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명법등명’은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가르침을 이르는 말로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또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원래는 등이 아닌 섬이었다고 하는데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가 한역하면서 ‘섬’을 ‘등불’로 바꾼 것이다.원철 스님은 평소 이 등불을 달빛으로 바꾸어 ‘자월...
한국 교회의 침체기라고 불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참된 예배의 회복을 외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런 외침 속에는 과거에 경험했던 은혜가 넘치는 예배에 대한 그리움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지금 드리고 있는 예배에 대한 불만족과 영적 갈등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자칫 우리는 예배의 은혜와 감동을 추구한다는 명목하에 지금 드...
고통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받고자 하는 사람들,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잘 알고 닮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마음 프로젝트』. 예수님의 마음과 솔로몬(인간)의 마음을 번갈아 비교하며 현실과 소망 중 무엇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지 돌아보고, 우리가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를 바라고 있다 그 갈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인공지능의 출현과 융복합적 세계화가 갈수록 진전되는 시대 상황에서 인간의 삶의 주요 영역인 사회, 역사, 언어 등의 문제들을 종교적 맥락에서 파악하고 다양한 상상력과 시각을 종합하여 인문학적 텍스트로 풀어나가면서, 인문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인간의 정체성을 찾아나간다. '함석헌평화연구소'의 본격적인 인문학 탐색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실질적이고, 열정적인 『존 파이퍼의 성경 읽기』. 저자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성경을 읽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페이지에 기록된 자연적 활자 이상의 초자연적 영광을 경험하게 한다. 성경을 통해 마음이 깨어지고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 필요하며, 그것은 바로 성경을 초자연적(Supernaturally) 성경 읽기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성경 지식의...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는 《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과 함께 일상에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각종 우상의 성격과 실상을 드러내고자 펴낸 책이다. 책 끝에 소개된 우상과 우상 숭배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살필 몇 가지 질문은 자기 성찰을 통하여 우리를 넓고 깊은 하느님의 신비 속으로 안내한다.
『성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이자 하버드 석학 하비 콕스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10대 신학자’이자 현존하는 당대 최고의 진보 지식인이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5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친 콕스 교수는 학자일 뿐 아니라 침례교 목사로서 또 인권운동가, 반전·반핵운동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20세기 중후반 젊은 시절의 그는 가난과 소외, 인종차별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마틴 루터...
기도하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길로 안내하는 『하나님이 내시는 길』. 목회의 치열한 현장에서 전심으로 기도에 매달려온 저자는 2016년과 2017년, 두 번의 신년 40일 특별새벽기도를 나누며 교회가 당면한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두 번의 40일 특별새벽기도에서 선포된 메시지들 가운데 핵심을 담고자 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으로...
『좋은 것으로 만족하며 삽니다』는 저자가 삶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해, 저자가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나누고자 펴낸 책이다. 일기처럼 구체적으로 쓰면서 잊혀져가는 옛날 우리의 추억을 나누었다. 가진 것, 배운 것, 내놓을 것 많지 않지만 전혀 기대나 생각지 못한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신 하나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왜 일하는가?』는 왜 일하는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을 하는 것인지, 그 일이 사람을 살리는지 점검하고자 펴낸 책이다. 저자는 오랜 직장 경험과 성경에서 길어 올린 지혜를 바탕으로 크리스천이 일과 영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하는지 풀어간다. 일하는 목적, 일과 쉼, 일과 인간관계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을 제시한다. 또한 각 과 뒤에 수록된 ‘그룹...
무시공생명의 존재들은 이미 무극을 넘어 완벽한 직선빛 100%의 존재들이다! 시공의 ‘나’는 영체이며 허상, 무시공의 ‘나’는 생명이며 실상이다. 무시공생명의 공부가 각종 종교나 수련단체들과 다른 점은 기존의 종교 수련단체들은 인간의 영성을 깨우쳐 분자몸을 벗은(죽음) 후의 사후세계에서 보다 높고 좋은 차원으로 영혼을 올리려 하는 반면 무시공생명은 ‘무시공생명 비결’을 통하여 60조 세포를 ...
환갑을 맞은 저자가 지난 1년간 매일 아침 페이스 북에 올렸던 ‘아침 단상’이란 제목의 글을 솎아내 편집한 『아침 단상』. 삶의 자리-가정, 직장에서, 사회와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가족, 친구, 동료, 이웃 등-과 만들어 가는 삶의 조각들을 잘 모자이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매일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믿음과 말과 행실이 성경 말씀에 부합되는지를 점검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