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베스트셀러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다이어리북으로 탄생 _묵상과 일상을 동시에 기록하는 독창적인 다이어리 _잘 펴지는 고급 양장에 세련된 디자인과 피부처럼 부드러운 코팅이 더해진 손안의 동반자 전 세계 100만 이상 판매된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가 다이어리북으로 찾아왔다. 주간 단위로 사랑의 편지와 일상과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를 함께 엮었다. 한 마디로 묵상과 일...
『나는 왜 믿는가』는 구도자, 초신자뿐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신앙 입문서다. 『사귐의 기도』『설교자의 일주일』 등으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영봉 목사의 믿음에 관한 고백을 시작으로, 구원이란 무엇이고, 왜 우리에게 구원이 필요하며, 지금 여기서 어떻게 구원의 삶을 살 것인지에 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믿지 않는 친구에게...
불교의 창시자이자 출가 수행자들의 지도자였던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부처님의 직계 제자들은 스승이자 지도자가 없는 모임을 이끌어가고, 또 스승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 데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더 이상 바른 가르침을 주고,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알려줄 사람이 사라졌기에 혹시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수행자들의 모임인 승가가 타락할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
“무량수경은 화엄이고, 선종이며, 밀종으로 모든 생명체가 이에 의지해 제도 해탈 받음을 더욱 명확히 드러낸다.”(무량수경 요해要解 중에서) 『무량수경』은 정토 제일의 경전입니다. 이는 아마도 이 경전에서 아미타 부처님께서 인지因地에서 닦으신 수승한 대원大願과 정진ㆍ행지行持, 시방세계를 뛰어넘는 극락세계의 의보(依; 국토와 의식주 등)ㆍ정보(正; 몸과 마음), 삼배왕생三輩往生의 조건과 바른 인...
22세 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 그날은 그녀의 삶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그녀를 가장 사랑해 주는 분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2년에 농촌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개척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광야라는 학교를 거쳤다. 현재는 태평양시대위원회(대표 김동길 박사)에서 간사로 일하고 있다. 21세기 태...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소서 “여호와(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 하심이 영원함 이로다”(시편 118:1) 성경에서 처음 시작하는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하시니라”(창세기 1:1)이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잉태한 부모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아이를 낳고 젖을 먹이고 하루하루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한없이 즐겁고 기쁘다. 그러나 그 아이가...
이 책은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
“과거를 알면 두 배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람은 참 어리석다. 과거라는 참고서가 분명히 있음에도 펼쳐보려고 하지 않고, 과거의 사람들이 범했던 어리석음을 그대로 답습한다. 마치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이 쓴맛을 보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비단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오늘의 교회는 과거의 교회에 배워야 한다. 과거 교회의 공과(功過)...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손꼽히는 칼 바르트의 기도서. 칼 바르트는 20세기 그리스도교계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신학자다. 평생을 그리스도교 복음을 이 땅에 선포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 그는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부정과 긍정을 함께 다루기 위해 평생을 매진해 왔다. 이른바 신정통주의, 변증법적 신학으로 표현되는 그의 신학 사상에는 그러한 그의 고투가 담겨 있다. 많은 이들은 바르트가...
이 책은 미국 미주리주 숄크릭커뮤니티 교회(Shoal Creek Community Church)에서 유의미한 열매를 맺고 있는, 제자 삼기 운동(Disciple-Making Movements, DMM)을 전통교회에 접목한 ‘하이브리드(hybrid)’ 교회방식을 소개한다. 마태복음 28장 끝부분에서 예수님이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교인으로 등록시키거나 사역과 직분을...
창세기 20장부터 23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은 이 책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너는 복이 될지라》, 《살피心》에 이은 5번째 창세기 큐티 노트다. 20장은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라 속임으로,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21장에서는 사라가 드디어 아들 이삭을 낳고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
이 책은 50여 년간 고전학을 연마해온 도올 김용옥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집필한 노작이며, 그만큼 방대한 레퍼런스와 사유의 다양성이 통섭된 역작이다. 마가복음은 모든 복음서양식의 원형이며,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쓰여진 것이다. “먼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복음서라는 문학 장르를 최초로 만들어낸 마가의 “창조적 긴장감”이 중요한 것이다. 마가복음은 초대교회의 케리그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