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루터를 말하다』가 의도하는 바는 종교개혁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종교개혁의 역사는 의심의 여지없이 루터가 묘사되는 배경이기는 하지만 이 책은 루터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이다. 가능한 이 책은 루터 자신이 한 말들과 그의 동시대 인물들이 한 말을 통해서 루터를 묘사했다. 루터의 저작선집(Weimarer Ausglbe)과 서신늘 그리고 탁상담화(Table Talk)의 번역은 모두...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 그리고 오랜 목회 현장에서 단련된 영적인 분별력을 통해 두려움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능력은 일에 대한 두려움을, 사랑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절제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준다고 이야기하며 치밀하게 논지를 풀어나간다. 『두려움 너머의 삶』에서 저자는 묵상과 자신의 경험, 상담하며 만난 사람들의 사례를 ...
『언퀄리파이드』는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우리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법을 다룬 책이다. 우리가 가진 좋은 점과 나쁜 점, 그리고 입에 담기도 민망한 점들을 받아들이고, 우리를 하나님 뜻대로 사용하시게 허용하는 법을 배우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임을 탐구하고 우리 자신의 정체성, 즉 우리 실체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흥미롭고 철저한 분석력으로 ...
여기 당신의 기도 생활을 괴롭혀 온 문제를 간단히 풀 수 있는 성경적 해결책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끌어온 만족스럽지 못한 기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당신 자신이 아닌 당신의 ‘방법’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을 두고, 우주에서 가장 멋진 분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지루해 나가떨어질 수 있습니다. 판에 박힌 기도를 바꾸는 간단한 해결책은 ...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귀국하여 인턴 전도사로 일을 시작한 그 주에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그녀는 그날 수술 동의서에 사인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기도할 시간을 가진 후, 의사들과 주위 사람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이어지는 치료 대신 한 명의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는 쪽을 택했다. 이 책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진정한 복음의 증인, 故 유석경...
세상에 나오는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에는 “이런 방법을 쓰면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면 행복할 수 있어”라는 말이 생략 되어 있는 듯하다. 하지만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하더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지으셨다. 사람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계획하신 설계도와 목적 아래 거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지금 인생을 고민하는 수많...
몸과 마음을 환히 다 보고 다 아는 묘각의 각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밝혀 놓으신 경전을 근거로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은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생기게 된 연유, 마음을 느끼고 찾아가는 방법,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알려줍니다. 마음을 찾아 깨달음을 구하는 방법과 부처님의 경전 <원각경 보안장>의 내용대로 육신을 통하여 묘각...
『법구경』의 내용은 각 장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의 토대로부터 일상 도덕의 규율을 가르치는 것으로 사회는 생활고, 병고, 노고, 사랑과 이별의 고, 원수와 만남의 고, 혹은 죽음의 괴로움과 번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고뇌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절대 안녕의 열반에 이를 수 있는가이다. 요지는 세상 사람들이 사물의 진상을 통하지 않고 헛된 생각, 그릇된 견해...
『어제의 예언, 오늘의 복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며 오실 메시아를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우리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치유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길 진심...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은 왜 공부해야 하는가, 공부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 등에 대해 본질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경쟁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 자기의 스펙을 쌓고 개발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서로 도와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공부의 개념과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여 우리가 그리스...
『불교에 관한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물음 49』는 「불교신문」 현직 기자가 불교와 가까워지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여러 궁금증에 대해 나름의 해답을 내놓은 것이다. 책 제목대로 어디다 대놓고 묻기 애매한 물음 49가지를 가려 뽑고 답을 달았다. 맛깔스러운 답변을 내놓기 위해 저자는 때로는 경전에 근거하고 때로는 불교 전문가들의 육성을 그대로 전한다. 현직 기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 ‘어떤 스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