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견하셨어요? 코로나19의 직격탄은 교회에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예배당이 곧 교회라는 전통적 인식을 더 이상 주장하지 못할 정도로 반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모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갑작스런 사고(?)에 대해 만나교회의 대처는 어떠했을까? 만나교회는 선교적 교회론, 담장을 넘는 교회론에 입각하여 10년 전부터 온라인 예배를 실천하고 있었다. 처...
음란물, 동성애, 트렌스젠더리즘, 비혼주의, 낙태를 인권이라 외치는 사회, 지금 우리는 총성 없는 거대한 성가치관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이런 혼탁하고 반성경적인 세상에서 다음 세대를 어떻게 지켜내고 또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딩동! 선물 왔어요》는 크리스천 양육자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으로 국내 최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가치관 공과 교재다. 이 책은 대표...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독교리더십, 교회성장 부문 1위 스캇 맥나이트 강추! “목사가 되기로 한 것은 내 인생 최악의 결정이었습니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지만, 교회 리더십들과 자신들(저자와 그 아내)은 행복하지 않았다는 저자의 굴욕적인(?) 고백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가 빠진 기독교는 제자훈련이 빠진 기독교일 수밖에 없고, 제자훈련이 빠진 기독교는 언...
이 책은 개벽과 인간 구원에 관한 이야기이다. 끝간 데 없는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카오스의 세상이다.이 때에 당하여 어찌 하늘과 땅의 벌이 없기를 바랄 수가 있을까? 이제 그 모든 걸 쓸어버릴 큰 바람(一風)이 불어오고 있다. 과연 이 큰 바람은 어디서 불어왔으며 무엇 때문에 불어온 것일까. 이 책 속에 그 모든 해답이 들어있다.
‘개시오입 불지지견(開示悟入 佛之知見)’하는 부처님 최후ㆍ최상승의 일불승(一佛乘) 법문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본래부터[諸法從本來] 항상 저절로 열반의 모양이어라[常自寂滅相] 불자가 구도의 길을 행해 마치면[佛子行道已] 오는 세상 반드시 부처가 되리라[來世得作佛] 이 『묘법연화경』 ‘사구게(四句偈)’는 우리가 부처님의 설법을 굳게 믿고 육바라밀(六波羅蜜: 보시, 인욕, 지계, 정진, 선정, ...
‘불교는 사찰에 오지 않아도 각자의 삶에서 실천하며 사는 데 있다.’ 무등산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이 코로나19로 절에 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지상 법문집이다. 코로나19와 인공지능의 시대에 종교의 자리는 점점 줄고 있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지 묻고, 그동안 우리는 지식 중심의 불교를 해온 것은 아닌지 성찰한다. 그리하여 미래의 불교는 개인에게 삶의 기준을 제시하는 ‘인...
세상은 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는가? 오늘날이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왜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는가?왜도리어 세상은 교회와기독교인들을 향해지난날보다 더 크게 고개를 가로젓는가?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우리가 회복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기본 진리를 간명하게 밝힌 장 칼뱅의 《그리스도인을 살다...
성도들에게 시공을 초월하여 공통된 고민이라면, 어떻게 하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하느냐일 것이다. 더구나 현대 성도들에게는 말씀보다 가까이 있는 ‘메시지’들이 이미 포화 상태이다. 메시지를 들어도,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준을 잃어버리고 임의로 해석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성경 필사는 새로운 말씀 습관의 좋은 도구이다. 성경 필사는 꽤 오래된 전통이지만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 길을 함께 걷는 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가 빛 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이 전하고 있는 ‘천국 소망’은 오늘날 코로나19로 삶과 예배의 자리를 잃고 지치고 낙망한 이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신학계의 뜨거운 감자로 알려진 ‘하나님 나라’, 즉 ‘천국’에 대한 관심은 ...
“복음을 전하기 좋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하루도 편안하고 순탄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날은 없었다.” 비영리기관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의 말이다. 복음의전함은 전문 광고쟁이들이 복음 전도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복음 광고 전문기관이다. ‘복음의전함’이라는 기관명은 복음을 전한다는 1차적 뜻 외에, 복음을 전하는 전투함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상업 광고를 전문으로 하던...
평화롭고 아름다운 룸비니 동산에서 싯다르타 왕자님이 태어났어요. 어려서 어머니를 잃은 왕자님은 아버지의 뒤를 이은 왕이 되기 위해 교육받으며 궁전 안에서만 자랐어요. 세월이 흐를수록 왕자님은 궁전 밖 세상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마부 친나와 함께 궁전 밖으로 나갔습니다. 왕자님은 궁전 밖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요? 또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부처님이 된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