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선교사 임은미 목사가 알려 주는 하나님의 뜻대로 재정 다스리기! 바야흐로 영끌의 시대, 영혼까지 끌어모아 도모하는 일이 재테크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예외일까. 현대 사회에서 당연한 듯이 보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돈, 재정을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다. 답은 알지만, 실천이 안되고 실천하려고 하면 눈앞의 당면 과제들이 우리를 압도한다. 이 책은 이 고민에 대한 임은미 목사의 응답이다.
‘하나님이 정말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실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봄 직한 고민일 것이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힘든 고난을 겪었고 광야의 길도 걸었다. 그 길을 지나며 깨닫게 된 건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었다. 저자의 삶 속에는 온통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했던 음악도, 그의 가족도, 관계도, 삶의 여러 문제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
배우자 기도부터 결혼 준비까지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관계를 한 뼘 더 자라게 할 연애의 태도와 방법들! - 김형준, 박성민, 이요셉, 구작가, 김복유 추천-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하나요?’ ‘크리스천 연애는 뭐가 다른가요?’ ‘배우자인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연애에 대해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 번은 해볼 법한 고민이지만, 정작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곳이 없...
주저앉힌 것은 세상이지만, 일어서게 하는 것은 주님입니다 주님의 손을 붙들고 나사로와 같이 일어서십시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간 우리가 누려왔던 삶의 모든 기반이 제 기능을 상실한지 만 2년을 지나고 있다. 온전함이 사라진 시대, 믿음의 근간이 무너지고, 각자도생하는 시대를 살아가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그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대면 예배로 공동체가 흩어지고, 전도는 ...
관세음보살보문품 - 산스크리트 원전 주해 이 경의 핵심사상은 대자대비(大慈大悲)를 갖춘 관세음보살의 위대한 지혜와 다양하게 나타나는 응신(應身)을 설명한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하여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송할 때 인간생활에서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모두 물러갈 것이다. 이 책은 법화경의 제25품인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독립적인 경전으로 만든 것이다. 산스크리트 원전을 번역하고 한...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다.” 이 책의 첫 문장이기도 하고, 불교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물론 불교가 세상에 있건 없건, 혹은 누군가 이 말을 힘주어 말하든 말하지 않든, 우리는 이 문장의 의미를 철저히 체험할 수밖에 없다. 네 가지 고통[四苦]과 여덟 가지 괴로움[八苦]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오직 초월한 사람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틱낫한은 이어진 문장을 더 힘주어 강...
“《불설아미타경》은 무문자설(無問自說)의 경전이며, 밀교 중의 밀교이고, 팔만대장경의 7할(割)을 알아야 설할 수 있는 경전이며, 지극한 선종이며, 삼매를 증득해야 능히 설할 수 있는 경전입니다.” -현대의 유마(維摩)거사인 남회근 국사 사경(寫經)은 인도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을 제자들이 산스크리트로 기록했던 것을 불법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라(多羅)나무 껍질에 베껴 쓴 패엽경(貝葉經...
「예수, 인간의 얼굴을 한 신」은 미국 아마존출판사에서 일종의 “짧은 평전 시리즈”로 기획한 〈아이콘스〉 시리즈 중 하나다. 이 기획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분량은 얇지만 강한 전달력을 가질 수 있는 “짧은 평전”이 목표였고, 현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적 인물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했다. 이 책은 역사비평사의 〈시대의 아이콘 : 평전시리즈〉 중 세 번째 출간이...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티베트 불교철학의 기본입문서이자 티베트의 스테디셀러인 『로사르믹제』가 젊은 세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글 용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로사르믹제』는 티베트어로 ‘새로운 마음의 눈을 여는 말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을 번역한 달라이 라마의 제자인 게셰 소남 초펠 스님은 티베트 겔룩빠 최고의 공인된 불교철학 박사학위’인 게셰(선지식·삼장법사...
“이 책을 읽고 신약 성경을 펼쳐 보라 이전에 보지 못하던 풍경, 각 성경의 독특한 강조점들, 그러면서 전체를 관통하는 시각이 생길 것이다” 탁월한 성서학자이자 말씀으로 교회를 섬기기 원하는 박영호 목사가 성도들이 신약의 세계를 즐겁게 여행하도록 쓴 신약 안내서다. 말씀에 쏙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본 적이 언제인가? 이 책의 제목인 ‘쾌청’(快聽)이라는 말은 “듣기는 속히 하라...
한 사람의 인간은 일생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도 할 수 있다. 나는 다른 것을 할 여유는 별로 없고, 예수를 그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은 있었다. 그런 만큼 엉거주춤한 채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내 일생의 모든 것을 걸고 쓴다면 죽기 직전에 완성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옳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8년이나 쓰기를 ...
예배학자이자 영성신학자 돈 샐리어스가 쓴 예배에 관한 저작. 예배가 우리의 어떤 감각을 일깨우는지, 그리고 우리가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살핀다. 1996년 초판이 나온 뒤 지금까지 신학교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에서 읽히고 있는 예배 입문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샐리어스는 예배와 관련된 네 가지 주요 감각(경외, 기쁨, 진리, 희망)이 무엇인지, 예배가 이 네 가지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