부모 인문학 수업』.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수많은 인문학 대가와 그들의 부모에게서 찾고자 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받았는지 연구했고, 그 내용을 어떤 부모라도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어떤 게으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