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현대인을 쥐락펴락하는 ‘돈, 섹스, 권력, 성공’의 공허한 약속과, 우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문화와 종교’의 우상을 해부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든 신’이라고 이야기하며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
『연애의 태도』에서 저자는 오랫동안 교회 안팎에서 청년들의 연애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청년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스킨십과 성의 문제, 배우자의 조건, 축복 받는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들에 사랑의 선택에 있어 연애 고수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찾아가고 배워 가는 구도자의 태도를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책을 읽으면...
『끝까지 잘 사는 부부』는 저자 홍장빈·박현숙 부부가 실생활에서 겪은 삶의 이야기를 읽고 강의 영상을 보며 부부 혹은 커플들이 함께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필요를 채워주며 끝까지 사랑하는 부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실제적이고 세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끝까지 잘 사는 부부』 북트레일러▶ 『끝까지 잘 사는 부부』 '끝까지 잘 사는 부부교...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는 반야심경이 그냥 이론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내 마음속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느끼고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해석해 놓았다. 반야심경을 통해 올바로 공부하고 실천한다면 진리에 대한 안목이 활짝 열릴 수 있을 것이며, 내 삶이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차고, 이 세상에 대한 한없는 경외감과 행복감, 자유로움이 충만한 삶을 살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깊은 관심에서 나온 토저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교회의 약점들을 지적하고 타협을 꾸짖으며, 경고하고 권면하는 동시에 소망의 메시지이기도 한 토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시간을 내어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만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토저는 이를 분명히 깨달았고, 선자처럼 교회를 향해 외쳤다. 이 책에서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자들에게 자신...
52점의 명화로 구약과 신약 전체를 꿰뚫는 『명화로 여는 성경』. 중세 유럽에서 대중은 라틴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화가들은 성경의 구절을 그림으로 그려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오래되고 규모가 큰 성당들은 많은 창과 벽을 스테인드글라스와 벽화로 장식했는데, 성당 자체가 한 권의 성경이 되어 성당 안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이 책은 단순히 성경의 장면...
『관계의 걸림돌 극복하기』는 관계의 어려움을 심리학과 신학의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미성숙한 성격이 대인관계의 큰 걸림돌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함께하시는데 대인관계는 왜 여전히 힘들까? 관계를 통해 힘을 얻고 싶은데 오히려 힘을 빼앗기고, 진정한 관계 경험을 하지 못하며 탈진해 갈까? 사람과의 피상적인 관계는 결국 하나님과도 피상적인 관계를 맺게 한다. 이 책은 대인...
우리의 존재 이유를 일깨우는 사랑의 음성. 이재록 목사의 영성이 깨어나는 시는 고백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성경 당시로 돌아간 듯한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고 있다. 깊은 기도와 밝은 영감으로 돌아온 저자의 두 번째 시집 「눈물」은 하나님과 선지자들, 주님과 제자들의 사랑과 목회자로서 성도들과 나눈 사랑의 마음의 고백을 총 4장에 걸쳐 담아냈다.생명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고백, 주를 위해 고난의 길...
현진 스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담은 에세이 『좋은 봄날에 울지 마라』. 직접 꽃나무와 농사를 돌보고 계절의 오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청정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승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은 4부 구성인데, 각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을 맞이하는 풍경을 담고 있다. 이러한 스님의 사계를 따라 글을 읽다 보면, 마치 철마다 꽃과 나무가 피고 지는 광경을...
「신부님의 속풀이 처방전」 제3권 『챙기고 사세요』. 가톨릭 서울상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남 신부가 수많은 상담과 수년간 TV, 라디오, 신문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병’을 치유해주면서 얻은 깨달음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의 고통은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이 아닌 자신을 돌보라는 내면의 소리’라고 진단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심리적 고통의 원인을 찾아...
『에클레시아: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교회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오해가 풀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펴낸 책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서로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섬기며 기도해주는 곳,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어주셔서 기적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곳, 이 좋은 공동체가 교회라고 이야기하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만 교회는 나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