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는 갱년기의 공허함, ‘충전소’가 필요하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중년’은 ‘마흔 살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을 이른다. 그러나 이제 세상은 바뀌어 중년은 말 그대로 장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를 일컫는다. 콜린스 사전은 대략 40~59세를 중년이라 일컫고, 미국의 심리학자 에릭 에리슨은 40~64세를 중년으로 정의했다. 최근에는 중년 중에서도 50세~64세 사이...
《오징어 게임 설명서 키트》는 전 세계인이 열광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에 나오는 6개의 게임들을 소개하고 게임 방법을 안내하며, 전 국민을 놀이의 세계로 가이드해준다. 키트는 드라마에 나오는 6개의 게임을 알려주는 《오징어 게임 설명서》 본책과 달고나 세트(국자, 뒤집개, 누름판, 밑받침, 모양틀 5개), 구슬, 분필이 들어 있다. 본책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
〈오징어 게임〉, K-DRAMA의 열풍을 K-BOOK으로 잇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시작된 한국 드라마의 열풍은 배우들의 연기력뿐 아니라 스토리, 소품 등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열풍의 콘텐츠로 새로이 나타난 것이 바로 한국의 놀이다. 드라마에 소개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달고나 뽑기, 오징어 게임 등 한국 놀이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
요상한 형태가 멋스러운 니트로 바뀌는 마법 나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모양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니트 탐험 겨울에 제격인 도톰한 니트 웨어. 공기가 차가워지면 어김없이 떠오르지요. 포근하고 보들보들한 편물을 몸에 두르면 몸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세상에서 본 적 없는 색다른 니트가 가득해요. 이게 뭐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런데 입고 보면 또 그 실루엣이...
일본 최고의 인형 매거진 ‘돌리버드’가 한국어판으로 속속 출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책은 엑스큐트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동화의 나라’ 특집으로 세계적 인형 작가들이 콜라보 작업에 참여해 동화 속 주인공들을 재현했다. 백설공주, 성냥팔이 소녀, 백조의호수, 소공녀 등 사랑스러운 인형들의 화보와 함께 작가들의 인터뷰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매거진 최초로 미디 브라이스 커스...
- 따라만 하면 OK! 체계적인 구성과 친절한 가이드 -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쓸 수 있는 기분 좋은 컬러 배치 - 일주일을 한눈에 보고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넉넉한 크기 - 가계부 적을 때 알아두면 좋은 콘텐츠 수록 - 쉽고 체계적인 결산 구성 - 오래 써도 튼튼한 PVC 커버 ‘예쁜 가계부’ 솜씨 가계부가 파스텔톤 느낌은 그대로 담은 채 만년형으로 돌아왔어요. 〈솜씨 가계부〉에는 꼼꼼하...
“마블 어벤져스가 스티커 컬러링으로 찾아왔어요!” 마블 팬들을 위한 소장가치 100%의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다. 《스티커 컬러링 : 마블 어벤져스 2》에는 블랙 팬서, 캡틴 마블, 앤트맨, 타노스와 함께 수십 컷의 근사한 오리지널 이미지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이미지에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 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수백여 개의 번호를 찾아 스...
『빨강머리앤 종이구관』에 이은 유튜브 핑크초코의 종이구관 인형 출간 재투성이 아가씨 신데렐라를 종이구관으로 만나다! ‘종이구관’은 기존의 종이인형과 달리 관절이 움직이는 종이인형을 말합니다. 종이인형의 몸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관절이 이어지는 팔과 다리에 구멍을 뚫어 끈으로 연결하면 종이인형의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기존의 종이인형보다 훨씬 다양하게 놀 수 있어요. 추억의 명작...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은 판타지’로 불리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인기 만화 〈원피스〉가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출간되었다. 1권에는 해적왕이 될 사나이 루피, 세계 최강의 검호가 되려는 조로, 천재 항해사 나미, 긍지 높은 거짓말쟁이 우솝, 오올 블루를 꿈꾸는 바다의 요리사 상디에 이르는 밀짚모자 일당이 수록되었다.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깊이 있는 대사들, 개성 있는 캐릭터...
사계절 만나는 꽃의 이름과 숨은 꽃말, 신화와 역사 속 꽃 이야기,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송이의 꽃이 주는 위로가 마음을 울릴 때가 있습니다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는 365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름다운 꽃의 위로로 채울 수 있는 일력입니다. 20년차 플로리스트의 시선에서 그 계절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선별해 담고, 꽃을 오랫동안 예쁘게 볼 수 있는 법은 물론 꽃으로 공간을 아름답...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선인장을 키우고 있지는 않나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허브를 키운 적은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물을 주고 있다거나 빛을 듬뿍 받으라고 한겨울에 고무나무를 바깥에 내놓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식물과의 대화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식물 대부분은 먼바다 건너, 긴 여행을 거쳐 우리에게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