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그리스도인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보며 산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죽으신 십자가를 늘 바라본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정죄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가 누구인가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바울이 1세기 중반의 로마...
마르틴 루터의 『탁상담화』는 1566년 처음으로 출판되었으나, 가톨릭교회의 분노를 사서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의 명령으로 모두 소각되었다. 이후 이 책은 모두 사라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1626년 기적적으로 발견되어 영국으로 보내졌고, 우여곡절 끝에 1646년 영어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이 역서는 그 책을 국내 처음으로 완역한 것이다. 위대한 종교개혁자의 재능과 성향과 태도를 『탁상담화』만...
새뮤얼 러더퍼드는 스코틀랜드가 낳은 위대한 교회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요 문학가였다. 그의 편지들은 개혁교회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경건문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조차 이 편지들을 발견한 뒤 깊은 감명을 받고 이를 발췌하여 자신의 기독교 총서에 넣어 출판하였다. 러더포드는 주교정치를 반대한 대가로 1636년부터 1638년까지 2년 동안 애버딘에 유배되어...
김혜자, 김홍국, 유기성, 이재훈, 임성빈, 주선애 등 적극 추천! 지금 전 세계는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 정세로 떠들썩하다.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서구열강들의 견제와 대응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촉각을 다투고 있다. 4차 남북 정상 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이 만나는 초유의 일들이 벌어지고, 비핵화와 함께 한국전쟁 종전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개론 같은 책! 이 책은 지리와 성경을 직접 연결하는 책이다. 먼저 성경을 펴고 해당하는 말씀을 읽는다. 그후 이 책의 표를 보고 성경과 지도에 형광펜으로 해당 지역을 칠한다. 그 다음엔 지도에 성경 구절과 핵심 키워드를 쓰면 뇌리에 박혀 성경이 입체적으로 읽힌다. 그 후 완성된 지도를 보고 사복음서끼리, 그리고 1-5차 전도여행끼리 비교해 보면 각 성경의...
많은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바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심지어 교회에서까지 ‘충분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과 ‘실패하면 안 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산다. 자신이 하는 일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너무 많은 일을 하게 되고, 정작 그중 많은 일은 정말로 필요하지 않은 일일 수 있다. 사회가 달려가는 방향대로 쫓기듯 내달리다가 성과와 성취라는 거...
미세먼지, 이상 기후,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 환경 문제는 점점 심해지고 있고, 그에 따른 질병 등의 부작용들은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외면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보전 행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러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 문제를 신앙과 연관 짓지 않고 있다. 그러나...
또박또박 바른 손글씨를 익히는 따라쓰기 연습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 더 중요해진 필수 과정입니다. 지혜의 말씀을 영어로 따라 쓰면서 하나님의 훈계를 마음에 새기고 믿음과 실력을 갖추어요! 영어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또박또박 쓰면서 익혀요 주어진 줄에 맞추어 글자를 쓰는 훈련은 글자의 균형감을 익히게 하여 바른 글씨체를 갖도록 합니다. 처음 알파벳을 배운 어린이들은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