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겸행』은 전국선원수좌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 선원장으로 있으면서 선교겸수(禪敎兼修) · 선율겸행(禪律兼行)의 불이선(不二禪) 운동에 힘쓰고 있는 월암 스님이 우리 시대의 수행자는 물론 불자들에게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 책이다. 월암 스님은 그동안 선수행자로서 선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선수행에 관한 저서를 많이 ...
물리학자이자 성직자로 과학과 종교의 대화 분야에 거대한 업적을 남긴 존 폴킹혼의 대표 저작. 독일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루마니어로 번역되었으며 폴킹혼이 스스로 자신의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과학자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될 정도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던 존 폴킹혼은 늦은 나이에 성공회 사제가 되어 그 자체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비대면 상황에서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 회심한 사람들을 비대면으로 양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가나안 성도들과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까? 1995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 온라인 생태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선교 시대도 시작되었다. FMnC(Frontier Mission and Compute...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삶을 선물로 받습니다. 소중한 내 자녀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날마다 한 구절씩, 31개의 잠언을 쓰고 외우면서 말씀에 푹 빠져 보자! ★(칭찬 스티커, 말씀 카드 31개) 수록★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지혜롭고 멋진 삶을 살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잠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에요. 잠언에서...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믿음은 날마다의 선택으로 빚어진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살아간다. 눈을 언제 뜰지, 무엇을 먹고 마실지, 이 약속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하루 일정의 마지막으로 언제 자러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일과다. 일상의 모든 선택은 과연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 바로 믿음이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
하용조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이 책은 그가 생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고 사명을 다하고자 몸부림친 사도행전적 이야기를 복음, 성령, 교회, 목회, 예배, 설교, 전도ㆍ선교, 교육, 긍휼사역, 문화, 고난, 생애와 사상 등 12장에 걸쳐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의 순전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육신의 질병을 안고 씨름했던 목회자요, 성령으로 불꽃처럼 타올랐던 선교사로서의 그의...
《일체. 하나이면서 각자인 모두》는 가상과 실재, 자타, 미추 등 인간의 분별 망상에 기반한 이분법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바로잡기 위해 최첨단 물리학 이론을 불교의 시각으로 고찰한다.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증명하여 개념화하는 과학, 그리고 개념으로 포착할 수 없는 초월적 세계를 다루는 종교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 책은 과학과 종교가 근본적으로 상충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 전에, 오늘의 말씀을 따라 쓰면서 글씨를 바르게 고쳐 볼까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삶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성품을 아홉 가지로 소개해 주고 있...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는 매일 일고여덟 시간 책을 탐독하던 사람이었다. 루이스의 유명 저서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에세이, 편지 등에서 ‘삶의 변...
한국 교회는 기도의 반석 위에서 시작되었다. 믿음의 선조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복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에 기도가 사라지고 있다. 기도를 안 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불신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다시금 ‘기도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의 기초부터 더 깊은 기도의 세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